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 교육자로 사회봉사자로 활동해 온 채찬석 수필가의 생활에세이. 사람은 키우는 것보다 발견하는 것이 더 중요하듯이 우리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는 일이 소중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잘나고, 잘살고, 잘되고, 뛰어난 사람인데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행복을 발견하는 눈’을 가지고 있지 못해서이다. 저자는 스스로 만족스럽게 여길 수 있는 낙천적인 성격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추천사]
그가 심혈을 기울여 쓴 이 책은 누구에게나 즐거움과 발견의 기쁨을 줄 거로 믿는다.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인생(人生)의 방향 설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방황하는 청소년에게는 나침반 역할을,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의 등대가 되리라 믿는다. 청장년에게는 행복을 발견하는 단초를 제공해줄 것이며, 황혼기에 있는 분들은, ‘그래 이렇게 사는 삶이 아름다운 거야’ 하는 공감과 긍정을 하게 만들 것이다.
- 김태진(전 천진한국국제학교장)   

저자: 채찬석
교육수필가, 전 수원 연무중 교장
전북 군산 출생. 청소년 교육 활동 40년
술산초, 원광중고, 군산교대 졸업
국제대학과 숭전대학원에서 국문학 전공
아동문학 평론 활동하다 주로 교육 수필 집필
초등학교에서 중등학교로 전직한 후 국어를 지도하며 글쓰기 교육, 청소년 문제 상담 등 40년 동안 청소년 지도
(재)초원장학회 후원 35년. 야학 교사로 봉사
청소년야간전화상담실 20년 운영 및 직접 상담 봉사
안양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재소자의 정신교육 강사 10년
수원 연무중·능실중, 부천 소사중 교장
곡란중·서운중 교감
죽전고·용인농생고·분당고·군포중·안양고·원곡중·영중중·덕산초·소요초 교사
청소년 교육 공로와 사회봉사로 소사중 재직 중에 제1회 대한민국스승상 수상으로 옥조근정훈장을 받음.
저서 『꿈을 위한 서곡』, 『친구야!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니』 , 『자녀의 성공은 만들어진다』
현재 수원문인협회 이사, 군포문인협회 회원
(재)초원장학회 회원, 교육 수필을 주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