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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살아요

우리 함께 살아요

  • 한미경
  • |
  • 현암사
  • |
  • 2015-07-05 출간
  • |
  • 116페이지
  • |
  • ISBN 978893237398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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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ㆍ 4

언젠간 다시 만날 거야 ㆍ 10
- 어떤 가족이 되고 싶니?

진흙 목욕탕이 필요해 ㆍ 28
- 공장에서 사는 동물들

털을 잃어버렸어? ㆍ 40
- 털과 가죽을 빼앗기는 동물들

무대 뒤에선 눈물이 나와 ㆍ 52
- 볼거리가 된 동물들

내 병아리가 아니라오 ㆍ 68
- 실험대에 오르는 동물들

사람과 동물을 생각해! ㆍ 83
- 우리나라 동물보호법
- 동물 복지? 동물 권리? 그게 뭔데?
- 동물한테 왜 관심을 가져야 할까?
- 동물의 권리를 위해 나는 무얼 할 수 있을까?
- 동물의 복지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

참고한 자료 ㆍ 114

도서소개

[우리 함께 살아요!]는 ‘인간을 위한’이라는 이름으로 상처 입고 희생당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동물의 권리와 보호에 대해 생각해 보고, 사람과 동물이 보다 나은 방법으로 더불어 살 수 있는 삶을 생각해 보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반려동물, 동물원 동물, 축산 공장 동물, 의류에 쓰이는 동물, 실험에 쓰이는 동물을 예로 들면서 이들이 어떤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책은 이러한 동물들의 환경과 생태를 꼬집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물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본능대로 살며, 덜 고통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사례들과 세계적인 움직임, 동물의 권리와 보호를 위한 법, 동물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의 소개, 그리고 왜 우리가 동물에게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지와 우리가 직접 할 수 있는 일들을 담고 있다.
♣ 동물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봐요
버려지는 유기 동물, 평생을 공장의 좁은 우리에서 사는 동물,
털을 빼앗기는 동물, 그리고 구경거리, 실험용이 된 동물 등…….
저마다 귀한 생명으로 태어났지만 인간의 욕심으로
희생되고 상처받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삶을 생각해 봐요.

《우리, 함께 살아요!》는 반려동물로 사랑받다 버려지는 유기 동물, 좁디좁은 우리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는 공장 동물, 모피나 가죽을 위해 끔찍한 방법으로 희생되는 동물, 쇼를 위해 동물원에 갇힌 동물, 실험용으로 사용되는 동물 등……. ‘인간을 위한’이라는 이름으로 상처 입고 희생당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동물의 권리와 보호에 대해 생각해 보고, 사람과 동물이 보다 나은 방법으로 더불어 살 수 있는 삶을 생각해 보는 책이다.
반려견만 인구 1천만 시대에 이른 지금, 반려견뿐 아니라 다양한 동물이 가족으로 사랑받으며 사람과 함께 살고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 가운데 2014년 한 해 동안만 약 8만 마리가 유기 동물로 신고되었고, 이 가운데 약 1만 8천여 마리가 가족을 만나지 못해 안락사되었다. 귀여우니까, 외로워서, 관상용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한 생명을 맡기 전에 그 무게와 책임을 한번 고민해 볼 일이다.
이 책은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반려동물, 동물원 동물, 축산 공장 동물, 의류에 쓰이는 동물, 실험에 쓰이는 동물을 예로 들면서 이들이 어떤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비좁은 공장 돼지우리 바닥은 지푸라기 하나 없는 콘크리트 바닥인 경우가 많아 돼지가 발에 상처를 입기 쉽고, 상처 난 곳이 곪아 절름발이가 되기도 한다. 일 년 정도 지나 알 낳을 힘이 떨어진 암탉에게는 10~14일간 모이를 주지 않는 강제 털갈이를 시키기를 반복한다. 옷을 만들기 위해 좁은 철창 우리에서 자라는 동물들은 살아 있을 때 얻는 가죽이 질이 좋다는 이유로 산 채로 가죽이 벗겨지는 고통을 당한다. 돌고래는 동물원의 얕은 수조와 소독약 때문에 피부가 벗겨지는 고통을 당한다. 새로운 약을 만들고, 생활용품에 독성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세계적으로 한 해에 실험되는 동물은 3억여 마리나 되며, 이들 실험 중에는 겹치는 실험도 많고, 사람의 생명에 꼭 필요하지 않은 실험도 많다.
《우리, 함께 살아요!》는 이러한 동물들의 환경과 생태를 꼬집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물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본능대로 살며, 덜 고통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사례들과 세계적인 움직임, 동물의 권리와 보호를 위한 법, 동물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의 소개, 그리고 왜 우리가 동물에게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지와 우리가 직접 할 수 있는 일들을 담고 있다.
동물이 사람을 위해 태어난 건 아니며, 동물의 생명도 내 가족, 내 친구처럼 귀하고 소중하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동물을 아프게 하기도 한다. 쇼를 하는 범고래가 조련사를 해쳤다는 소식이나 코끼리가 동물원을 탈출했다는 소식을 가끔 접하게 된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 이 책을 통해 동물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고, 보다 나은 환경 속에서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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