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단기에서 국어 과목을 가르치는 이태종입니다~ 이번에 문학 비문학 독해 노트가 나와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문학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는 단순 암기식의 문제가 종종 출제 되었으나 최근에는 대부분 지문 독해 형태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암기식의 공부를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문학 문제를 독해하는 방법을 위주로 문제에 대한 접근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문학 작품 하나하나에 대한 암기보다 문제 유형에 따라 문제를 푸는 요령을 중심으로 공부하시면 문학 문제 풀이에 쉽게 접근하실 수 있을 겁니다.
비문학은 문학보다 문제 유형이 몇 가지 더 나타나는 특징만 있지 원칙적으로 독해하는 방법은 같습니다. 지문의 내용이 좀 길 때 시간을 줄이는 요령을 익혀 가면서 정리해보시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문의 내용이 낯설다고 당황하지 마십시오. 문제를 낸 사람도 글을 쓴 사람이 아닙니다. 출제자도 지문의 부분부분을 약간씩 변형한 것뿐입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풀어 보십시오.
독해에 고민이 많으신 수험생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