[추천사]
이 책은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분이 얼마나 복되고 자비하며 선하신지, 그 모든 성품과 속성을 명쾌하면서도 쉽게 풀어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탁월한 영광과 아름다우심에 우리 마음과 생각이 침잠됨으로써 식었던 신앙의 열기가 되살아난다.
-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책을 읽는 동안 내내 그리스도를 아는 일의 신학적 기초, 성경적 예증, 경건적 의향에서 마음의 눈길을 뗄 수가 없었다.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고질적 피상성을 고치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안성맞춤인 책이다.
신앙인임을 자처하면서도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신앙의 요체요 본질이요 전부임을 너무 자주 망각하며 살고 있는 것 같다. 이 귀한 책자를 통해 우리 신앙의 초점이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께 맞추어지고, 하나님 자신이 최고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상기하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 송인규 (한국교회 탐구센터 소장)
마크 존스의 이 책이 조국 교회 전체에 신선한 충격을 주기를, 그리하여 참된 성숙과 부흥의 귀한 열매가 풍성히 맺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추천한다. 우리의 크신 하나님과 아름답기 그지없는 그분의 성품을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다루는 이 책은 우리의 영혼에 헤아릴 수 없는 풍요로움과 함께 일상의 경건 생활에도 큰 진보를 준다. 시간을 가지고 묵상하면서 천천히 읽으면 오늘 조국 교회가 간절히 원하는 삶의 변화와 실천이 있는 성도가 되게 도울 것이므로 모든 성도들이 즐겨 읽기를 적극 추천한다.
-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이제 독자들은 이 책 덕분에 기독교 정통신앙의 초석에 굳건히 설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서 그리스도에 관한 교리를 넘어 그리스도 그분을 만나게 될 것을 기대하면서 참으로 기쁘게 권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속성에 관한 이해가 단순한 사변에 그치지 않도록 매 주제마다 적용 방향을 제시해 준다. 신앙의 대상이며 목적이고 또한 신앙 자체를 주시는 하나님을 아는 일에 참된 행복과 위로를 찾는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꼭 알맞은 책이다.
-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신학적인 사전 지식 없는 성도들도 하나님의 속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탁월하게 쓰였다. 또한 하나님의 성품이 독자의 의식에 잔잔히 스며들 수 있도록 존스의 어법은 친절하고 필체는 간결하다. 하나님의 성품으로 우리의 영혼을 물들이고 싶은 모든 성도에게 추천한다.
이 책은 예수를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실은 그분을 잘 알고 있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야 한다는 목적을 높은 수준까지 충족시켜 주는 책이다.
- 한병수 (전주대학교 교목)
그리스도를 향한 배움과 사유의 길을 직접 걷는 이들에게는 친근하면서도 때로는 놀라운 멋진 동반자 노릇을 해줄 책이다. 저자와 더불어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사유의 오솔길을 걸어 보시기를 권한다.
- 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이 책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매우 성경적인 동시에 풍부한 적용과 함께 진술한 탁월한 작품이다. 특별히 각 장의 주제가 예수 그리스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한 것은 백미다. 책을 읽으면서 가슴 뛰는 감동을 느끼는 곳이 적잖았는데, 그런 감동을 느낄 독자들이 많을 것을 상상하노라면 또다시 가슴이 벅차오른다.
책을 읽을수록 가슴이 뜨거워지고, 기도의 무릎을 꿇게 되며, 주어진 삶을 더욱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싶다는 결심에 이르게 된다. 한마디로 말해, 이 책은 복음이다.
- 우병훈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저자를 따라 그리스도를 바라보다 보면, 우리의 마음 역시 그분께 매료된다. 그 묘사는 사변적이기보다는 성경적이며, 청교도들의 가르침 아래 있으나 놀랍도록 현대적이고 적실한 적용이 반영되어 있다.
- 이정규 (시광교회 담임목사)
영원히 교회를 섬길 작품이다. 높이 평가하며 추천한다.
- 리처드 개핀 (웨스트민스터신학교 명예교수)
이 책을 연구하라. 가족과 함께 이 책을 읽으라. 소그룹에서 토론하라. 교회 성경공부 모임에서 이 책을 가르치라. 그리고 이웃에게도 권하라. 이 책은 실로 보석이다!
- 조엘 비키 (퓨리턴 개혁 신학교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