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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대학(상)

사주대학(상)

  • 석삼정
  • |
  • 생각나눔
  • |
  • 2014-05-15 출간
  • |
  • 608페이지
  • |
  • 153 X 224 X 35 mm
  • |
  • ISBN 978896489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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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주대학>은 사주명리학 적중률의 한계에 도전하는 책이다.
<사주대학>은 명리학이 체계적으로 정립되지 않고 높은 적중률을 보이지 못한다면 과학적 학문으로 진일보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동양철학의 핵심을 이루는 명리학이 그 불확실성으로 외면받고 사장된다면 우리의 정신유산인 동양철학의 거대한 맥이 끊기기 때문이다.

지은이 삼정 스님은 이를 위해 수십 년에 걸쳐 삼명통회, 명리대전, 적천수, 연해자평, 명리정종, 명리일득 등 수많은 고서 탐독은 물론 수만 명의 운명감정을 통한 실증 등 명리에 미친 스님이라고 비아냥 속에서도 탐구를 멈추지 않았다.
지은이는 마침내 수천 년 역학 역사상 처음으로 사주명리학이 과학적 학문으로 발전할 수 있는 핵심 원리인 ‘체(體)와 의식(意識) 이분법(二分法)’이라는 이치를 깨달았다.

이 책은 지은이의 이러한 노력의 산물인 ‘체와 의식 이분법’ 원리를 공개하고, 이를 통해 ‘오행 독심술’ ‘육친관계 원근법’ ‘새로운 궁합법’ 등 명리학의 혁명적인 이법(理法)을 제시한다. 또 운명감정을 통하여 실증한 무려 1,670명의 사주를 공개하여 그 원리와 이치를 초보자도 알기 쉽게 했다. 무려 1,670명에 달하는 사주 실증은 그 유례를 찾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새 원리와 이법의 논리적 근거가 절대로 허약하지 않음을 방증한다.

인간이 불안함을 느끼는 건 상당 부분 불확실한 자신의 미래 때문이다.
이 불안의 근원을 없애고자 인간은 미래를 예측하는 운명에 도전해왔다.
이 운명을 탐구하는 동양철학의 사주명리학은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관심을 끌고 있다. 급변하는 삶의 환경은 오히려 관심을 촉발하기도 한다.
확인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예측은 그 적확성을 두고 항상 논란이 따르기 마련이다. 다가오지 않은 미래는 증명할 수 없고 현재처럼 명암이 갈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주명리학에서 실증적 탐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주대학>의 사주명리학은 이러한 실증을 통해 지은이가 깨달은 ‘체와 의식 이분법’ 원리를 뒷받침한 점이 특히 뛰어나다. 1,670명의 사주를 바탕으로 한 실증은 원리의 적중률과 신뢰도를 높일 뿐 아니라 사주명리학이 과학으로 한 발 나아가는 데 부족함이 없다.
나아가 새 원리와 실증을 통해 이미 사주학에 입문한 사람에게는 그 깊이를 더하게 하고,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사주학에 빠질 수 있도록 한 점도 돋보인다.

명리학의 원리와 이치는 무궁무진하고 오묘하여 세월이 지나 더욱 뛰어난 비법이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 책은 기존 사주명리학의 적중률 한계를 뛰어넘는 보기 드문 역작임이 틀림없다.


목차


책을 펴내면서

제1장 기초편(基礎編)
조물주의 천지개벽(天地開闢) 음양(陰陽) 창조/사상(四象) 창조(創造)/팔괘(八卦)/ 조물주(造物主)가 오기(五氣)를 창조한 과정/오행(五行)/오행상생(五行相生)/체(體)와 의식(意識), 영혼(靈魂)/체(體)와 의식(意識) 이분법(二分法)/오행상극(五行相剋)

제2장 천간(天干), 지지론(地支論)
천간(天干) 지지(地支)의 생성(生成)/천간(天干)/지지(地支)/지지(地支)와 동물/지지(地支)의 채용(採用)/간지(干支) 음양(陰陽) 소속표(所屬表)/육십갑자론(六十甲子論)/절기론(節氣論)

제3장 사주(四柱)를 정(定)하는 법(法)
사주팔자(四柱八字)/생년(生年)의 간지(干支)를 정(定)하는 법(法)/생월(生月)의 간지(干支)를 정(定)하는 법(法)/생일(生日)의 간지(干支)를 정(定)하는 법(法)/ 생시(生時)의 간지(干支)를 정(定)하는 법(法)/표준시(標準時)/서머타임 시축(時縮)/야자시(夜子時)와 명자시(明子時)/대운(大運)을 정(定)하는 법(法)

제4장 십이운(十二運), 포태법(胞胎法)
장생(長生)/목욕(沐浴)/관대(冠帶)/건록(建祿: 관리의 봉급)/제왕(帝旺)/쇠(衰)/병病)/사(死)/묘(墓)/절(絶)/태(胎)/양(養)/십이운(十二運)의 응용(應用)/삼재(三災)

제5장 지지(地支) 장간법(藏干法)과 합(合)
지지(地支) 장간법(藏干法)/천간합(天干合)/방합(方合)/삼합국(三合局)/지지(地支)/육합(六合)/암합(暗合)/합(合)의 응용(應用)

제6장 신살론(神殺論)
천간(天干) 상충(相沖)과 칠살(七殺)/지지상충(地支相沖)/삼형살(三刑殺)/파살(破殺)/육해살(六害殺)/원진살(怨嗔殺)/귀문관살(鬼門關殺)/백호살(白虎殺)/괴강살(魁?殺)/십이신살(十二神殺)/고란살(孤鸞殺)/탕화살(湯火殺)/현침살(懸針殺)/격각살(隔角殺)/협공(挾拱)/천의성(天醫星)/단교관살(斷橋關殺)/홍염살(紅艶殺)/수익살(水溺殺)/생사이별(生死離別) 일진(日辰)/병부살(病符殺)/상문살(喪門殺), 조객살(弔客殺)/천을귀인(天乙貴人)/학당(學堂)/문창성(文昌星)/양인(陽刃)/건록(建祿)/천라(天羅) 지망(地網)/대장군방(大將軍方)/삼살방(三殺方)/손 없는 날

제7장 1편 육신론(六神論)
육신(六神)/비견(比肩)/겁재(劫財)/식신(食神)/상관(傷官)

글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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