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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일만 하다 갈거야

죽도록 일만 하다 갈거야

  • 이케다 기요히코
  • |
  • 올댓북스
  • |
  • 2015-07-10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9119530582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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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삶에 대한 태도-너무 애쓰면서 살지 말자
‘미래’를 내다본들 무엇이 달라지랴/당신 잘못이 아니다/망하는 회사도 많다/일이 꼭 즐거울 필요는 없다?/자기계발 서적을 사는 이유/의욕만 앞세우지 말자/생물의 세계는 낭비투성이/‘교양’이 중요한 이유/‘결과’밖에 남지 않는다/채우지 않는 삶이 아름답다

2장 취미생활-현재를 즐기며 살자
자신을 드러낼 또 다른 자리 찾기/평생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갖자/나이를 먹어도 행복하려면/인생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자/옛날에도 취미는 즐겼다/개미도 알고 보면 ‘게으름뱅이’다/재능도 없고 못생겼다고?/똑똑하게 싸우자/‘인생 최대의 대출’은 피하자/인기가 많은 사람은 행복할까?/이해관계가 없는 친구를 만들자/‘고독’과 친해지는 방법

3장 돈과 욕망-욕심을 내려놓자
욕망은 쉽게 채워지지 말아야/‘자극’도 지나치면 탈이 난다/학력은 무조건 높아야 할까?/과거에 연연하면 판단력이 흐려진다/‘성공했던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조건을 따져서 결혼하겠다고?/나라의 정책을 맹신하지는 말자/아이를 적당히 놀게 해 주자/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아이에게 충분히 사랑을 주어야

4장 사고방식-상식에 얽매이지 말자
머리가 너무 좋아도 문제인 까닭/분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기성세대의 지갑을 열겠다고?/행정 낭비가 심하다/IT사회가 오히려 번거롭다?/아이가 돈의 소중함을 알게 하자/‘안전지향주의’가 위험을 부를 수도 있다/기업이 사원에게 바라는 것/집단 괴롭힘은 왜 일어날까?/‘방임주의’ 속 아이가 잘 자란다/아이의 결정을 진심으로 응원하자

5장 나이를 먹는 것-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자
‘건강 검진’에 너무 매달리지 말자/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쉽게 감동하는 어른은 믿을 수 없다/부모를 시설에 맡겨야 한다면/사이가 좋지 않은 부모도 돌봐야 할까?/‘바람 빼기’도 필요하다/‘작은 부자’의 유산 상속법/죽기 전에 해야 할 일들/죽음은 무서운 것일까?/인생은 단념의 연속이다

*맺는말

도서소개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오늘의 행복을 희생시키지 말자! 『죽도록 일만 하다 갈 거야?』는 대학교수, 생물학자이며 에세이스트이기도 한 저자가 고단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진정한 행복을 얻는 방법’에 대한 지혜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무조건 노력을 해서 성공하는 삶이 가치있다는 기존의 가치관을 뒤집고, ‘평범한 행복’을 손에 넣는 방법을 조목조목 알려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너무 애쓰지 말고 적당히 놀며 일해야만 인생을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자아를 실현하고 즐거움을 찾으면서 돈도 벌 수 있는’ 이상적인 직업을 찾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일은 적당히 하되 취미생활이나 교양을 풍부하게 쌓으면서 생산적인 낭비를 할 것을 권한다. 그래야만 경쟁적이고 소비적인 사회에서 휘둘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너무 애쓰면서 살지 말자.
열심히 산다고 누구나 성공하는 것도,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죽도록 일만 하느라 오늘의 행복을 놓치지는 말자.

오늘날과 같은 소비사회에서는 돈을 많이 벌어야만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어느 정도 돈이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돈을 벌려고 열심히 노력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성공한다고 해서 다 행복한 것도 아니다. 게다가 성공에는 업무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따르기 마련이며, 운이나 배경이 작용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 자신이나 가족을 위해 할애할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미래에 행복하기 위해서 지금은 놀거나 쉴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경쟁사회는 이런 현상을 더욱 부추긴다. 심지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절약하거나, 하루 24시간을 그 이상으로 쓸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이쯤 되면 평생 일만 하다 가라는 말 아닌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자연재해와 질병, 사고, 갑작스러운 실직 등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대에, 불투명한 미래를 위해 오늘의 행복을 희생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더 이상 남들의 시선이나 사회가 강요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죽어라고 일만 하며 버티지는 말자. 느리더라도, 낭비하는 것 같더라도 돈(일)과 나이, 자녀, 건강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나다운, 나만의 인생을 살자.

일본에서 출간된 후 4만여 부가 판매된 화제의 책. 대학교수, 생물학자이며 에세이스트이기도 한 저자가 고단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진정한 행복을 얻는 방법’에 대한 지혜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무조건 노력을 해서 성공하는 삶이 가치있다는 기존의 가치관을 뒤집고, ‘평범한 행복’을 손에 넣는 방법을 조목조목 알려준다.
저자는 지진, 원전사고 같은 예측불허의 재해와 저성장 시대에 직면해 있는 현대인들에게, 너무 애쓰지 말고 적당히 놀며 일해야만 인생을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자아를 실현하고 즐거움을 찾으면서 돈도 벌 수 있는’ 이상적인 직업을 찾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일은 ‘적당히’ 하되 취미생활이나 교양을 풍부하게 쌓으면서 ‘생산적인 낭비’를 할 것을 권한다. 그래야만 불투명한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희생하게 만드는 경쟁적이고 소비적인 사회에서 휘둘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비단 일에 관해서만이 아니다. 저자는 모든 지식의 기본이 되는 교양(과목)의 중요성과 취미생활의 의미, 자녀교육, 부모를 모시는 문제, 죽음에 대한 생각 등 인생 전반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지혜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생물 세계의 ‘생산적인 낭비’, 위기에 대응할 힘을 비축하는 ‘게으름뱅이’ 개미, 먹을 만큼만 ‘적당히’ 사냥하는 사자나 건강염려증에 빠지지 않고 죽기 직전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는 야생동물 등 인간의 본성과 달리 탐욕스럽지 않고 지혜로운 생물의 세계에 대한 새롭고 흥미로운 사실도 곳곳에 등장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 보이지 않고, 늘 시간이 부족하고 지쳐 있는 우리들에게 ‘인생은 단념의 연속’이며, ‘행복만 하기에도 짧은 인생’이라는 소중한 지혜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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