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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으면 지는 거야 - 세상은 나의 태도에 의해 읽혀지기 마련이다

귀찮으면 지는 거야 - 세상은 나의 태도에 의해 읽혀지기 마련이다

  • 마오더슝 지음, 류정정 옮김
  • |
  • 아토북
  • |
  • 2018-03-06 출간
  • |
  • 272페이지
  • |
  • 354g
  • |
  • ISBN 979119570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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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생의 절반은 귀찮음이고, 
다른 절반은 귀찮음을 해결하는 것이다.”
귀찮음에 지지 않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다 

귀찮음은 토양, 상상할 수 없는 꽃이 핀다!
중국 베스트셀러 작가 마오더슝의 국내 첫 출간

우리 삶에 보다 유용하고 새로운 문화콘텐츠 공유에 힘써 온 중국의 베테랑 편집인 마오더슝猫的熊의 『귀찮으면 지는 거야』가 출간되었다. 그의 국내 첫 출간작인 『귀찮으면 지는 거야』에서 말하는 속 시원한 골조는 다음과 같다. 인생은 귀찮은 일투성이라는 것, 그러나 귀찮아하지 않는 태도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것!

인생의 절반은 귀찮음이고, 다른 절반은 귀찮음을 해결하는 것이다. 귀찮음은 그림자처럼 우리를 따라다니며 곁을 떠나지도 않는 녀석이다. 일생 동안 우리를 쫓아다니지만 그 끝은 볼 수도 없을 정도로 다양한 귀찮음! 사람은 끊임없이 따라붙는 귀찮은 문제로 인생을 보내지만, 저자 마오더슝은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말한다. 피할 수 없으면 그들을 맞이하는 준비를 하면 된다는 것이다. 귀찮아하면 점점 더 귀찮아진다. 그러나 귀찮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인생은 나아간다. 시도해 보지 않으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때때로 귀찮은 일에 수반되는 책임은 얻기 어려운 기회다. 저자는 ‘귀찮은 문제에는 시련과 고난이 있지만 여기에는 뜻밖의 기쁨과 행복도 숨어 있다’고 알려준다. ‘귀찮음을 어떻게 대하는지가 관건이 된다. 당신의 태도에 따라 상상할 수 없는 꽃이 핀다.’

실패해서 넘어져도, 
넘어지는 것보다 한 번 더 일어나면
그것이 성공이다

귀찮은 것은, 귀찮은 문제를 무서워하는 일종의 공포이다. 공포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무서워하는 일에서 성공하는 경험을 얻는 것이다. 절대 불가능한 것은 없다. 

나무판을 이어서 만든 물통이 있다고 하자. 이때 만약 물통의 나무판 중에서 비교적 짧은 것이 있거나 한 나무판에 구멍이 있다면 이 물통에는 물이 찰 수 없다. 즉 물통에 물을 얼마만큼 담을 수 있는지는 제일 긴 나무판이 아니라 제일 짧은 나무판에 달려 있다. 이것이 물통효과(Buckets effect)다.

마찬가지로 집단을 구성한 각 부분은 보통 우열이 균일하지 않고 이때 집단의 수준은 제일 낮은 부분이 정하게 된다. 개인의 업무능력도 물통의 물처럼 제일 짧은 나무판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우리의 능력을 높이려면 어려워도 자기의 짧은 나무판을 보충해야 한다. 만약 자기 능력에서의 짧은 나무판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을 것이다. _본문 중에서

누구나 각자의 고민과 각자의 싸움이 있다. 쉽지 않은 하루하루가 이어진다. 노력한다고 해서 성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자포자기해도 좋을 이유나 핑계가 되지는 않는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귀찮음이 무서워질 때 성취도 귀찮음에서 온다는 것을 상기하는 것이고, 그런 믿음으로 가득한 태도를 갖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해내려고 하면 언제든지 늦지 않다. 오늘이 업무를 처리하는 마지막 날이더라도 여덟 시간의 근무시간이 남았다. ‘생산적인 태도 위에서, 당신은 이 여덟 시간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저자는 해결하려 하는 것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전혀 다른 성질의 문제라고 피력한다. 해결하려 하는 것은 좋은 태도이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능력이다. 해결하려 하는 것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의 중요한 전제이다.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려 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태도가 좋은 전제인 것이다. 실패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시작을 머뭇거리지 않아도 된다. 실패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은 믿지 않아도 좋다. 실패해서 넘어져도, 넘어지는 것보다 한 번 더 일어나면 그것이 성공인 것이다. 한 번 더 일어날 수 있는 태도라면 충분하다.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심플한 성공법칙, ‘삶을 대하는 태도’

매일매일 이어지는 생활 속에서 타성에 젖는 것은 너무나 쉽다. ‘이 정도라도 괜찮아’라는 타성은 점점 더 좋은 구실이 되고, 이것은 무미건조한 인생을 불러올 텐데, 이대로 괜찮을까. 아무것도 되지 않을 위로에 기대는 것보다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필요한 능력이 있다면, 그 능력을 갖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시작해 보길 권한다. 능력이 부족해서 뒷걸음치는 것이 아니라 능력을 갖추기 위해 지금이라도 도전해야 한다고 말이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은 만들수록 생긴다는 루쉰의 말이 있다. 관건은 우리가 그렇게 하고 싶은지에 달려 있는 것. 

열다섯 살 때 수영이 어려워서 포기하면 열여덟 살에 만난 좋아하는 사람이 수영하러 가자고 할 때 당신은 할 줄 모른다고 답할 수밖에 없다. 열여덟 살에 영어가 어렵다고 포기하면 스물여덟 살에 좋은 일자리가 있는데 영어능력을 갖춘 사람을 요구하면 당신은 포기할 수밖에 없다. 어려워서 귀찮아서 게을러서 포기했던 것들이, 훗날 당신의 마음을 흔드는 사람, 또는 아름다운 풍경을 잃게 할 수 있다. 성공까지도. _본문 중에서

어떻게든 첫 걸음을 딛고 나면 깨달을 것이다. 부족한 환경도, 어쩔 수 없는 결핍도 스스로 품어서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것을. 혹은 생각보다 그리 큰 문제는 아니었다는 것을 말이다. 자신의 삶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지금까지도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다. ‘자기 자신의 태도’는 인생의 원인이며, 내용이며, 결과이다.

저자는 특별한 것 같지만 실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례를 들려주며 자연스레 평소 우리의 태도를 돌아보게 한다. 인지하지 못했던 혹은 눈 감아 버리고 싶었던 우리의 태도를 저격한다. 흐트러지고 싶은 날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온다. 그러나 흐트러지는 자신을 발견했다면, 따끔한 바늘 같은, 호된 회초리 같은 조금은 강한 자극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펼쳐라. 알면서도 어쩔 수 없었던 자신의 모습들이 뼈아프게 다가오면, ‘말은 누가 그렇게 못해’ 하고 반박하고 싶으면서도 가슴 한 켠이 찌릿한 것은 숨길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찔리고 있다면 다행이다. 당신은 이미 알고 있다. 진정한 성공은 내가 되고 싶은 나 자신을 만들어 가려는 태도,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온다. 세상은 나의 태도에 의해 읽혀지기 마련이다. 

목차

프롤로그│당신을 귀찮게 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라 … 5

제1장│생활방식이란 귀찮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 12
인생의 절반은 귀찮음이고, 다른 절반은 귀찮음을 해결하는 것이다│귀찮음이 무서워질 때, 성취도 귀찮음에서 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우리가 하늘과 같이 큰일이라 생각해도 훗날 이것은 기억의 먼지처럼 사소할 뿐│우리는 장악할 수 없는 문제로 귀찮을 필요 없다│고난에 부딪혔을 때, 싸우는 자가 살아남는다고 확신할 수 없지만 도망가는 자는 반드시 죽는다│아직 오지 않은 고난은 걱정할 필요 없다

제2장│내면이 강한 사람만이 평범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 40
‘하기 어렵다’가 아니라 ‘하기 싫다’│문제가 있는 것보다 문제를 무서워하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열정이 넘치는 사람은 고난에 지지 않는다│성공하는 것보다 안전한 삶을 원한다면│앞에 승냥이가 있을까 겁에 질리고 뒤에 호랑이 있을까 무서워하면, 마지막에 승냥이와 호랑이를 다 만나게 된다│세상에는 어려운 문제가 없다, 쉽게 흔들리는 사람 마음이 있을 뿐│자신을 경시하는 것은, 타인의 경시보다 더 무섭다│마음이 늙는다면

제3장│단 한 번뿐인 인생 대충대충 낭비하지 말자 … 70
인생에서 제일 큰 실패는 ‘성공할 뻔’하는 것이다│‘리더 의존증’은 당신을 해친다│걸림돌은 때때로 성공으로 가는 가장 좋은 방법│어려움을 무릅쓰고 성공하는 것이 정말 성공하는 것이다│해내려는 사람은 항상 방법이 있지만, 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항상 이유가 있다│시간이 없다고 불평하지 하지 말자, 단지 시간을 사용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헛수고’도 일종의 실패이다

제4장│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이미 최선을 다했다고 위로하지 말라 … 102
항상 다른 사람의 문제를 찾고 있지만, 사실 문제가 있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어떤 두려움도 당신의 전진을 막는 이유가 될 수 없다│인생에서 제일 큰 문제는 평범함을 원하는 것이다│계속 성공할 수 없는 이유는 능력이 아니라 태도 때문이다│자신을 부정하는 것은 포기일 수 있다│신발 끈을 맬 능력이 있으면, 하늘의 별을 딸 기회가 있다│자신의 부족함을 가리는 것보다는 이를 극복하는 것에 힘써야 한다│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해내야 한다│지혜로운 자는 환경을 지배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환경에 제한된다│우둔은 거짓인 것을 알면서도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은 것이다│“피곤해” 하고 말하더라도 “난 안 돼”는 받아 주지 말라│‘때를 기다린다’는 시간을 끄는 가장 좋은 이유│모든 견지에서 결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버티지 않으면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

제5장│실패는 선택지 중의 하나지만 두려움은 아니다 … 150
지금 피하는 작은 골칫거리는 미래의 큰 귀찮음│할 일을 ‘마지막’까지 끌지 말라│오늘의 일은 오늘에│일단 선택에 직면하면│실패해서 넘어져도, 넘어지는 것보다 한 번 더 일어나면│완벽하지 않아도 아름답다│가장 큰 위험은 모험을 하지 않는 것이다│많은 일을 할 수 있었는데 미루다가 미루다가

제6장│게으른 사람은 자신의 노력을 낭비하는 것을 제일 두려워한다 … 182
‘안락선생’은 안락함 속에서 죽는다│불만만 토로하고 변하지 않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간단해야 할 것은 간단하게 복잡해야 할 것은 복잡하게│홀로 현실에 만족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종결이다│보통 이상의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보통 이상의 놀라움을 기대하지 말라│그럭저럭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자기를 학대하는 것이다│고생해서 편한 삶을 하는 것 VS. 편히 해서 고생스럽게 생활하는 것│원망하거나 포기하는 것보다는 불합리와 싸우는 것을 즐겨라

제7장│책임의 부담을 지지 않으면 책임을 마친 후의 기쁨도 맛볼 수 없다 … 214
앞으로 한 걸음 한 걸음이 곧 성공이다│항상 자신을 방관자로 생각하면 마지막에도 그저 지나가는 사람│최선을 안 하면 엉망이 된다│책임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다│생선을 좋아한다면 가시를 무서워하지 말라│책임을 미루는 것은 내리막길의 시작이다│매사에 무관심한 사람에게는 너무 큰 기대를 품지 말라│갈망할수록 성공할 확률도 높아진다

제8장│강자는 귀찮음을 처치하지만 약자는 귀찮음에 처치된다 … 244
귀찮음은 토양, 상상할 수 없는 꽃이 핀다│귀찮음은 기회일 가능성이 더 크다│느낌은 믿지 않아도 되지만 신념은 믿어야 한다│당신을 이길 수 없는 것들은 모두 당신을 강하게 만들 것이다│강자가 되려면 우선 정신적인 강자가 되어야 한다

에필로그│귀찮음은 성장의 필수 과목이다 … 266
역자후기│찔리고 있다면 다행이다 …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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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오더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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