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짱 휴양 여행 필수품!
몸도 마음도 가볍게 떠나고 싶은 여행자의 선택
저스트고 냐짱(나트랑) 2018~2019년 최신정보는 이렇게 다르다!
1. 모든 것을 벗어나 조용히 쉴 수 있는 냐짱 자유여행 가이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쉼. 비록 휴식을 위해 허락된 시간이 단 며칠뿐이라도, 완벽한 힐링을 위해서라면 조금 멀리 떠나는 여행이 그리 힘들 것 같지 않다. 고단한 일상을 뒤로하고 느긋하게 쉬면서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곳, 기왕이면 비행시간이 길지 않은 동남아 어딘가를 찾는다면? 베트남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고즈넉한 휴양지 냐짱을 주목하자.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춘 냐짱은 ‘동양의 나폴리’, ‘베트남의 지중해’라는 찬사를 받는 해변 도시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다낭에 비해 국내 여행자들에게 아직은 그리 익숙한 곳이 아니지만, 일찍이 베트남 현지인과 유럽인들에게 사랑받은 휴양지답게 숨은 매력이 충만하다. 무엇보다 냐짱은 베트남에서 손에 꼽히는 맑은 날씨를 자랑한다. 우기가 짧고 1년에 300일 이상이 맑을 정도로 날씨의 기복이 적어, 시즌에 관계없이 일 년 내내 냐짱을 찾는 여행자들로 활기차다.
2. 단기간에도 효율적인 일정을 위한 추천 코스 완벽 정리
냐짱 자유여행에 꼭 필요한 핵심 정보에 집중한 [저스트고 냐짱(나트랑)]은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이드북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베트남에 처음 가는 사람들이 알고 싶은 최신 자유여행 정보는 물론, 최고의 안식처를 찾아 엄선한 호텔과 리조트 정보,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휴가객의 고민을 해결해 줄 여행 팁 등을 자세히 짚어 준다.
베트남 여행 전문가인 저자가 오랜 경험 끝에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리한 추천 코스만 참고하면 냐짱 자유여행 준비 끝! 휴가를 앞두고 항공권만 예약했을 뿐, 구체적인 일정까지 계획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이 책의 추천 코스만 훑어보아도 충분하다. 3박 4일부터 일주일 이내 일정으로 냐짱을 만끽할 수 있는 알찬 관광 코스, 커플 휴양 코스, 가족 여행 코스 등 다양한 여행 목적과 취향을 충족할 수 있는 코스를 제안한다.
3. 빈펄 랜드와 호핑 투어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법
냐짱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빈펄 랜드! 섬 전체가 드넓은 테마파크인 빈펄 랜드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즐길 만한 볼거리가 가득해 냐짱을 찾는 가족 휴가객들의 필수 코스다. 신나는 놀이 기구는 물론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 4D 영화관까지 다 돌아보려면 하루가 짧게 느껴질 것이다. 그 밖에 베트남 전통 수상 인형극 관람이나 머드 온천 체험도 아이들에게는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특별부록으로 제공하는 빈펄 랜드 한국어판 휴대지도를 들고 테마파크 구석구석을 누비며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
한편, 냐짱은 베트남의 해변 도시 중에서도 각종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저스트고 냐짱(나트랑)]이 자세히 다룬 호핑 투어(Hopping Tour)는 냐짱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액티비티다. 냐짱 호핑 투어는 배를 타고 4개의 섬을 둘러보는 코스가 일반적인데, 세계 각국의 여행자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일정이 포함되어 흥겨움이 더욱 커진다.
4. 냐짱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대표 맛집과 베트남 미식 열전
많은 사람들이 여행의 가장 중요한 즐거움 중 하나로 먹고 마시는 것을 꼽는다. 베트남 음식은 쌀국수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도 어렵지 않게 맛볼 수 있지만, 본토에서 직접 먹는 맛은 분명 다를 수밖에 없다. 냐짱은 해안 도시답게 신선한 시푸드 요리가 풍부하고, 바인깐과 같은 지역 고유 음식은 물론 다른 지역의 쌀국수와 로컬 음식들까지 모두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천국이다. [저스트고 냐짱(나트랑)]은 여행 중 놓치지 말아야 할 냐짱의 대표 맛집을 엄선하는 한편, 여행자 편의 시설이 밀집한 냐짱 중심부의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로컬 식당들을 소개한다. 베트남 전통 음식과 시푸드, 길거리 간식, 커피까지 다양한 미식 체험 여행을 즐겨 보자.
커피 생산량 세계 2위인 베트남은 커피를 즐기는 문화도 발달해 있다. 냐짱의 카페들은 시원한 에어컨 가동은 물론이고 무료 와이파이에 편안한 좌석까지, 우리나라 카페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련된 환경을 제공한다. 진하고 달콤 쌉싸래한 아이스커피인 까페스어다, 여행자에게 인기 만점인 코코넛밀크 커피를 마시며 여행의 무더위를 커피 한 모금에 모두 날려 보자.
5. 스톱오버 또는 원데이 투어로 둘러보는 호찌민, 달랏 여행 꿀팁
[저스트고 냐짱(나트랑)]은 베트남의 주요 관문인 호찌민 경유 여행자들을 위한 스톱오버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우리나라에서 냐짱으로 가는 직항편이 제한적이므로 베트남 남부의 핵심 도시인 호찌민과 함께 연계하는 여행 일정 또한 매력적이다. 입국 절차 및 이동 방법, 반나절 또는 1박 2일 동안 호찌민 시내의 주요 볼거리를 둘러볼 수 있는 추천 코스, 관광지 주변에서 잠시 쉬어 가기 좋은 맛집과 카페, 접근성이 좋은 중심부 호텔 등 단기 일정에 필요한 핵심 정보만 명쾌히 다루었다.
냐짱에서 머무는 시간이 여유롭다면 버스로 4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달랏’에 다녀와도 좋다. 달랏은 20세기 초 프랑스의 지배하에 개발된 해발 1,500m의 휴양지로 ‘미니 프랑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현지인들에게는 신혼여행지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곳이며, 커피 생산지로 유명하기 때문에 달랏 여행 중 마시는 커피 한잔은 더욱 특별하다. [저스트고 냐짱(나트랑)]은 냐짱에서 근교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달랏 연계 여행 코스와 달랏에서 가볼 만한 명소, 냐짱에서 출발하는 달랏 투어 버스편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