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MD 미사일방어체제

MD 미사일방어체제

  • 정욱식
  • |
  • 살림
  • |
  • 2015-05-28 출간
  • |
  • 96페이지
  • |
  • 163 X 255 X 15 mm /260g
  • |
  • ISBN 978895223126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 내용 소개

부시는 왜 MD 문제에 집착하는가?
공식적 이유로는 ①적성국가들의 미사일 위협과 발사에 대비한다는 것이고, 비공식적 이유로는 ②국제적 균형을 깨고 자국만이 선제 핵공격 능력을 갖겠다는 세계유일패권 전략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고자 ③미국의 세계경제질서를 군사적 측면에서 보장 ④냉전 해체로 위기에 빠진 군산복합체(부시 행정부의 강력한 정치적 기반)에게 막대한 이윤 보장 ⑤우주를 군사적으로 선점함으로써 지구에 대한 지배권 강화 ⑥정치?경제?군사적 측면에서 부상하고있는 중국을 봉쇄하려는 의도 등이 숨어있다고 한다.

왜 MD는 새로운 군비경쟁을 야기하는가?
MD의 문제점은 상대국들로 하여금 MD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보다 강력한 공격력 무기의 개발을 야기시키며, 상대방의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방어용 무기의 개발로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또 다른 불안 요소를 만드는 것이다.

왜 한반도가 MD의 첫번째 희생양이 되고 있는가?
부시 행정부는 한국을 MD에 포섭시키기 위해 압력을 행사하는 한편, MD 구축의 명분을 잃지 않기 위해 북한과의 관계개선에 극히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전쟁억지력의 역할을 했던 북한의 미사일은 이제 2003년에 부시 행정부가 한국에 MD를 배치함으로써 그 의미를 상실하고 한반도의 전쟁의 위험성을 보다 증가시킨다.

9.11 테러의 최대 수혜자는 군산복합체
이 책에서는 9.11 테러의 최대 수혜자로 지목되는 군산복합체와 부시 행정부의 유착관계가 구체적으로 조명된다. 테러 이후와 이라크전 이후 록히드마틴사,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 레이디온사 등의 주가는 모두 급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군수품의 수출을 통해 기업의 새로운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러한 기업 성장의 배후에는 정치 후원금과 로비를 통해 확실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음모가 숨어있다.
군산복합체가 미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그리 높지 못하다. 수치상으로도 알 수 있듯이 군산복합체는 정치후원금 순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정부의 정책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이유는 각 기업들이 정계나 의사결정 책임자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미국의 모순
미국은 깡패국가와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그들에게 무기를 팔고 있는 것은 누구인가? 미국은 자신들이 판 무기들로 무장한 적들과 전쟁을 벌인다는 모순과 비판을 받고 있으며, 자신들이 판 무기에 의해 자신의 국민들과 아이들을 테러의 위협에 직면시켰다는 비난을 듣고 있는 것이다.


목차


어두운 그림자, MD 바로 알기
몇 가지 문제제기
"고삐 풀린"부시의 MD
MD와 미ㆍ중ㆍ러 삼각 게임
동북아 군비경쟁 본격화
MD와 한반도 위기
부시 행정부가 꾸미는 음모의 늪
음모의 배후, 군산복합체
군산복합체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군산복합체와 부시 행정부의 유착 관계

도서소개

왜 미국에서는 MD 관련 법안이나 예산 심의가 있기 전에는 항상 북한위협론이 맹위를 떨치는가? 저자는 MD 문제를 제대로 보지 않고는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을 이해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이 문제를 천착한다. 저자의 말대로 MD 만큼이나 부시 행정부의 이해관계와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는 것도 드물다. 그리고 부시의 미국에 대한 남북한의 몰이해는 둘다 부시의 패권주의를 강화시켜주는 결과를 낳고있다는 것이 그의 염려이다. 그리고 책의 후반부에서 저자는 부시행정부와 군산복합체의 유착관계를 상세히 설명한다.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 내용 소개

부시는 왜 MD 문제에 집착하는가?
공식적 이유로는 ①적성국가들의 미사일 위협과 발사에 대비한다는 것이고, 비공식적 이유로는 ②국제적 균형을 깨고 자국만이 선제 핵공격 능력을 갖겠다는 세계유일패권 전략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고자 ③미국의 세계경제질서를 군사적 측면에서 보장 ④냉전 해체로 위기에 빠진 군산복합체(부시 행정부의 강력한 정치적 기반)에게 막대한 이윤 보장 ⑤우주를 군사적으로 선점함으로써 지구에 대한 지배권 강화 ⑥정치?경제?군사적 측면에서 부상하고있는 중국을 봉쇄하려는 의도 등이 숨어있다고 한다.

왜 MD는 새로운 군비경쟁을 야기하는가?
MD의 문제점은 상대국들로 하여금 MD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보다 강력한 공격력 무기의 개발을 야기시키며, 상대방의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방어용 무기의 개발로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또 다른 불안 요소를 만드는 것이다.

왜 한반도가 MD의 첫번째 희생양이 되고 있는가?
부시 행정부는 한국을 MD에 포섭시키기 위해 압력을 행사하는 한편, MD 구축의 명분을 잃지 않기 위해 북한과의 관계개선에 극히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전쟁억지력의 역할을 했던 북한의 미사일은 이제 2003년에 부시 행정부가 한국에 MD를 배치함으로써 그 의미를 상실하고 한반도의 전쟁의 위험성을 보다 증가시킨다.

9.11 테러의 최대 수혜자는 군산복합체
이 책에서는 9.11 테러의 최대 수혜자로 지목되는 군산복합체와 부시 행정부의 유착관계가 구체적으로 조명된다. 테러 이후와 이라크전 이후 록히드마틴사,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 레이디온사 등의 주가는 모두 급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군수품의 수출을 통해 기업의 새로운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러한 기업 성장의 배후에는 정치 후원금과 로비를 통해 확실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음모가 숨어있다.
군산복합체가 미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그리 높지 못하다. 수치상으로도 알 수 있듯이 군산복합체는 정치후원금 순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정부의 정책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이유는 각 기업들이 정계나 의사결정 책임자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미국의 모순
미국은 깡패국가와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그들에게 무기를 팔고 있는 것은 누구인가? 미국은 자신들이 판 무기들로 무장한 적들과 전쟁을 벌인다는 모순과 비판을 받고 있으며, 자신들이 판 무기에 의해 자신의 국민들과 아이들을 테러의 위협에 직면시켰다는 비난을 듣고 있는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