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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의 살인

뫼비우스의 살인

  • 아비코 다케마루
  • |
  • 한스미디어
  • |
  • 2015-08-07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5975854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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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제1장 오프닝 무브(첫 번째 수)
제2장 리스폰스(두 번째 수)
제3장 중반전
제4장 페인트
제5장 리타이어
제6장 종반전
제7장 기책(奇策)
제8장 체크메이트
에필로그 뫼비우스 · 링

작가 후기
역자 후기

도서소개

아비코 다케마루 장편소설 『뫼비우스의 살인』. 도쿄를 공포의 수렁에 빠뜨리는 연쇄살인이 발생한다. 범인은 망치를 이용한 살인과 교살을 번갈아 저지르고 현장에는 늘 뜻 모를 숫자를 적은 쪽지를 남겨놓는데……. 한편, 시나 도시오는 컴퓨터 네트워크상에서 만난 ‘그’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망치로 계속해서 살인을 저지른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살육에 이르는 병』의 플롯은
이 작품을 쓰는 도중에 떠올랐습니다! _ 아비코 다케마루

최고로 스릴 있는 게임을 하러 나간다
네트워크 친구와 즐긴 컴퓨터 게임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도쿄를 공포의 수렁에 빠뜨리는 연쇄살인이 발생한다.
범인은 망치를 이용한 살인과 교살을 번갈아 저지르고
현장에는 늘 뜻 모를 숫자를 적은 쪽지를 남겨놓는데…….
한편, 시나 도시오는 컴퓨터 네트워크상에서 만난 ‘그’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망치로 계속해서 살인을 저지른다.

피해자들을 연결하는 미싱링크를 찾아라!
독자들도 익히 아는 하야미 삼남매는 과연 미싱링크를 찾고 연쇄살인범을 붙잡을 수 있을까?
본격미스터리의 신기수가 기상천외한 추리를 선사한다.

작가는 대담하게도 연쇄살인범의 정체를 처음에 공개합니다. 그리고 그 연쇄살인범이 풍겨내는 분위기는 일본 추리소설 애독자들에게 유명한 어떤 작품을 연상케 합니다. 바로 아비코 다케마루의 대표작 『살육에 이르는 병』입니다. _ 역자 후기 중에서

『살육에 이르는 병』의 아비코 다케마루,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
퍼즐 미스터리에 이어 이번엔 사이코 스릴러에 도전한다!

일단, 국내에서 아비코 다케마루는 『살육에 이르는 병』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우타노 쇼고를 이야기할 때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를 빼놓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무려 19금의 그 작품은 그만큼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대표작에 맞닿아 있는 작품군이 바로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이다.

아비코 다케마루는 1989년에 『8의 살인』(2015년 7월, 국내 미발간)으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0의 살인』(2015년 발간, 한스미디어)을 발표한다. 하야미 삼남매가 추리하는 인물로 나오는 일명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의 시작이다. 그리고 다음해 『뫼비우스의 살인』까지 연달아 발표한다. 『8의 살인』은 고전적인 물리 트릭을 이용한 정통적인 작품, 『0의 살인』은 본격에 변화구를 곁들인 작품, 『뫼비우스의 살인』은 스릴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세 작품 다 20년이 넘은 작품이지만 군더더기 없이 사건과 트릭, 그리고 수수께끼 풀이에 중점을 둔 본격미스터리이다.

시리즈 첫 번째 작품 『8의 살인』에서는 ‘하우던잇(어떤 방법으로 살해했느냐)’을 다루었고, 『0의 살인』에서는 ‘후던잇(누가 살해했느냐)’, 그리고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뫼비우스의 살인』에서는 ‘미싱링크’에 도전한다. ‘미싱링크’란 잃어버린 연결고리이다. 이 연결고리를 찾아내어 피해자들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내면 범인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다.

작가는 대담하게도 연쇄살인범의 정체를 처음에 공개한다. 그리고 그 연쇄살인범 시나 도시오가 풍겨내는 분위기는 일본 추리소설 애독자들에게 유명한 어떤 작품을 연상하게 한다. 그 작품은 바로 위에서 언급한 『살육에 이르는 병』이다. 작가 후기에도 나와 있듯이 아비코 다케마루는 『뫼비우스의 살인』을 쓰는 도중에 『살육에 이르는 병』의 플롯이 떠올랐고, 『뫼비우스의 살인』을 슬랩스틱 『살육에 이르는 병』이라고 표현한다.

과연, 하야미 삼남매와 다른 등장인물이 『0의 살인』에서처럼 여전히 유머러스하게 행동하기는 하지만 시리즈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어두움과 질감이 느껴진다. 또한 시나 도시오가 보여주는 심리는 현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좀 더 실감나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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