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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에너지의 역사

세상을 바꾼 에너지의 역사

  • 안드레아 비코
  • |
  • 봄나무
  • |
  • 2015-07-20 출간
  • |
  • 96페이지
  • |
  • ISBN 979115613069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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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불, 바람, 바퀴 … 10
역사 속에서 인간은 불을 길들이고
바람과 물 다루는 법을 배웠다.

증기와 전구 … 22
증기 기관의 발명과 전기의 발견으로
세계는 빠르게 변한다.

공룡과 가솔린 … 32
화석 연료(석탄, 석유, 천연 가스)는
수십 년 안에 고갈될 것이다.

수력 … 42
19세기 후반 최초의 수력 발전소에서
소형 수력 발전이라는 새로운 영역까지.

바람과 밀물 썰물… 48
풍력 에너지에서 조력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오늘날 바람과 바다의 힘을 재발견하고 있다.

태양 에너지… 58
우리 별은 지구 상에 있는
거의 모든 에너지의 원천이다.

생물체량과 수소… 70
청정하고 재생 가능 연료인 생물 연료와 수소는
수십 년 안에 점차적으로 석유를 대체할 것이다.

가정용 에너지 사용 실태 … 76
가정에서 소비되는 에너지 줄이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우라늄에서 헬륨에 이르기까지… 82
19세기 후반~20세기 초 사이에 과학자들은 우라늄의 속성을 발견한다.

에너지의 단위 … 92
찾아보기 … 94

도서소개

『세상을 바꾼 에너지의 역사』는 불의 발견에서부터 원자력까지, 세상을 바꾼 다양한 에너지의 역사를 들려준다. 점점 고갈되어 가는 화석 연료와 재생 가능 에너지의 개발, 그리고 끊이지 않는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논란까지 에너지의 흐름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책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담고 있다.
불의 발견에서 원자력까지,
인류의 삶을 바꿔 놓은 에너지의 역사를 살핀다

★ 석탄과 석유가 떨어지면 인류는 어디에서 에너지원을 얻어야 할까?
★ 물, 불, 바람 같은 재생 가능 에너지는 정말로 무해한 것일까?

봄나무에서 《세상을 바꾼 에너지의 역사 : 불의 발견에서 원자력까지》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지난 6월에 출간된 《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의 후속작이다. 이 책은 최근 메르스로 인한 전염병의 공포가 커진 가운데, 페스트에서부터 에볼라까지 전염병의 역사를 다루며 독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는 불의 발견에서부터 원자력까지, 세상을 바꾼 다양한 에너지의 역사를 들려준다. 점점 고갈되어 가는 화석 연료와 재생 가능 에너지의 개발, 그리고 끊이지 않는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논란까지 에너지의 흐름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책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담은 이 책은, 환경 ? 에너지 학자를 꿈꾸는 아동·청소년이라면 읽어 봐야 할 필독 교양서다.

석탄과 석유가 떨어지면 인류는 어디에서 에너지원을 얻어야 할까?
원자력 에너지는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일까?

오늘날 자동차 연료로 쓰이는 가솔린은 공룡의 화석에서 만들어진 화석 연료다. 전문가들은 이런 화석 연료의 매장층이 형성되기까지는 수백만 년이 걸렸지만, 오늘날 연료가 소비되는 수준을 고려한다면 화석 연료는 수백 년 이내에 다 고갈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소비하는 1차 에너지의 80% 이상은 재생이 불가능 화석 연료인 석유, 석탄, 천연가스에서 나온다. 그리고 인류가 이 화석 에너지를 소비하는 속도는 자원을 채굴해 낸 매장층에 미처 새로운 연료가 생성될 틈도 없이 매우 빠르다. 화석 연료를 소비만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주요 에너지원이 사라진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할까? 우리는 어디서 에너지원을 찾아야 할까? 과연 화석 에너지를 대체할 만한 에너지원을 찾을 수 있을까?
그동안 화석 연료의 강력한 대체 에너지는 원자력 에너지였다. 고효율 청정 에너지원(온실 가스 배출 없는)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체르노빌 사태와 후쿠시마 원전 사태 등을 겪으면서 원자력 발전이 더 이상 안전한 에너지원이 아님을 인식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최근 수명을 다한 고리 1호가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 밝혀지면서 폐로가 결정되었다. 그 과정에서 원자력 발전소에 나오는 방사성 폐기물 처리가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 책은 에너지의 발전사와 함께 최근 원자력 사용 추세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논쟁거리들을 담았다. 여기에 세계 각국의 태양광 에너지나 수력, 풍력 등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 실태에 대해 들려준다. 특히 아직 우리나라에는 발전이 더딘 태양광 에너지가 유럽에서는 가장 주목받는 에너지원이라는 사실은 아이들을 더욱 흥미롭게 할 것이다. 유럽에서 각광받는 에너지원이 우리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을까?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에너지 전략을 비교해 가며 더 나은 대안은 없는지 스스로 고민하게 할 만한 책이다.

아직 풍요롭지만,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에너지 문제

이제 세고 강한 에너지를 찾아내기보다 조금 느리고 약하더라도 보다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찾으려는 쪽으로 에너지 발전 방향이 바뀌어 가고 있다. 물, 바람, 태양 같은 재생 가능 에너지에 다시 관심을 갖고 개발하기 위한 연구들이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안타깝게도 전 세계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에 커다란 관심을 갖고 꾸준히 연구를 하고 있지만, 화석 연료나 원자력 에너지를 대체할 만한 에너지원을 개발하지는 못했다고 이야기한다. 아직 한 세대 이상 쓸 수 있는 화석 연료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고갈될 화석 연료를 대체할 만한 에너지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이 인류의 공통 숙제라고 말한다.
인류의 역사와 오랫동안 함께해 온 에너지의 역사는 우리 조상들의 호기심, 그리고 그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덕분에 획기적인 발전을 했고, 그 덕에 우리의 삶은 풍요로워졌다. 《세상을 바꾼 에너지의 역사 : 불의 발견에서 원자력까지》는 에너지의 역사를 짚어 보면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에너지 사용 및 연구 실태에 대해 들려줌으로써 아이들이 에너지에 대해 분석하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해답을 찾도록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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