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뷰티 인 리딩

뷰티 인 리딩

  • 오프리
  • |
  • 당신의서재
  • |
  • 2018-03-21 출간
  • |
  • 184페이지
  • |
  • 131 X 191 X 15 mm /251g
  • |
  • ISBN 9791196085476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책을 읽는 당신이
지금 가장 아름답다.

독서의 참 멋은 디테일한 맛을 아는 데 있습니다. 현실세계는 소설이나 영화 속에서조차 다뤄지지 않은 상상 이상의 실화가 존재하듯이 500그램 정도밖에 안 되는 책 한 권 속에는 무한히 증폭시킬 수 있는 생각의 입자들이 언제든 독자를 만나 자유전자처럼 부유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독서가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줄까요?
왜 책을 많이 읽어도 나중에 기억나는 것은 별로 없을까요?
왜 책을 읽어도 반드시 성공하거나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어떤 책을 보면 좋은지, 책을 책으로만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실제의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책을 통해 행복을 얻으려면 어떻게 봐야 하는지, 책을 읽을 때 감동하면 어떤 생리적 변화가 훌륭한 리더의 역량을 갖추게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이제 저와 함께 독서여행을 떠나보기 바랍니다.

‘다름과 마주하는 용기’

책을 고르는 기준은 이래야 한다고 딱 정하기는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뭔가 선택의 기준이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다름과 마주하는 용기’라고.
책을 어느 정도 읽다 보면 자신이 어떤 종류의 책을 선호하는지 감이 오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그런 느낌과 비슷한 책을 고를 줄 아는 안목이 생기게 되죠. 일종의 독서 스타일이 형성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때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안목이 책을 즐기고 빠지게 하는 데 큰 몫을 하는 것은 맞지만, 자칫 갇힌 세계에 안주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필요한 게 ‘다름과 마주하는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형편없어 보이는 제목, 질 낮은 종이와 성의 없는 표지의 책이라도 한번 들여다보고 먼저 다가가는 용기입니다.
세상을 바꿔왔던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러한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누군가 새로움을 시도하지 않았더라면 열리지 않았을 세상을 그들이 먼저 열어보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진보의 세계에 발을 함께 들여놓을 수 있는 것처럼, 책을 읽을 때도 어느 한 장르만 고집하거나 어느 한 작가만 고집하거나 어느 한 출판사만 고집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낯선 제목의 책을 선뜻 집어드는 용기, 낯선 작가와 마주하는 용기, 낯선 출판사의 책을 선택해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 동안 같은 길로만 다녔다면 오늘은 새로운 길로 한번 가보는 것이죠. 어떤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지 궁금하지 않나요?


목차


Prologue | 외롭지 않은 여행

1 입지독서_독서에 뜻을 세우다
ㆍ착한 마음을 전하는 길
ㆍ독서는 걷기다
ㆍ신세계로 가는 길
ㆍ영감의 원천 책에서 신념을 얻다
ㆍ나만의 것 나만의 힘

2 독서생존_책 읽는 자가 살아남는다
ㆍ기억의 아웃소싱
ㆍ스크립투라 콘티누아
ㆍ책 안 읽는 시대
ㆍ미디어 바이러스
ㆍ지성의 진화 유전자
ㆍ종이책과 미디어의 대결

3 독서의 窓_독서를 통해 세상을 본다
ㆍ다르게 보는 힘의 근원
ㆍ계란살충제 이익의 개념
ㆍ빠른 세상에 느림의 가치는 없는 걸까?
ㆍ양서의 기준
ㆍ책의 유효기간
ㆍ빨리 나는 새가 보지 못하는 것
ㆍ속도와 효율성이 놓치는 것들
ㆍ보이지 않았던 이유

4 독서의 묘수_과학적 책 읽기의 모든 것
ㆍDisfluency vs Fluency
ㆍ기억과 망각
ㆍ경험적 사고의 독서
ㆍ대조독서
ㆍ음수의 발견
ㆍ광폭 스펙트럼의 생각

5 휴먼 지성_마음을 움직이는 독서
ㆍ대비독서
ㆍ감동독서
ㆍ생동하는 독서
ㆍ위대한 리더의 조건
ㆍ대화형 독서
ㆍ기억에 남는 ‘의문의 독서법’
ㆍ다름과 마주하는 용기

Epilogue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