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숙_구술생애사 작가. 저서로 『할배의 탄생』,『막다른 골목이다 싶으면 다시 가느다란 길이 나왔어』,『천당허고 지옥이 그만큼 칭하가 날라나』가 있다.
박내현_적당히, 느리게, 주변 사람들의 목소리를 기록하고 싶은 마을활동가.
하윤정_다른 사람의 삶에 관심이 많은 사람. 현재는 백수.
김은화_출판 프리랜서. 인터뷰와 에세이, 야설을 쓴다.
문양효숙_글 쓰고 책을 만든다. 사람들의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한다.
정숙희_50대 희곡작가. 귀촌을 준비하며 여성 구술생애사에 입문하다.
민정례_마을 안에서 사람들과 재미있게 사는 방법을 궁리하는 동네 아줌마.
여지현_귀농11년차 자연양돈 공동체 일하는 세 아이 엄마.
김민주_경주에서 산다. 이번 생이 어떻게 끝날지 무지 궁금함.
박채란_동화작가, 예술단체 <빛나는 순간> 공동대표, 두 아이의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