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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금꽃 피는 대구

능금꽃 피는 대구

  • 이재용
  • |
  • 생각나눔
  • |
  • 2017-07-31 출간
  • |
  • 248페이지
  • |
  • 148 X 211 X 14 mm /350g
  • |
  • ISBN 9788964897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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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근대산업의 메카’에서 ‘성장이 멈춘 절망’의 도시로!
과거의 영광을 복원하기 위한 대구 재건 캠페인!

대구는 6·25전쟁 당시 가난, 무지와 무질서로 인간 하치장이었다. 그러나 전쟁 폐허를 극복하고 섬유산업 및 경공업 중심으로 근대산업의 메카로 성장하여 “쓰레기통에서 민주주의 장미꽃을 피웠다.”라고, 대한민국 제3대 도시로 급성장하였다.
그러나 그때의 영광과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직도 미지근한 물에 자신이 삶기고 있다는 현실을 애써 외면하는 개구리와 같은 현실에 대구는 처해있다. ‘성장이 멈춘 절망의 도시’라는 외부의 경고성 자문까지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한때 JCA에선 “남의 말 좋게 합시다.”라는 캠페인도 했다. 때로는 정치적 업적을 위해 ‘미소 친절운동’과 같은 일회성 이벤트도 수차례 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선 안 된다고, 저자들은 목놓아 외친다. 적어도 “I love New York.:과 같은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시민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역사회지도자로 자랑스러운 달구벌의 얼을 제대로 알고, 시민의 바람을 바로 인식해야 한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 저자들은 간절히 바란다. “대구를 구원해주소서(Libera Daegu)!"라고.


목차


리베라 대구(Libera Daegu) 기도문

01 능금꽃 피는 내 고향, 대구
달구벌 에덴동산에 살았던 18세 이브 아가씨들!
‘조용한 아침의 나라(朝鮮)’, 이곳에서 열렸다
국왕(대통령)이 많이 태어났던 달구벌
팔공산기슭에선 애국충정이 충천한다
선비가 나라의 위험을 봤다면 목숨도 내놓아야지
올곧음을 위해 죽비 대신 죽창을 들어야 했다
나라도 누구도 못 믿고, 스스로 살길을 찾아야
부러져도 굽히지 않고, ‘못 먹어도 고’
역풍을 뚫고 날아올라라!
망국의 징조가 대구에 아직도 살아있다니
‘은하철도 999’를 타고, ‘아직도 체념할 수 없는 까닭은’ 외워라
인정, 역사와 문화가 함께 흐르는 골목

02 맛깔스러운 삶과 철학 이야기
꽃피는 봄이 오면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찢어진 백성의 마음 깁기가 가장 급선무
신라어 미르(물)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
진정성 있는 사과(謝過)는 뒤집기 한판이다
경제, 복지와 민생의 연결고리 일자리 창출
휴가, 네가 효자이고, 애국자다
복지란 빵떡과 공갈빵이 있는데
시작이 반이라면 마무리는 전부인데
새해에는 뭔가 시작하기를!
지식경제시대의 불쏘시개 책 읽기!

03 영화처럼, 미래 대구의 반전을 위하여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당신
문제가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지
눈을 감고, 뭔가 멋진 걸 생각해요
위기를 기회로 뒤집는다
상상하는 모든 재난은 한꺼번에 닥친다
훔친 듯 달리는 거야
마음을 알아, 미소 짓게 해야지
다시 시작해, 너를 빛나게 할 뭔가를
현실은 북풍한설로 싸늘한 겨울왕국
우리에겐 나이로 은퇴란 없다
보릿고개를 이렇게 넘었다오

04 부록_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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