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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드는 기차의 역사

종이로 만드는 기차의 역사

  • 필립 스틸 , 케이스 하코트
  • |
  • 한스미디어
  • |
  • 2015-07-01 출간
  • |
  • 119페이지
  • |
  • ISBN 978895975801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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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기차 모형을 만드는 방법
1804 트레비식 페니다렌
1829 스티븐슨 로켓
1830 베스트 프렌드 오브 찰스턴
1837 볼티모어&오하이오 라파예트
1842 빅토리아 여왕의 왕실열차
1864 메트로폴리탄 철도
1868 센트럴 퍼시픽 60호 주피터
1868 유니언 퍼시픽 119호
1881 지멘스 시내 전차
1889 다르질링-히말라야 철도
1898 융프라우 HE/22
1898 리르 193호 제설기차
1908 파리 메트로 모트리스 500
1910 러시안 클래스 U 127호
1911 매킨 레일모터
1912 CNJ 클래스 L7 카멜백
1923 LNER 플라잉 스코츠맨
1924 소비에트 디젤 EEL 2
1932 DRG 함부르크 플라이어
1934 펜실베이니아 철도 GG1
1934 제퍼 열차
1936 ATSF 슈퍼 치프
1938 20세기 허드슨 J3A
1938 LNER 클래스 A4 4468 맬러드
1941 UP 4000 클래스 빅보이
1941 서던 퍼시픽 클래스 GS-4
1943 뉴사우스웨일스 C-38 클래스
1945 볼드윈 1000 I/DE
1946 골든 애로
1953 사우스 아프리칸 클래스 25NC
1953 도이치 분데스반 V200
1954 소비에트 P36 골든 이글
1957 브리티시 레일 클래스 03 스위처
1959 티토 플라비 보즈(블루 트레인)
1961 브리티시 레일 클래스 55 델틱
1964 뉴욕 시 지하철 R32
1969 유니언 퍼시픽 EMD DDA40X
1976 영국 국철 인터시티 125
1981 SNCF TGV
1982 베니스-심플론 오리엔트 특급
1982 팰리스 온 휠스
1984 신칸센(新幹線) 시리즈 100
1988 뉴질랜드 코스털 퍼시픽
1992 렌페 아베 고속 열차
1994 유러스타 인터내셔널
1996 오스트레일리아 더 간 열차
2004 상하이 자기부상열차
2004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EMD SD70ACE/LC
2006 센트럴 안데스 GE C30-7
2012 일본 철도 HD300

칼럼 : 철도의 미래
비행기 모델 조립 방법
용어 설명 / 철도회사 색인 / 기차 이름 색인

도서소개

『종이로 만드는 기차의 역사』는 계속 발전하는 기차의 역사와 함께 기차 종이모델 50대를 직접 만들어보는 책이다. 위 책은 각 기차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차 사양과 모델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래 책은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는 정교하고 선명한 조립 설계도가 인쇄되어 있다. 책 뒤쪽에 있는 조립 설명을 따라 조립하면 멋진 3D 기차 모델 50대를 만들 수 있다.
|책 내용 소개|

재미있는 기차의 역사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자!
역사적인 기차 50대를 뜯어서 만들면
나만의 멋진 기차 박물관 완성!!!

칼이나 가위가 필요 없이 쉽게 뜯어지는 정교한 조립도면
+ 기차 정보가 가득한 트레인 히스토리가 한 권에 쏙!

최초의 기차 1804 트레비식 페니다렌부터 2012년 일본 철도 HD300까지!
기차의 역사를 빛낸 50대의 환상적인 기차들과 함께 재미있는 기차의 역사를 탐험해보자!

철도 이야기에는 사람의 욕망이 담겼다. 철도는 공학 기술, 돈, 영토와 관련이 있다. 그러면서도 항상 대중의 머릿속에 로맨스, 멀리 떠나는 여행의 설렘, 속도, 흥미로운 구경거리, 그리고 권력의 꿈 등을 불러일으켰다.

공식적인 철도의 시대는 1804년에 시작되었다. 이때 리처드 트레비식이 제작한 기관차가 웨일스의 한 제철소에서 철로를 따라 상당한 무게의 짐을 운반했다. 그리고 1830년부터 영국 리버풀과 맨체스터 사이에 신설된 철로를 따라 운행되었던 스티븐슨 로켓(Stephenson’s Rocket) 기관차는 철도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연기를 푹푹 뿜으며 달리는 이 진귀한 괴물은 곧 영국 전역, 유럽, 나아가 북아메리카 대륙까지 진출했다. 이것은 당시 최고조에 달했던 산업혁명의 산물이었다. 기관차 제작 기술은 교량·협곡·터널 건축술과 함께 급속히 발전해갔다.

1840년대 말까지 미국 한 나라에서만 총 1만 5,000킬로미터 가까운 철로가 깔렸다. 당시는 제국과 탐험의 시대였다. 이런 배경에서 철로는 짧은 시간 안에 인도, 중국,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남아메리카 등의 평원에 깔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1863년에는 런던에 최초의 지하철로가 건설되었다.

기차의 등장으로 경제와 사회가 바뀌었다. 증기기관차는 출현 당시 대중들에게 두려움과 혐오의 대상이었다. 그러다 점차 친숙한 존재로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았다. 증기기관차 이후 과학적 효율성을 추구하는 기술자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형태의 교통수단을 실험했다. 루돌프 디젤 박사가 1892년에 개발한 압축점화엔진이 1920년대와 1930년대 실용적인 대안이 되었다. 디젤엔진은 기관차나 열차를 움직이는 동력을 효율적으로 생산했다.
디젤기관차가 발명되었음에도 영국의 주요 간선 철도에서는 계속 증기기관차가 달렸다. 1938년 LNER 클래스 A4 4468 맬러드(Mallard)는 시속 202.58킬로미터로 달려, 역사상 가장 빠른 증기기관차로 기록되었다.
1930년대에는 증기기관차와 디젤-전기식 열차들이 모두 유선형 몸체, 속도, 스타일, 화려함으로 유명해졌다.
1950년대는 사람들이 온통 자동차에 정신이 팔려 있던 시대다. 하지만 기차도 발전했다. 더 경제적인 디젤-전기기관차가 증기기관차의 바통을 이어받아 드디어 철로를 장악했다. 이로써 철도 역사는 실용적인 시대로 접어들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놀라운 기술적 발전이 이루어졌다. 이에 힘입어 일본의 ‘탄환열차’와 프랑스의 TGV 등 전기로 움직이는 새로운 고속 여객열차가 등장했다. 철도 역사에서 가장 극적인 신기원은 아마도 자기부상(磁氣浮上) 원리일 것이다. 이 기술 덕분에 우리는 철도에서 ‘도’ 자를 빼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다. 오늘날 상하이의 초고속 자기부상열차(트란스라피드)는 포뮬러 원에 참가하는 경주용 자동차보다 빠른, 시속 430킬로미터 속도로 운행되고 있다. 이것은 1804년 리처드 트레비식이 힘들게 기록한 속도보다 50배 정도나 빠르다!

이 책은 계속 발전하는 기차의 역사와 함께 기차 종이모델 50대를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어른, 아이들 모두에게 멋진 여행의 꿈을 선물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 2권의 책이 한 권에 : 위 책은 기차의 역사, 아래 책은 조립 설계도면으로 구성, 도면을 뜯어 기차를 만들고 위 책만 따로 보관하면 끝!
- 위 [기차의 역사] 책 : 위 책은 각 기차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차 사양과 모델 사진으로 구성
- 아래 [기차 조립 설계도면] 책 : 아래 책은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는 정교하고 선명한 조립 설계도가 인쇄되어 있다. 책 뒤쪽에 있는 조립 설명을 따라 조립하면 멋진 3D 기차 모델 50대를 만들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재미있는 기차의 역사|

1804 트레비식 페니다렌(Trevithick Pen Y Darren)
철도의 역사는 이 기관차가 웨일즈의 페니다렌 제철소에서 애버시넌(Abercynon)까지 10톤의 철과 70명의 승객이 탄 5량의 화차를 운반하기 위해, 차량 기지를 나섰던 1804년 2월에 시작되었다. 이 기관차는 철로가 지탱하기엔 무거웠으나, 이 출장 여행을 무사히 완수하여 소유주인 사무엘 홈프레이(Samuel Homfay)가 거액의 내깃돈을 따게 해주었다.

1829 스티븐슨 로켓 (Stephenson's Rocket)
이 혁명적인 기관차는 철도의 개척자로 알려진 조지 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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