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자전거 이야기

자전거 이야기

  • 플뢰르 도제
  • |
  • 씨드북
  • |
  • 2018-02-21 출간
  • |
  • 36페이지
  • |
  • 199 X 290 X 7 mm /323g
  • |
  • ISBN 9791160511666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신통방통한 교통수단 자전거, 누가 처음 만들었고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
최초의 자전거는 1817년에 독일의 카를 드라이스가 발명한 ‘드라이지네’입니다. 이 자전거는 나무 막대 하나에 바퀴 두 개가 연결된 모양이었어요. 1860년대에 들어서자 페달이 달린 자전거가 등장했습니다. 이후로 오늘날 우리가 잘 아는 자전거가 등장할 때까지 희한한 자전거가 많이 발명되었어요. 가장 유명한 자전거는 앞바퀴가 거인처럼 크고 뒷바퀴는 난쟁이처럼 작은 오디너리 자전거예요. 자전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동의 자유와 편리함을 선물했어요. 1870년대 여자들에게도, 가난한 노동자들에게도 없어서는 안 될 교통수단이 되었지요. 먼 거리를 큰돈을 들이거나 연료를 넣지 않고도 걷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으니까요. 제2차 세계 대전이 벌어진 유럽에서는 연료가 부족해지자 자동차와 버스를 탈 수 없었어요. 그래서 자전거가 모두에게 없어서는 안 될 교통수단이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자전거는 버스와 기차 같은 교통수단이 드문 외딴 지역뿐만 아니라 툭하면 차가 밀리는 대도시에서도 편리한 교통수단이지요. 이처럼 자전거는 등장할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교통수단이랍니다.

다양한 자전거와 나라마다 색다른 자전거 문화를
간결한 글과 세련된 그림으로 담아냈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녀요. 동남아시아의 도시와 농촌에는 신기하고 별난 자전거가 다닌답니다. 릭샤라는 인력거예요. 바퀴가 세 개 달린 자전거이지요. 릭샤는 택시와 비슷해 운전사가 앞에서 페달을 밟고 승객은 뒤에 있는 의자에 앉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매일매일 자전거를 탄답니다. 오래전부터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네덜란드는 1인당 자전거 보유 대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습니다. 인구가 1650만 명인데, 자전거가 1800만 대나 있어요. 파리, 베이징, 리우데자네이루, 뉴욕 같은 대도시에는 빌려서 탈 수 있는 자전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서울에서는 자전거 무인 대여 시스템인 따릉이를 운영하고 있지요. 『자전거 이야기』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다양한 자전거와 함께 여러 나라의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에요. 본문 뒤에는 알아 두면 유용한 자전거 안전 상식과 자전거 관련 교통 표지판과 국내 자전거길 지도도 실려 있답니다.

[줄거리]
자전거가 굴러가는 데 필요한 건 발목의 힘뿐이에요. 휘발유가 필요 없으니 환경을 더럽히지 않지요. 해마다 전 세계에서 자전거가 1억 4000만 대나 생산된답니다. 자동차보다 무려 세 배나 많이 만들어져요. 자전거가 언제 처음 등장했는지, 얼마나 희한한 자전거가 많은지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자전거를 타는지 궁금하지 않은가요? 지금부터 아주 특별한 자전거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보통의 호기심〉시리즈 소개
[보통의 호기심]은 다양한 것들의 역사와 문화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인문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인류 문명은 끊임없는 탐구와 발견을 통해 발전해 왔습니다. 이에 힘입어 사람들은 갈수록 더 다양한 도구와 기술과 양식을 만들어 냈고, 따라서 수많은 도구와 기술과 양식은 저마다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갖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있었거나 새롭게 다가온 그 이야기들을, 이제 재미난 글과 볼거리가 풍성한 그림이 가득한 [보통의 호기심]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에게 들려주고자 합니다.


목차


.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