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 순간이 온다면 어떻게?
2016년 9월 12일 경주, 2017년 11월 15일 포항, 그다음은 어디?
대한민국,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부록! 국내 재난대비 정보 특별수록
오늘도 엄마는 가족을 위해 재난과 맞섭니다
지진과 재해 속에서 살아남는 40가지 아이디어
‘반드시’ 오는 ‘그 날’에 대비하는, 온 가족 구하기 프로젝트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재해 예방
재난을 관리하고 싶다면, 재해에 대비하고 싶다면,
그리고 단 한 권의 책을 본다면!
나와 아이, 우리 가족을 위해서 셀프 생존의 기술을 익히자!
하루 한 가지, 집에 있는 물건을 점검하면서
작은 아이디어로 재해에 대비하자
“이 정도면 계속 해 나갈 수 있어!”
이런 특징이 있어요
▶ 미야기에서 직접 겪은 대지진 피해를 생생하게 묘사
▷ 경험자의 사실적인 조언을 만화로 이해하기 쉽게 소개
▶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생활 아이디어가 가득
▷ 하루에 하나씩 해보는 재난 대비와 피난 생활 수칙
▶ 지진 피해를 겪은 엄마가 아이를 위해 쓴 책
■ 보도자료
이런 내용이 담겼어요
▶ 지진 피해를 경험한 엄마의 재난 대비 - 오늘 그 순간이 닥친다면?
▷ 하루 한 가지 재난 대비 - 먼저 이것부터! 하루에 하나씩 간단 재해 예방
▶ 미니멀 재난 대비 - 미니멀리즘은 그 자체가 재난 대비
▷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재난 대비
▶ 한국어판 특별부록! 우리나라 재난 대비 정보 수록
그날 이후 엄마는 방재사(재해예방사)가 되었다!
동일본대지진을 겪은 일러스트레이터의 재난 대비 작은 습관
재해예방 아이디어 40
‘언젠가’는 언제나 갑자기 온다!
사소한 대비가 뜻밖의 재난에서 생명을 구한다
그때 일어난 일
▶ 실제 지진이 일어나자 어찌해야 좋을지 몰랐다.
▶ 정보가 전혀 없어 주변 상황을 알 수 없었다.
▶ 쓰나미의 무서움을 모르고 위험에 나 자신을 노출했다.
▶ 정전과 단수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됐다.
▶ 부부가 피난에 대한 생각이 달랐다.
재해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비상시 자신을 지킬 수단, 살아남기 위한 대책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냉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어 당황하지 않게 된다. 나는 동일본대지진 때 올바른 대응 방법을 몰라서 쓰나미가 오는 해변가로 움직일 뻔했다. 지금 살아 있는 것은 정말 운이 좋았다고밖에 표현할 수 없다. 만약 그때 지금의 지식이 있었다면 좀 더 안전한 대책을 세웠을 것이다.
재난 대비라고 하면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귀찮다고 느끼기 쉽다. 일상에서 얼마나 쉽게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그 순간 어떻게 나를 지킬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평소 재난 대비를 하나씩 실천해보자.
_작가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