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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투명인간

진짜 투명인간

  • 레미 쿠르종
  • |
  • 씨드북
  • |
  • 2015-08-15 출간
  • |
  • 32페이지
  • |
  • ISBN 97911857513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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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부패되지 않는’ 이라는 뜻으로 해마다 프랑스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뽑는 아동청소년문학상, 엥코 티블을 수상한 『진짜 투명인간』. 이 책은 투명인간이 되고 싶은 소년과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 피아노 조율사 아저씨의 우정이야기를 담았다. 투명인간이 되거나 저절로 연주되는 피아노를 사서 연습 안하고도 멋진 연주를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은 꼬마 에밀. 생전 처음 피아노 조율을 하러 온 시각장애인 아저씨를 만난다. 아저씨에게 색깔을 알려 주고 싶어서 에밀은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아저씨는 그런 에밀에게 피아노 연주로 색깔을 들려주며 우정을 쌓아 가는데......
◈ 프랑스 교육부 추천 도서
◈ 제 19회 엥코?티블 수상작.
(‘부패되지 않는’ 이라는 뜻으로 해마다 프랑스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뽑는 아동청소년문학상 입니다)

피아노 치는 걸 싫어하고 반드시
투명인간이 되고 싶은 소년과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 피아노 조율사 아저씨의 우정이야기

줄거리
투명인간이 되거나 저절로 연주되는 피아노를 사서 연습 안하고도 멋진 연주를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은 꼬마 에밀. 생전 처음 피아노 조율을 하러 온 시각장애인 아저씨를 만난다. 아저씨에게 색깔을 알려 주고 싶어서 에밀은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아저씨는 그런 에밀에게 피아노 연주로 색깔을 들려주며 우정을 쌓아 가는데......

출판사 서평
현장기자이자 작가이자 세 아이 아빠인 레미 크루종은 평범한 에밀이란 소년을 통해 시각장애의 불편함과 장점을 다른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타인에게 깊이 공감하고 배려하는 주인공 에밀은 시각장애인 피아노 조율사 아저씨를 만나 이렇게 묻는다. “아저씨는 눈으로 뭐가 보여요?” 아저씨는 웃는다. 그리고 대답한다. “에밀, 넌 무릎으로 뭐가 보이니? 내 눈은 네 무릎처럼 본단다.” 단박에 이해한 에밀은 그때부터 아저씨의 무릎 같은 눈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색깔을 알려주기 시작한다. 아저씨에게 빨간 토마토로 빨간색을 알리고, 맨 발로 잔디를 걸어 초록색을, 여름 날 푹 자고 일어난 아침 열시로 흰색을 설명해 준다. 이에 아저씨도 그 색깔을 닮은 피아노 연주로 에밀에게 대답한다. 이러한 우정은 ‘1일 장애체험’이나 ‘장애우 돌보기 행사’ 등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진정한 사람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영역인 것이다.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그림 속에 녹아 있는 짧지만 특별한 이야기는 페이지마다 되읽어 보게 하는 ‘진짜’의 힘을 갖고 있다.

해외 언론 서평
주인공 에밀은 투명인간 소설을 무척 좋아해요. 그렇다고 투명인간이 될 방법은 없어요. 하지만 피아노 조율사인 블링크 아저씨에게 에밀은 투명인간이나 다름없어요. 아저씨는 시각 장애인이라 에밀 뿐 아니라 모든 것이 보이지 않아요. 그 사실 때문에 에밀은 슬퍼요. 그래서 블링크 아저씨에게 다른 감각들을 이용해 색깔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시작해요. 작가는 시각장애인, 투명인간이 되고 싶은 아이, 음악을 이야기하기 위해 우리를 생생한 색깔의 욕조 속에 빠지게 합니다! 너무나도 예쁜 이야기에 아이들은 입이 헤 벌어지고 말지요. 조율사가 시각장애인이란 사실을 읽을 때, 어떻게 아무 것도 보지 못한다는 것인지, 보이지 않는 사람을 어떻게 알아보는지, 어떻게 색깔을 다른 것으로 묘사할 수 있는지 아이들은 놀라고 신기해해요. 6~7세 아이들부터 읽을 수 있는 유쾌하고, 똑똑한 이야기입니다.
-리르 오장팡 닷 컴 lireauxenfants.com

2008년 앵코?티블 아동청소년 문학상(초등학교 저학년 부문)을 수상하고, 교육부 추천도서로 선정된 이 책은 투명인간 이야기를 좋아하는 소년과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 장애인의 아름다운 우정을 다뤘어요. 장애 뿐 아니라 음악, 색, 상상, 책읽기와 같은 주제도 같이 다루고 있지요. 어휘부문에서도 단어사용이 풍부해요. 교사시험을 준비 중인 내게는 꼭 읽어볼만한 책이었어요.
-모레르

상상력이 풍부한 소년과 앞이 보이지 않는 피아노 조율사가 서로 알아가며 우정을 쌓고, 자신들도 달라지는 예쁜 이야기예요. 글투는 유려하고, 생기 있는 삽화는 소년의 일상과 소년에게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킨 시각장애인과의 만남을 명쾌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레미 쿠르종 선생님의 모든 작품이 그러하듯이 아주 긍정적인 이야기예요.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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