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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야나 어린 시절

라마야나 어린 시절

  • 왈미끼
  • |
  • 부북스
  • |
  • 2018-02-23 출간
  • |
  • 252페이지
  • |
  • 151 X 225 X 19 mm /431g
  • |
  • ISBN 979118699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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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라마야나》, 세속적 영웅담에서 신성한 경전으로

1.《라마야나》란 무엇인가
《라마야나》(R?m?ya?a)는 라마의 이야기를 말한다. 첫 번째로, ‘아야나’는 여행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라마야나》는 라마의 여행, 즉 모험담의 성격을 띤다. 두 번째로, ‘아야나’는 또한 행위라는 뜻을 지니기 때문에, 《라마야나》는 라마의 행위(생애)라는 전기적인 성격도 띠게 된다.
라마가 주인공인 많은 이야기 가운데, 성자 왈미끼가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라마야나》는 현존하는 인도 최고(最古)의 작품이다.

2.《라마야나》는 어떤 작품인가
1) 인도 최초의 시
《마하바라따》와 함께 《라마야나》는 인도 최고의 서사시이다. 서사시 시대에 속하는 작품은 이 둘뿐이다.
2) 연대
《라마야나》의 고층부를 이루고 있는 부분은 언제 창작되었을까? 기원전 500년경부터 존재했던 라마 왕자의 전설을 음유시인들이 살을 붙인 이야기로 만들어 낭송했고, 그것을 근간으로 왈미끼가 자신의 《라마야나》를 창작하지 않았을까 막연하게 추측해볼 뿐이다. 굳이 핵심 부분의 연대를 한정 짓고 싶다면, 오늘날 우리가 읽고 있는 《라마야나》가 기원전 4세기에서 기원후 2세기에 걸친 인도의 정치사회적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고 주장한 상깔리아(H. D. Sankalia)의 견해를 참고할 만하다.

3.《라마야나》의 세계관
1) 영원회귀의 유가
우주가 생성되었다가 파괴되기를 반복한다는 인도의 우주관에 따르면, 하나의 우주가 존속되는 시간은 네 개의 기간(유가)으로 나뉜다. 그리고 다르마를 황소에 비유하여, 황소의 다리 수로 각 유가의 특징을 표현한다. 다르마(정의)라는 황소가 다리 네 개를 모두 가지고 있어 다르마가 온전히 서 있는 첫 번째 유가를 끄르따(1,728,000년), 다리가 하나 부족하지만 아직은 다르마가 굳건히 서 있는 두 번째 유가를 뜨레따(1,296,000년), 다리를 두 개만 가져 다르마가 불안정한 세 번째 유가(864,000년)를 드와빠라, 그리고 다리가 하나뿐이라서 다르마가 위태롭기 그지없는 네 번째 유가(432,000년)를 깔리라고 한다. 각 유가의 길이는 4:3:2:1의 비율을 이루고 있고, 우주 순환의 한 주기는 네 유가를 모두 합해 432만 년이다. 마지막 깔리 유가가 끝날 때, 무서운 불이 일어나 세계를 전부 태워버린다고 한다.
《마하바라따》와 《라마야나》는 둘 다 서사시 시대에 속하는 작품이지만, 작품의 배경이 되는 유가가 다르다. 《라마야나》는 두 번째인 뜨레따 유가, 《마하바라따》는 세 번째인 드와빠라 유가의 일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다르마가 비교적 굳건한 뜨레따 유가를, 《라마야나》는 선악이 극명하고 도덕적으로 단순한 세계로 그려낸다. 다르마가 불안정한 드와빠라 유가를, 선악이 모호하고 윤리적으로도 애매한 세계로 그려낸 《마하바라따》는 딴판이다. 《라마야나》의 세계와 《마하바라따》의 세계는 이상과 현실로 상충한다.
2) 이상과 현실
라마의 편에 선 인물들은 하나 같이 이상적인 인간상을 보여준다. 라마는 효성 지극한 아들이자 아내보다 백성을 더 사랑하는 왕이고, 그의 아내 시따는 정절 곧은 아내이며, 라마의 이복형제 셋은 죄다 형을 아버지처럼 섬기는 아우들이고, 원숭이 하누만은 더할 나위 없이 충직한 신하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들 모두 각자 역할의 본보기에서 조금도 엇나가지 않는다. 해야 하는 일을 그대로 실행에 옮기는 성인군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마하바라따》 속의 인물들은 현실적인 인간상을 보여준다. 빤다와의 맏형 유디슈티라는 전쟁에서 이기고 싶다는 자신의 간절한 욕망 앞에서 참으로 인간적인 타협을 한다. 스승의 아들과 똑같은 이름의 코끼리를 죽여 놓고는, 스승 드로나로 하여금 아들이 죽었다고 오해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유디슈티라가 진실만을 말한다고 굳게 믿고 있었던 드로나는, 정말로 아들이 죽은 줄 알고 절망한 나머지 자신의 생명을 내던지고 만다. 승리하기 위해 스승을 반드시 죽여야 했던 유디슈티라는, 이렇게 거짓말 아닌 거짓말로 드로나를 죽음으로 몰아넣는다. 전쟁의 승패 앞에서는, 다르마의 왕이라고 불렸던 유디슈티라마저도 속임수를 쓰게 되는 것이다. 현실 앞에서 약해져서 악해지게 되는, 어디에나 있음직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 《라마야나》는 이상 세계를, 《마하바라따》는 현실 세계를 표상한다. 《라마야나》가 도덕적으로 완벽한 세계를 창조할 때, 《마하바라따》는 냉엄한 현실을 그려낸다. 《라마야나》가 마땅히 그래야만 하는 당위를 들려줄 때, 《마하바라따》는 그럴 법한 현실을 들려주는 것이다.
3) 왕위 계승의 다르마
《라마야나》에는 비슈누 신의 일곱 번째 화신 라마가, 《마하바라따》에는 여덟 번째 화신 끄르슈나가 등장한다. 그런데 두 화신이 왕위를 두고 설하는 내용은 전혀 다르다. 추방령을 받은 라마는 쿠데타를 일으키라는 권유를 물리치며, 부친의 말에 복종하는 것이 다르마라고 말한다. 그러나 끄르슈나는 전장에 나가 스승과 사촌들을 죽이고 왕국을 차지하는 것이 다르마라고 말한다. 미련 없이 왕위를 버리고 숲으로 들어가는 라마가 온전한 자기희생과 흠 없는 도덕성을 보여준다면, 왕국을 두고 친척 간에 참혹한 전투를 벌이는 빤다와는 정당한 자기주장과 논리를 앞세운 도덕성을 보여준다.

3.《라마야나》의 의의
1) 이상적 인간상
5만 행에 가까운 《라마야나》의 행과 행간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오직, 해야 되는 일을 하는 용기이다. 해야 되는 일이란, 다르마로 규정되는 사회적 규범?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나 다 따르지는 못하는, 마땅히 그래야만 하는 도리?을 말한다.
라마가 얼마나 완벽한 인간이었는지는, 《라마야나》 첫머리에 언급되어 있다. 물론 우리가 존경심을 갖는 이유는 왕위와 사랑을 버리고 당위를 따르는 라마의 용기 때문이다. 라마는 인간이 된 신이 아니라 신이 된 인간이었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인간도 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 교육적 영향
《라마야나》에서 끊임없이 언급하는 다르마는, 다양한 뜻 가운데 대개 힌두교의 사회 규범을 지칭한다. 아슈라마와 카스트를 양 기둥으로 삼는 힌두교에서, 성별과 신분을 차별하여 직업과 연령에 따라 다른 의무를 지우는 것은 다르마의 필연적인 귀결이며 사회적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르마의 이러한 역할은, 중국에서 도(道)가 수행한 역할과 비슷하다. 사회의 이데올로기를 인도에서 종교가 뒷받침했다면, 중국에서는 정치가 뒷받침했다는 것이 달랐을 뿐이다. 도와 다르마라는, 사실상 동일한 이데올로기에 따라 위계와 신분질서를 정당화한 것이, 힌두교의 카스트 제도와 유교의 봉건제도이다. 따라서 라마가 효(孝), 시따가 정절, 하누만이 충(忠), 그리고 라마의 이복형제들이 우애의 화신이 되어 보여준 것은 바로 사회의 이데올로기라고 할 수 있다. 《라마야나》의 등장인물들이 구현하고 있는 덕목을, 부자유친(父子有親), 부부유별(夫婦有別), 군신유의(君臣有義), 장유유서(長幼有序)의 오륜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다.
3) 후대 문학에 끼친 영향
《라마야나》 첫 권의 첫 장이 직접 밝히고 있듯이, “이 놀라운 이야기는 시인들이 영감을 얻는 원천이다.” 《라마야나》는 다양한 소재를 제공하여 양적으로, 시적 아름다움을 보여주어 질적으로 후대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4) 종교적 영향
《라마야나》는 원래 세속적 기원을 지닌 영웅담이지, 종교적 작품은 아니었다. 당대부터 인기가 많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후대에 《라마야나》가 종교적으로 이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골드만(Robert P. Goldman)은 주장한다.
“세속적 기원을 가지는 세계문학 작품 가운데, 《라마야나》만큼 사람들의 삶과 사상에 심원한 영향을 미친 것은 없을 것이다.”라는 맥도넬의 말은, 《라마야나》의 종교적 승화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단언이다.
5) 아시아에 끼친 문화적 영향
인도아대륙에 속한 네팔과 스리랑카뿐만 아니라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의 예술과 문화에, 《라마야나》는 크고 작은 영향을 주었다.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고, 다채롭게 개작되어 전해진 《라마야나》는 문학 작품, 무용, 연극, 가면극 등에 소재를 직접 제공했다. 동남아시아 유적 곳곳을 채운 벽화, 부조, 조상 등에 선명하게 남아 있는 《라마야나》의 흔적을, 오늘날에도 확인할 수 있다.
동남아시아 각 지역이 어떻게 제 토양에 맞게 《라마야나》를 이식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퍽 흥미로운 일이다. 토속 신앙뿐만 아니라 불교, 심지어는 이슬람교와 융합된 《라마야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라마야나》 번역

1. 바로다 교정판
네팔에서 패엽경 형태로 발견된 《라마야나》 문헌 일부는 기원 후 1020년의 것으로, 이보다 앞서는 것은 없다. 이후 19세기까지 필사본으로 전해진 《라마야나》 가운데, 오늘날 부분이라도 남아있는 문헌의 수는 2천 개가 넘는다고 한다. 이 문헌들은 북인도판과 남인도판, 두 개의 판본을 근간으로 삼고 있다. 남인도판보다 산만한 북인도판은 다시 동북인도판과 서북인도판으로 나뉜다. 《마하바라따》와는 달리 《라마야나》에는, 문자 전승 과정에서 벌어진 차이라고 간주할 수 없는 불일치가 판본 사이에 존재한다. 판본들의 대략 1/3 가량만이 공통이기 때문이다. 판본에 따라 단어와 표현, 그리고 삽입부가 차이나기는 하지만, 이야기의 큰 틀이 같기 때문에 이들 모두 《라마야나》로 간주된다. 학자들은 북인도판보다 남인도판이 더 원형에 가깝다고 여기고 있다. 북인도판에는 문법적, 그리고 시적 적합성 때문에 고쳐진 단어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시대와 장소에 맞게, 대중적인 관용구와 친숙한 표현으로 오래된 부분을 치환한 흔적도 엿보인다.
북인도판보다 남인도판이 좀 더 원형을 간직하고 있기는 하지만, 남인도판 역시 후대의 교정과 끼워 넣기를 피할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남인도판의 약 1/4 가량이 원래 없었던 부분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원형에 가까운 《라마야나》를 복원하려는 학자들의 노력은 다행히도 결실을 맺어, 인도 바로다 동양학 연구소에서 1975년에 첫 번째 교정판을 내놓았다. 《라마야나》의 최초 한역판인 이 책의 저본이 바로 이 교정판이다.
번역을 시작하던 2013년 즈음에는, 기따 출판사에서 나온 《라마야나》를 저본으로 사용했다. 이 《라마야나》는, 갖가지 판본을 합쳐놓은 듯한 대중적인 페이퍼백이다. 보통의 인도 사람들이 경전으로 읽고 있는 현대의 《라마야나》를 보고 싶은 생각이 컸기 때문에 이 저본을 선택했었다. 바로다 교정판을 로마자로 표기한 클레이 싼스끄리뜨 라이브러리(The Clay Sanskrit Library)의 저본을 구하게 된 때는, 1권의 번역을 마친 뒤였다. 기따판과 바로다판을 비교하여 수정을 하기는 했지만, 1권의 번역에서 기따판의 흔적을 완전히 지우지는 못했다. 예상보다 큰 두 판본의 차이가 단어에서 특히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문맥상 큰 차이는 없지만, 번역에 판본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밝혀둔다.

2. 언어와 문체
음유시인의 낭송 전통에 속한 두 대서사시 《라마야나》와 《마하바라따》는, 대체로 빠니니 문법을 따르지 않는다. 대서사시의 싼스끄리뜨는 쉬운 문장을 구사하지만, 때로 문법에 맞지 않고 의미가 분명하지 않다. 《마하바라따》와는 달리 《라마야나》는, 시로서의 특징을 문체에서 상당히 보여주는 편이다.
대서사시의 고태(故態)적 특징은 이야기의 구성에도 나타나기 때문에, 이야기가 뜬금없이 진행되기도 한다. 여인을 죽이지 않겠다고 라마가 결심을 하자마자, 락샤사 여인 따따까를 죽이는 것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의 앞뒤가 맞지 않는 이유는, 르샤슈릉가가 등장하는 부분처럼 후대에 이야기를 끼어 넣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따따까를 죽이는 부분처럼 이야기가 오래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라마야나》의 고태적 특징을 번역에 모두 반영하는 것은 이르다고 판단했다. 최초의 한역에서, 인도 고전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제목조차 낯선 《라마야나》를 처음으로 직역하여 내놓으면서, 이 서사시가 가진 고태적 특성을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다. 단어와 문장이 가진 특징을 번역에 반영하지는 않았지만, 상용구를 따로 정리하여 원어의 맛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3. 한역판의 특징
이 한역판은 시 원문을 우리말 산문으로 옮겼다. 5만 행에 달하는 싼스끄리뜨 운문을 우리말 운문으로 번역하는 것은 역자의 능력 밖이기 때문이다. 산문이 운문보다 원뜻을 더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운문 번역이 독해력을 떨어뜨리는 것은 아니지만, 산문 번역보다 원문의 이해도를 낮추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산문으로는 원문의 운율을 살릴 수 없는 것이 아쉬워, 시적인 아름다움이 빼어난 부분은 운문으로 옮기려고 노력했다.
명사 중심의 싼스끄리뜨어를 동사 중심의 우리말로 옮기면서, 싼스끄리뜨에 흔하디흔한 명사문과 수동문을, 우리말 문장의 일반적인 형태인 동사문과 능동문으로 번역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때로 원문을 살리기 위해, 번역이 어색해도 원문을 그대로 옮긴 부분도 있다는 것을 일러둔다.
또한 싼스끄리뜨 고문의 기나긴 만연체 문장을 자르고, 원문에 생략된 문장성분을 보완하여 우리말로 번역했다. 문장 성분을 생략하고, 때로는 한 격으로만 문장을 구성하는 싼스끄리뜨의 언어적 특성이 손상되어 안타깝지만, 최초의 한역이기 때문에 역시 독자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액자식 구성의 화자를 분명하게 밝히기 위해 장 앞에 삽입구 - “위슈와미뜨라는 이야기를 계속했다.” 따위 ?를 넣은 것도, 원문에는 없는 배려이다.
힌두교의 엄격한 신분 차별을, 장유유서가 분명한 우리말 높임법으로 표현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신분을 나이보다 우선하고, 왕을 브라만만큼 높였다는 것을 밝혀둔다.
마지막으로 ‘님’이라는 비표준어를 번역문에 사용한 점을 짚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지칭하는 의미가 강한 표준어 ‘임’ 대신, 비표준어지만 인터넷을 중심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님’을 이인칭 존칭으로 사용했다. 우리말의 이인칭 존칭 ‘당신’은, 여러 면에서 싼스끄리뜨 번역문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번역에 아쉬운 점은 많지만, 《라마야나》 최초의 싼스끄리뜨 원전 번역이라는 점을 핑계 삼아 독자의 양해를 구한다.


목차


《라마야나》 번역을 시작하며ㆍ 7
어린 시절 ㆍ 11
《라마야나》, 세속적 영웅담에서 신성한 경전으로ㆍ213
싼스끄리뜨 표기법ㆍ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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