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내가 뉴스를 만든다면

내가 뉴스를 만든다면 교과서 속 사회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 토토 사회 놀이터

  • 손석춘
  • |
  • 토토북
  • |
  • 2018-02-27 출간
  • |
  • 68페이지
  • |
  • 194 X 238 X 10 mm /332g
  • |
  • ISBN 9788964963630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뉴스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해요!
언론인들만 뉴스를 만들고 배포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우리 모두가 뉴스 생산자가 될 수 있고 잘못된 뉴스를 바로잡을 힘도 생겨났지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뉴스의 가치를 이해시키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그러나 요즘 뉴스들은 자극적이고, 공정한 시각을 가지기 어렵게 만드는 기사들로 가득합니다. 근거 없는 이야기를 그럴 듯하게 꾸며 낸 가짜 뉴스가 사회를 어지럽히기도 하지요. 뉴스와 언론의 역할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이 커진 지금, 《내가 뉴스를 만든다면?》은 진짜 뉴스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뉴스가 어떻게 해서 생겨난 것인지, 그 안에 어떤 가치를 담아야 하는지, 뉴스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찬찬히 짚어 주면서 뉴스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돕지요.
이 책은 어린이도 나만의 뉴스를 만들어 알릴 수 있다는 발랄한 상상으로 시작합니다. 아이들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현실적인 소재들을 예로 들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지요. 언론학자인 손석춘 교수의 따스하면서도 예리한 지도로 뉴스 생산과 배포 과정에 참여하면서, 누구든 뉴스를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그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합니다. 진짜 뉴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실전 페이지, 재치 넘치고 유머러스한 일러스트 등은 뉴스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갖게 하고, 사회를 관찰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이끌어 줄 것입니다.

목차


나만의 뉴스를 만드는 방법

1단계 세상과 만나기
뉴스 제대로 알기
세상에 관심 갖기
뉴스거리 찾기

2단계 뉴스 취재하기
사건 현장 찾아가기
소식통 확인하기
뉴스 직접 기획하기
뉴스 생생하게 살리기
취재의 기본, 인터뷰하기

3단계 모두에게 알리기
보도 매체 결정하기
뉴스 기사 쓰기
기사 다듬기

4단계 만든 뉴스 새겨보기
뉴스 반응 살피기
뉴스를 만드는 시각 짚기

모든 준비는 끝났다
내가 만든 뉴스를 소개합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 만들기
용어 설명

저자소개

글: 손석춘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며 학생운동을 했다. 1984년 신문기자로 들어가 2006년까지 언론민주화 운동을 벌였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기획실장과 ‘언론개혁시민연대’의 공동대표를 맡았다. 한겨레 여론매체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내며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언론개혁운동의 실천을 이론적으로 정리한 언론학 박사학위 논문 「한국 공론장의 구조변동」을 출간한 바 있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라디오와 텔레비전 시사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장편소설 『아름다운 집』, 『유령의 사랑』, 『마흔 아홉 통의 편지』 3부작을 발표했다. 한국기자상, 한국언론상, 민주언론상, 통일언론상, 안종필자유언론상을 수상했다. 2005년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원장으로 일하면서 『주권혁명』을 집필했다.
손석춘씨는 언론인이다. 하지만 그는 언론인은 공정해야 한다는 기존의 통념에서 벗어난 시시비비가 확실한 언론인이다. 그래서 그는 편파적, 대안없는 비판가 라는 평을 듣기도 하고 수많은 공격을 받기도 한다. 반미, 친북을 우려하는 김추기경의 발언을 비판했다가 향군회의 극렬한 항의를 받기도 했었고, 노무현 정권에 대한 비판 칼럼도 서슴치 않아 언론의 전방위적 공격을 받기도 했다.
그의 책은 언론에 대한 그의 뚜렷한 사고관을 담아낸다. 그는 언론이 올바른 목소리가 아닌 자본에 휘둘린다고 지적한다. 그는 『신문읽기의 혁명』, 『부자신문, 가난한 독자』,『어느 저널리스트의 죽음』 등의 저서를 통해 자신이 몸 담은 한국 언론에 대해 쉼없이 날카로운 비평을 해왔다. 그의 저서들은 저널리즘의 위기, 죽은 저널리즘을 살려내는 일에 대하여 모두 한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다. 언론의 현장에서 진실과 공정한 보도가 도외시되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되짚으며 현재 언론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그의 이야기는 옳고 그름이 확실한 그의 의견만큼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한겨레와 블로그 ‘손석춘의 새로운 사회’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쓰고 있으며, 사단법인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원장을 역임했다. 2010년에는 복지국가와진보대통합을위한시민회의 창립 공동대표를 맡았고, 현재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그대 무엇을 위해 억척같이 살고 있는가》를 출간했다.

그림: 이갑규
오랫동안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지금은 유쾌하고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그림책을 만들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 『진짜 코 파는 이야기』로 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릿』 『변신돼지』 『소문 바이러스』 『여우비빔밥』 『더 이상 못 참아!』 『장갑나무』 등이 있다.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