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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웅의 각

이현웅의 각

  • 이현웅
  • |
  • 더클
  • |
  • 2018-02-25 출간
  • |
  • 260페이지
  • |
  • 172 X 226 X 19 mm /550g
  • |
  • ISBN 97911869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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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 해 1천만 명이 찾아오는 한옥마을의 비결은 흐트러진 마을에서 반듯하게 각을 잡아서다. 남부시장의 번성도, 깨끗해진 전주천변도, 전주국제영화제도, 첨단산업단지도 모두 ‘각’을 잘 잡아서다.

‘각’ 잡힌 전주, 반듯하게 세워질 전주를 사모하며 쓴 책!

저자는 인생 황금기였던 30대 후반부터 40대 중반까지
전주시에서 산업과장, 정보영상과장, 문화과장, 문화국장 등을
거치며 했던 활동이 있다.

첫 번째는 탄소섬유와 기계를 지역진흥사업으로 처음 추진했다. 또 도시첨단산업단지 및 연구소와 기업을 유치했고, 한옥마을 구상 및 국가예산 확보에도 한몫을 했다. 정보영상진흥원 80억 원 국비확보 또한 의미있는 일이었다. 이후 문화관광부 문화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정보통신부의 소프트타운 사업 등을 유치하였다. 또한 스타벤처 선정 및 육성으로 기업지원과 취업지원을 하였다.
또한 남부시장, 중앙시장, 모래내시장 등 재래시장을 활성화해보려 했던 일들이 기억에 남고 전주국제영화제는 마치 자식처럼 여겨진다. 더불어 도시화로 인해 거대한 하수구로 전락했던 전주천을 생태계가 살아 숨 쉬는 자연형 하천으로 시민의 품에 돌려드리는 데 작은 단초가 되었던 일도 가슴 뭉클한 기억으로 남는다.


무엇보다 고 노무현 대통령을 전주로 모시고 와서 ‘전주비빔밥’을 전국 시장·군수들과 함께 만들도록 한 일은 앞으로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지방분권시대 개막을 선언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흔히들 ‘각’이라 하면 뾰족한 것을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각’은 사실 반듯함을 의미한다.
공직생활을 하면서 저자의 마음에 둔 단어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저자의 이야기이자 삶이면서
전주 시민이 꿈꾸는 미래이기도 하다.


목차


角一 I Chapter 1
전주를 다시 보다

출산 없는 전주, 무엇이 문제일까
도시 정비, 전주의 뒷모습
청년이 떠나는 도시
전주-완주 통합은 어디로 갈까
지자체 사업, 누구를 위한 것일까
무엇이 먼저일까?
수년째 제자리걸음인 지역 교통

角二 I Chapter 2
우리를 다시 보다

누구 없소?
우리는 지금 제대로 소통하고 있는가?
지금 전주만의 문화는 무엇인가
전주 예산,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전주, 청년에게 얼마나 투자하나
전주의 희망, 탄소산업 어디까지 왔나
한옥마을의 부족한 기본 인프라
모두를 위한 하나, 역지사지의 리더십

角三 I Chapter 3
전주는 전라도의 ‘전’

4차 산업으로 호남의 중심이 되자
뿌리산업은 전주의 신경
탄소산업, 전주의 미래
탄소산업, 지역을 넘어 세계의 랜드마크로
전라도 천년, 전주가 주인공
전주영화제에 날개를 달자
세계 거장들을 불러오다

角四 I Chapter 4
나는 전라북도 2급 공무원 이현웅입니다

1등 보험 세일즈맨의 비결
전주 종합경기장을 바라보면서
안전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의 필요성
일을 즐기자
노무현 대통령에게 비빔밥을 만들게 하다
지금의 한옥마을을 기획하다
루미나리에와 테마골목길

角五 I Chapter 5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주다움’

2018년 ‘전북안전’은 반구십리(半九十里)의 자세로
지역 안전, 호시우행(虎視牛行) 마음으로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지진, 철저히 대비해야
지진대피훈련, 모두 함께 참여하자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에 도전한다
안전사고 제로화, 할 수 있다
말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전주 세계소리축제를 즐기는 의미
자치단체 문화행정의 발전방안
굴뚝 없는 산업, 황금알 낳는 MICE
경제의 허리, 중소기업을 키워야 한다
새만금, 해양 스포츠 메카를 꿈꾼다
전북스타일, 전북형 슬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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