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목차의 시작에 특히 이해가 필요한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Point”를 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교재의 흐름에 따른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2.본문에는 조문과 판례의 출처를 명확하게 표시하면서도, 읽히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크기를 줄이고, 문단이 길어져 호흡이 길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주제를 나눌 수 있는 내용이면 문단을 달리하고 “[ ]”안에 중요단어를 표시했습니다. 복습시에 관련 내용을 쉽게 떠올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3.학설 및 판례의 견해가 등장하는 부분은 개별 항목을 나누었습니다. 사례형 답안 작성을 위한 것입니다. 구별하여 기억하시고, 견해 대립의 취지를 이해하기 위함입니다.
4.열거되어 있는 항목들이 있는 경우 항목별로 나열했습니다. 선택형 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5.해당 부분에 관련 핵심 지문이 있는 경우 좌우날개에 문제를 수록했습니다. 해설은 따로 수록되어 있지 않지만, 교재의 내용을 통해 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되도록 많은 판례를 수록하고자 했습니다. 조문과 판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단순한 요지 정도가 아니라 본문 중 일부를 길게 인용한 경우도 많은데, 정확한 이해를 위한 것입니다. 정리된 후에는 밑줄 친 부분을 중심으로 보시면 됩니다.
7.사례형을 대비하기 위해 보편적으로 중요성이 강조되는 부분은 “논술쟁점”으로 표시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목차도 유의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답안작성의 첫걸음은 목차의 구성입니다. 사례형 기출문제가 표시되어 있는 부분에서는 공부한 내용을 염두하고 사실관계를 분석한 뒤 간략하게 제시된 목차를 통해 답안을 작성해 볼 것을 권합니다.
8.기출문제를 표시했습니다. 어떤 부분이 주로 출제되었고, 그 빈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