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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인슈타인이야

나는 아인슈타인이야

  • 브래드멜처
  • |
  • 보물창고
  • |
  • 2018-04-10 출간
  • |
  • 48페이지
  • |
  • 191 X 191 mm
  • |
  • ISBN 978896170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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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휴대폰과 TV에 빠진 아이들을 구해 낼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위인전’
리얼리티 TV 쇼에 나오는 재능 많은 영재들과 화려한 연예인들은 오늘날 어린아이들이 선망하는 대상이자 인생의 우상이다. 그리고 유명한 사람을 아는 일이 위대한 사람을 아는 일보다 더 우선시된다. 이런 시대에 아무리 인류의 발전에 이바지한 위인이라 할지라도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못하면 아이들에게 눈길 한 번 받지 못한다.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친 인물일지라도 정작 아이들에겐 없는 사람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휴대폰과 TV 등 영상 매체에 빠르게 빨려드는 아이들의 시선을 멈춰 세울 수 있는 진정한 역할 모델을 어떻게 보여 줄 수 있을까?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시리즈의 저자 브래드 멜처는 스포츠 스타나 유행을 만들어 내는 유명 연예인을 우상으로 삼는 자신의 자녀들을 보며 아이들의 가치관이 왜곡되어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명성과 영웅은 결코 동의어가 아니다. 하지만 미디어는 교묘한 부추김으로 유명한 것과 훌륭한 것을 혼동하게 만든다. 브래드 멜처는 자신의 명성을 위해 살아간 사람이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살았던 진정한 영웅들을 보여 주고자 이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다.
슈퍼맨으로 대변되는 슈퍼히어로물은 오늘날 미국 문화를 설명하는 주요한 키워드다. 특히 그런 히어로물의 배경과 내용은 어둡고 심각한데, 브래드 멜처는 슈퍼맨이 탄생한 시기가 바로 대공황의 혼란과 위기 그리고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의 분위기와 관련이 있다는 것에 주목한다. 즉 슈퍼히어로가 등장하게 된 것은 시대를 구할 영웅을 사람들이 ‘필요’로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멜처는 세상을 바꾼 사람들을 ‘위인’이 아닌 ‘영웅’으로 부르며, 마블 코믹스에서 오랫동안 엄청난 작품들을 그려온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와 함께 만화와 이야기를 조합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위인전을 만들어 냈다. 장난기 넘치는 이야기 방식과 재치 넘치는 만화를 섞어 만들어 낸 역사적 인물들은 킥킥거리며 웃게 하다가 마음을 사로잡으며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만화라는 장르는 얼마든지 귀엽고 재미있을 수 있지만, 엘리오풀로스의 만화는 특별히 아이들의 마음에 닿아 감동을 일으키며 각 인물에 대해 애정을 가지게 만드는 미덕까지 갖추고 있다.
일찌감치 대세를 따라 아이들을 컴퓨터 코딩을 가르치고, 경시대회에 내보내고, 제4차 산업 혁명에 맞는 직업군을 찾는 것만이 최선일까? 아이들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다양한 가능성들로 하여금 비범한 꿈을 꾸게 할 수는 없을까? 실제로 브래드 멜처는 이 시리즈 출간 이후 미국의 한 독자로부터 핼러윈 의상으로 늘 공주 복장을 했던 딸이 멜처가 쓴 책을 읽고 위인의 복장으로 바꿨다며 고맙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 휴대폰과 TV에 푹 빠져 유행을 따르는 것이 최고의 가치관이라는 위기에 빠진 우리 아이들을 구할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하다면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시리즈가 그 해답이 되어 줄 것이다!

나침반의 바늘에 누구도 손대지 않았지만,
바늘은 어디를 가리켜야 할지 스스로 ‘알고’ 있었어.
마치 보이지 않는 힘에 이끌리는 것 같았지.
바로 그때 난 느낄 수 있었어!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깊이 숨어 있다는 걸 말이야.(12쪽)

우리의 삶과 우주는 수수께끼로 가득하다는 걸 나침반이 보여 주었어.
그리고 난 끊임없이 호기심을 품게 됐지.
왜 우주는 우주의 법칙대로 움직이는 걸까?(13쪽)

인생을 사는 동안 난 언제나 생각했어.
그리고 언제나 질문을 던졌어.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질문은 바로 이거야.
왜?(30쪽)

아인슈타인은 평범한 사람이 아닐지 모르지만, 그가 가졌던 ‘호기심’과 ‘질문’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평범한 자질이다. 누군가는 이상하게 여기고 비난할 수도 있지만, 답을 찾지 못한 질문과 호기심에 대해 정답을 맞추려고 하기보다 질문에서 더 많은 질문만 나올지라도 끝까지 이어가 보는 것, 그 생각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를 아인슈타인은 증명한다.

우리는 모두 영웅이 될 수 있다!
영웅들의 평범한 어린 시절에서 발견한 위대한 가능성
헬렌 켈러, 제인 구달, 마틴 루서 킹,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로자 파크스. 이 다섯 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어렸을 때부터 열등한 사람으로 여겨졌다는 점이다. 헬렌 켈러는 장애로 인해 아무것도 배울 수 없을 거라고들 했다. 제인 구달은 여자였기에, 또 대학을 가지 않았기에 동물에 관한 연구를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어야 했다. 아인슈타인은 어린 시절 열등생으로 유명하고, 마틴 루서 킹과 로자 파크스는 흑인을 차별했던 불공평한 시절에 백인들에 비해 모자란 존재로 여겨졌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들이 가진 공통점은 어린 시절부터 훌륭한 위인으로 태어난 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점이다.
사람은 누구나 똑같이 태어난다. 하지만 누구나 다른 게 있는데, 바로 성격이다. 하지만 그것은 특별함이나 뛰어남이 아니라 말 그대로 개성이다. 이 시리즈는 이야기를 이어가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각 인물 특유의 개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결말에 이르러서 각자가 가진 성격은 세상을 바꾼 영웅적 자질이 되었음을 보여 준다. 이 세상의 평범한 어린이들도 모두 영웅의 씨앗을 품고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시리즈에 담긴 특별한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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