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여행은 이 책 한 권이면 돼!
이 책은 지난 3년간 간사이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취재하며 완성한 초판에, 만 1년도 안 돼 격변한 현지 트렌드와 2018년 새롭게 바뀐 교통 정보, 최근 핫한 맛집 등을 추가 반영한 간사이 가이드북의 결정판이다. 여기에 여행 전문 출판사 테라만의 독자적인 노하우로 넘사벽 실용 정보와 세세한 사진을 모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SNS와 블로그, 카페를 재차 뒤지지 않아도 디스 이즈 한 권이면 모든 준비가 끝날 수 있게 하였다.
· 모두가 하는 여행 말고, 내 식대로 여행하자!
디스 이즈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스타일대로 여행지를 쏙쏙 골라 즐길 수 있는 테마형 가이드북이라는 점. 여행지에서 인증샷은 꼭 찍고야 마는 독자라면 오사카 랜드마크 Top 7을, 현지인 기분 만끽하고 싶은 한 달 살기형 여행자라면 도심 속 힐링 스폿 Best 6을, 극강의 재미를 추구하는 놀이파 여행자라면 엔터테인먼트 스폿 Top 3에 주목해보자. 이밖에도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주변 소도시를 넘나드는 20여 가지 테마가 펼쳐진다. 끌리는 여행지를 지도에 하나씩 체크하다 보면 어느새 세상에 없던 나만의 여행 동선이 완성된다.
· 가족여행에 도가 튼 부부 작가의 모든 노하우 대방출!
아기띠에 업혀서 잠투정하던 아이가 엄마, 아빠 손을 끌고 USJ를 누비게 되기까지. 쌓인 취재 기간 동안 작가 부부의 가족여행 노하우도 함께 성장했다. 모르면 나만 손해인 기내 유아동식 신청 방법부터, 아이와 묵을 숙소 예약 시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처하는 법, 식당의 흡연석 여부와 좌석의 편리성까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디테일한 정보를 아낌없이 풀었다.
· 여행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코스 짜기 & 교통 패스 완벽 해부!
간사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누구나 마주치는 난관. 바로 수많은 교통 패스 중 내게 맞는 패스를 고르고, 일정을 이와 연계해서 짜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대표 패스인 오사카 주유 패스, 간사이 스루 패스의 ‘본전 뽑기 코스’를 비롯해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12개 상황별 추천 코스와 각 코스에서 여행자의 이득을 극대화시킬 추천 패스를 제시한다. 또한 패스 적용 전후의 상세 금액 비교까지 낱낱이 수록해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한 고민에 정답을 제시한다.
· 맛집 블로그보다 친절한 식당별 입장 시뮬레이션!
이 책은 ‘먹다 망한다(쿠이다오레)’는 수식어를 가진 오사카에서 독자가 생애 잊지 못할 맛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맛집 선정과 수록 방식에 여행서 전문 출판사 테라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부었다.
지역별 맛집 챕터에서는 메뉴별로 식당의 위치와 맛, 분위기, 친절도, 가격 등을 고려해 순위를 매겨 여행자의 쉽고 빠른 맛집 선택을 도왔다. 무엇보다 독자가 실제 가게 안으로 들어가 메뉴 주문부터 자리 주변까지 함께 둘러보는 시뮬레이션 형식의 원고와 사진 배치는 어느 블로그보다 자세한, 다른 가이드북에서는 볼 수 없는 [디즈 이즈 오사카]만의 스페셜 리스트다.
· 현지에선 책속의 책(Maps & Navigation)만 똑 떼어 갖고 다니자!
[디스 이즈 오사카]의 하이라이트! 가볍게 똑 떼고 언제든 한 권으로 쏙 묶을 수 있는 책속의 책 [Maps & Navigation]이 별도의 맵북 형태로 삽입돼 있다는 것이다. 두꺼운 책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여행지에서는 책속의 책만 돌돌 말아 기동성 있게 갖고 다니자.
특히 공항-오사카, 공항-교토, 공항-고베, 공항-나라로의 이동 방법과 소요시간, 요금 비교뿐만 아니라 오사카-교토, 오사카-고베, 교토-고베 등 모든 경우의 수를 인포그래픽으로 표기해 여행자는 단지 초등학교 1학년 문제집을 풀 듯 별다른 고민 없이 선택만 하면 그뿐이다.
[구글맵스]와의 연계는 필수. 출발지, 목적지 검색어 키워드 제공은 기본, 변수가 많은 [구글맵스]를 보다 똑똑하게 활용하는 팁까지 소개했고, 지역별 상세 지도와 오사카 지하철 노선도 및 교토 버스 노선도의 상세함은 디스 이즈 시리즈만의 또 다른 자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