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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스캔들

안전 스캔들

  • 전기복
  • |
  • 생각나눔
  • |
  • 2012-04-10 출간
  • |
  • 300페이지
  • |
  • 152 X 225 X 20 mm
  • |
  • ISBN 978896489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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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재이든 천재이든 인간이 있는 곳엔 사고가 있기 마련이다.
왜 우리는 사고를 반복적으로 겪으면서도 당하기만 하는 걸까? 불가피할 수도 있고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안전의식 결여가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늘 안전을 얘기하면서도 그때그때 필요에 따를 뿐 근본적으로 안전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는 노력에는 소홀했다. 개인이든 조직이나 사회든 마찬가지다.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사고를 예방하고 온전한 삶 만들어
<안전 스캔들>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안전 문제를 인간의 삶을 바탕에 두고 사고 예방을 넘어 안전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전환을 촉구하는 책이다. 지은이는 현재 군인으로 특전사에 근무하고 있다. 군대는 특히 안전이 강조되는 조직이다. 수십 년의 군 생활은 그를 안전문제에 관심을 두게 했고, 안전한 조직이 강군육성의 밑거름이 된다는 신념으로 이 문제를 계속 공부했다. 이러한 노력은 관심의 폭을 군대에서 사회와 국가 전반으로까지 넓히게 했고 올바른 안전의식이 확립돼야 온전한 삶과 밝은 미래가 가능함을 깨달았다. 이 책이 탄생한 배경이다.

완전한 목표달성은 안전 인식 확보돼야 가능
이 책은 지은이가 현재 몸담은 군을 주소재로 했지만 안전을 바라보는 관점은 사회 전체의 문제이지, 어느 한 부문만의 문제가 아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올바른 안전의식이 확보되지 않는 이상 군대를 포함한 어떤 조직도 그 한계를 넘어설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군대의 강군 육성이나 조직의 성과 달성에서 부차적으로 취급되는 안전은, 목표달성의 하위 개념이 아니라 목표와 공존해야 그 목표달성도 가능함을 일깨워준다. 이는 단지 예방과 안전만을 강조하는 기존의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사회 저변에서부터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이 안전한 개인, 온전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왜 필요하고 사회와 개인의 몫은 무엇인지를 알게 한다.

인문학적 통찰로 안전에 접근하는 최초 시도
또한 이 책은 안전과 위험을 인식의 문제로 파악하고 접근하는 최초의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지은이가 현역군인으로 군내문제 그것도 안전(사건·사고 등)문제를 다루면서도, 보안(군 명예실추 등)문제 등 현실의 벽을 넘어 자신만의 인문학적 통찰로 표현의 한계를 편안하게 잘 극복하고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됐다.

삶에는 항상 굴곡이 있듯이 누구도 안전하게만 살아갈 수 없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도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감대가 확보되지 않으면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다. 안전은 자신만의 노력으로 확보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과 가정의 안전과 안전하게 행복 넘치는 사회를 원한다면 이제 우리가 가진 안전의식부터 근본적으로 전환할 때이다. 이 책이 분명히 그 인식 전환과 안전한 사회 실현에 한걸음 다가서게 할 것이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축담 1. 안전을 바라보는 관점
가. 안전을 프레이밍 하라!/나. 마음, 위험과 사고예방의 시발점!/다. 사고증가, 관심관리 실패/라. 안전비용은 사족이 될 수 없다/마. 손자, 안전을 말하다/바. 망각 일깨우기 or 관심관리/사. 마음의 틈/아. 軍, 남자 인생의 명절증후군/자. 강군육성과 안전의 관계를 딜레마로 생각하는 오류/차. 안전에서 시작되는 전투력 향상

축담 2. 세상의 법칙들
가. 어떠한 경우에도 폭행은 ‘오버슈팅’이다/나. 본전 생각이 부른 사고/다. 바람결에 휘날린 미세한 눈/라. 병영에도 대 한민국, 월드컵 효과/마. 작은 징후라도 신속히 대처하라/바. 깨지지 않는 유리창을 바라기보단 이미 깨진 유리창을 해결하라/사. 앎(知), 행동 그리고 안전한 부대를 꿈꾸다./아. 新 1:10:100 법칙/자. 비어 고글 효과와 성범죄/차. 흑조 사냥/카. 현상유지 바이어스와 보유 효과

축담 3.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것
가. 엘리엇의 잔인한 달(月)/나. 사고유발자/다. 대도는 없다/라. 돈 이상의 것!/마. 유서, 사자(死者)의 마지막 메시지/바. 이회 장군과 5,000원/사. 우회전해!/아. 거울이 비추는 세 가지 경계할 일!/자. 잔인한 휴일/차. 성 군기 위반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라!/카. 배경없는 다발사고란 없다/타. 한 잔 100만 원의 소주를 마실 때 되새겨야 할 일/파. 도망자!/하. 절도를 막는 온전한 유리창

축담 4. 안전을 만드는 마술사
가. 명상을 통해서 배우는 안전의식/나. 양파도 좋아하는 칭찬/다. 내 머릿속의 브레이크/라. 낙인, 지워지지 않는 상처/마. 자신의 아킬레스건을 찾아서/바. 제복! 그 자체가 멋이다/사. 처벌의 저주/아. 저축, 안전을 담보하다/자. 사랑하지 않는 자 화내지도 말라

축담 5.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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