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어리바리 엄마의 유럽 캐나다 자동차 여행기

어리바리 엄마의 유럽 캐나다 자동차 여행기

  • 진경자
  • |
  • 생각나눔
  • |
  • 2014-03-27 출간
  • |
  • 336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64892640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어리바리 엄마, 행복한 여행자가 되다》
『어리바리 엄마의 유럽·캐나다 자동차 여행기』는 마음속에만 품고 있는 꿈은 꿈에 불과하다는 생각으로 ‘세계 일주’라는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과감하게 첫발을 내디딘 한 평범한 주부의 화끈한 자동차 여행기이다.
‘이 여행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세 번의 자동차 여행에 도전했던 저자는 지금은 여행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여행은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중년의 엄마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가족의 든든한 격려와 지원뿐 아니라 부단히 준비했던 구체적 과정과 정보가 책의 끝 부분 ‘나의 이야기’에 잘 설명되어 있다.

《꼼꼼하고 특별하게 여행하고 싶다면 현지에서 자동차를 빌려라》
첫째,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자유롭게 갈 수 있다. 둘째, 여행에 필요한 모든 짐을 자동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기 때문에 체력을 아낄 수 있다. 셋째, 여러 가지 다양한 숙소를 찾아 이용할 수 있다.
이것이 저자가 자동차 여행을 선택한 이유이다.
이 책에는 2002년 딸과 떠난 유럽 여행을 시작으로 2006년 캐나다, 2012년 남편과 떠났던 터키 배낭여행, 스페인 유럽 자동차 여행의 기록이 담겨있다. 관광여행이나 배낭여행만으로는 알 수 없었을 이색장소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돌아다니며 접했던 알려지지 않은 진풍경들이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으며 마음 가는 곳에서 누릴 수 있었던 행복하고 여유로운 순간들이 있다.
밤늦은 시간, 낯선 곳에서 숙소를 정하지 못하고 헤맬 때조차도 ‘자동차’라는 최후의 피신처가 있었기에 더욱 대담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길을 몰라 겪었던 난감한 순간마다 유럽 현지 운전자들의 친절한 도움을 받았던 자동차 여행만의 에피소드와 관광도시가 아닌, 우연히 들른 시골 마을에서의 특별한 만남에 대해서도 기대해볼 수 있다.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여행 마니아들이여! 과감히 자동차 여행을 선택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목차


2002년 유럽 자동차 여행기

01 자동차 여행의 막이 오르다

여행의 시작
여행 경로
숙소 이야기

02 겁 없는 모녀, 유럽에서 시동을 켜다
(영국 - 프랑스 - 벨기에 - 네덜란드)

도쿄에서의 첫날밤
일본에서 출발, 런던 히드로 공항까지
여행의 시작_ 런던
중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에든버러
파리, 드디어 차량을 인도 받고
낭만적인 파리의 저녁
돌고, 또 돌고. 악몽 같은 드라이브
럭셔리~, 브뤼셀 숙소
온통 아름다웠던 브뤼헤
네덜란드의 델프트로
암스테르담 ~ 헤이그, 그림 같은 풍차 마을 ‘킨데르 다이크’까지

03 낭만 드라이빙
(독일 - 체코 ? 오스트리아)

독일- 코블렌츠에서의 수난
라인 강을 따라 신 나는 드라이브, 강추!
잊을 수 없는 하이델베르크 탈출
로텐부르크 ~ 뉘른베르크
도로가 가장 복잡한 프라하
천 년의 고도, 동유럽의 보석_ 프라하
이런 해바라기 들판 보셨나요? 체코-오스트리아 간
가장 편안한 여행지였던 오스트리아 빈
낭만과 예술의 도시_ 빈
‘사운드 오브 뮤직’의 아름다운 잘츠부르크
세계 최대의 얼음동굴로! 베르펜

04 정열의 나라로
(이탈리아 - 스페인 ? 프랑스)

수녀님! 방 좀 주세요_ 베네치아
아름다운 프랑스 남부 코트다쥐르를 향해
헬로! 히딩크 감독님~, 바르셀로나
한 번쯤 럭셔리하게_ 안도라
와인밭에서 얻은 기념딱지_ 생떼밀리옹
루아르 고성의 출발지_ 투르
그림엽서 속에 들어가다_ 몽 생 미셸
다시 돌아온 파리

2006년 캐나다 자동차 여행기

비자는 언제나 골칫거리
새 식구와의 떨리는 만남_ 밴쿠버
어려움은 즐거움이다_ 빅토리아
아찔한 로키, 아기자기 숲 속 마을_ 캠루프스, 재스퍼, 밴프
주차장 제일 좋은 자리는 조심!_ 캘거리
다문화가 공존하는 토론토
마법의 성, 비밀의 문을 열다_ 나이아가라
캐나다에도 런던이?_ 스트랫퍼드, 런던, 킹스턴
감옥부터 치통까지_ 오타와
캐나다에서 다시 찾은 파리의 낭만_ 퀘벡, 몬트리올
‘한때 소녀였던’이라면 꼭 가봐야 하는 곳_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뉴욕에서의 1주일

2012년 터키 배낭여행, 스페인과 유럽
자동차 여행기

01 터키 배낭여행

그토록 그리던 터키와 만나다_ 앙카라
산속 마을의 다정한 사람들_ 사프란볼루
SF 영화보다 짜릿한 협곡 트레킹_ 카파도키아
한국 사람이 좋아 안달이야!_ 안탈라
피로회복엔 석회 온천이 최고_ 파묵칼레
에게 해 해변의 휴식_ 이즈미르, 에페소, 쿠사다시
에페소_ 쿠사다시
목마와 아줌마_ 차낙칼레
자미를 아시나요?_ 부르사
케밥은 필수 물담배는 선택_ 이스탄불

02 정열의 나라 스페인, 그리고 유럽으로

스페인 본격 자동차 여행의 서막_ 마드리드
오늘 밤은 왕과 왕비가 되어!_ 톨레도
자동차 여행이라면 주차도 즐기자_ 세비야
아찔한 절벽 도시에서 플라멩코를_ 론다
궁전에서 보물찾기? 배낭 찾기!_ 그라나다
너무나 혹독했던 타이어 사고_ 발렌시아
십 년 만에 다시 찾은 빗속의 분수_ 바르셀로나
엄마 차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_ 마르세유
낭만적인 파리와의 재회_ 파리
지중해 해변에서 일주일간의 휴식_ 카시스
아름다운 요들송의 나라, 축복의 땅 ‘스위스’로
_ 그린델발트, 뮈렌
올빼미만 따라가면 되죵!_ 디종
프라하에서 이번 여행을 마치다

나의 이야기

■ 첫 번째 자동차 여행, ‘유럽’

여행의 시작
여행의 선택
여행의 준비
여행의 출발

■ 두 번째 자동차 여행, ‘캐나다’

■ 세 번째 터키 배낭여행,
스페인과 유럽 자동차 여행


에필로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