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박문각 공인중개사 테마기출문제 2차 부동산공시법령]
공시법은 2차 과목으로서 대장(지적편)과 등기부(등기편)를 공부하는 실무적인 과목으로서 고작 24문제가 배정되어 있을 뿐인데도 시험의 당락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과목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등기법은 민법과 접목되어 있는 매우 어려운 법과목임에도 12문제뿐인 비중이어서 무턱대고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도 없고 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고 하여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기는 힘든 과목이라는 것이 그 동안의 출제에 대한 정직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공시법이라는 까다로운 과목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수험준비가 될까요? 그 해답은 출제 경향을 분석하면 나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있어서 공시법은 기존 유형에서 70~80%가 출제되고 있어서 소위 판에 박힌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출문제에서 출제테마를 찾고 그 테마별로 출제포인트를 집중적으로 반복하여 학습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합격에 꼭 필요한 과정일 것입니다.
불합격자의 시험지에는 문제와 지문에 거의 대부분이 밑줄이 쳐져 있거나 전혀 표식이 없이 깨끗한데 이는 출제포인트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합격자의 시험지에는 ○, ×, _(밑줄) 등의 표시가 드문드문 깔끔하게 쳐져 있는데 이는 출제포인트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표식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시험지는 과연 어떤 모양이 될까요?
본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본서는 실전 시험에서 ○, ×, _(밑줄) 등의 표시가 가능하도록 테마별 출제포인트와 핵심 키워드, 암기비법을 실제의 기출문제를 통하여 훈련하도록 만든 기출문제집으로서, 본서를 반복하여 학습할수록 이유가 분명하고도 안정적인 점수확보를 가능하게 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② 본서의 55가지의 테마는 고시기획신문사에서 지난 1월에 출간한 저의 요약집인 “2018 서비쌤 공시대책”의 55가지의 테마와 그 궤를 같이 하는 것인 만큼 요약집과 연계하여 공부를 하면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본서의 원고를 쓸 때에 요약집과 같이 공부하도록 의도하여 편집한 결과입니다. 본서로 문제풀이를 하다가 필요한 부분은 요약집에서 찾아보고 확인하면서 학습하신다면 가장 효과적인 시험준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