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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미래 전략 보고서

4차 산업혁명 미래 전략 보고서 포스코ㆍGEㆍ지멘스는 어떻게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있는가

  • 김민규
  • |
  • 북스타
  • |
  • 2018-01-26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91188768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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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의 보이지 않는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선두에 미국과 독일이 있다. 이 책은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전 세계의 벤치마킹이 되고 있는 미국 GE와 독일 지멘스의 전략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우리 기업의 환경에 맞게 대응 방안을 수립한 4차 산업혁명 미래전략 보고서이다. 포스코GE지멘스가 어떻게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기 쉽게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이 우리나라의 다른 기업과 산업에도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

- 노규성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현재 진행형으로 전개되고 있는 시대적 변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대표적인 기업의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관한 단편적이 아닌 전체적 맥락을 집고자 하는 분이라면 꼭 일독을 권한다.

- 김광수 (포스코 철강사업전략실장 전무)

 

 

소위 제4차 산업혁명이 오늘날 우리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정작 이를 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와 이해는 크게 부족하다. 저자는 이 문제를 기업 현장에서 진지하게 고민하여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나름대로의 개념을 정립하고 이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얻은 값진 경험을 들려준다. 특히, 이 책은 저자가 GE와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의 사례를 깊이 있게 분석하여 포스코에 적합한 4차 산업혁명의 과제를 정의하고 실행하는 노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 이창양 (KAIST 경영대학 교수)

목차

 

SECTION 1 주어진 문제를 풀던 시대에서 문제를 정의해야 하는 시대로

 

CHAPTER 1 4차 산업혁명은 기획력이 핵심이다

 01.불확실성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21세기

 02.혁신자의 딜레마

 03.4차 산업혁명은 목적이 아닌 전략이다

 04.창의적 기획력이 더욱 필요한 시대

 05.Big Why로부터 Big Picture를 그려라

 

CHAPTER 2 미래 동향에 대한 확고한 지론이 필요하다

 01.자신만의 프레임을 준비하라

 02.4차 산업혁명 기반 IT 기술을 먼저 통찰하자

 03.사물인터넷(IoT)은 연결보다는 융합

 04.빅데이터는 스몰데이터부터 먼저 알자

 05.AI에 대한 우리의 기대는 성능 아닌 속도이다

 

 

SECTION 2 문제를 다르게 만들어 내고 있는 기업 한계비용 제로를 목표로 하는 전략 추구

 

CHAPTER 3 새로운 판을 만들어서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 내는 기업 (GE)

 01.사물인터넷으로 새로운 판을 전개

 02.Apps가 핵심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03.APM을 통한 GE의 전략은?

 04.GEDigital Twin 개념을 알아야 한다

 05.GE 스토어를 통해 집단지성을 활용

 06.최고의 인재를 영입하는 전략

 

CHAPTER 4 기존 인프라를 4차 산업혁명에 최대한 활용하는 기업 (Siemens)

 01.자신들이 팔았던 설비를 이제는 센서로 활용

 02.제조의 서비스화에서 디지털화로 전환

 03.디지털 솔루션의 핵심인 마인드스피어(Mindsphere)

 04.내부 전문가를 육성하는 전략

 05.GE와 지멘스의 좋은 DNA만 배우자

 

SECTION 3 포스코는 문제를 만들어 내는 기업으로 변신 중

 

CHAPTER 5 누구보다 문제를 잘 풀던 회사의 새로운 고민

 01.새로운 판을 만들기 시작

 02.미래 지향적인 시나리오 기반의 Big Picture

 03.미래 경쟁력을 프레임화 하라

 04.새로운 도전

 

CHAPTER 6 혁신 기업에서 스마트 기업으로

 01.그동안 혁신 축척이 새로운 밑거름

 02.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기회

 03.Automation, Smartization, Smart Solution

 04.PosFrame은 스마트 POSCO의 성장 엔진

 

CHAPTER 7 Smart Solution을 만들어라

 01.4차 산업혁명은 기업과 개인의 격차를 더욱 크게 만든다

 02.융합하고 공유해야 살아남는다

 03.이제는 제품에 기술까지 팔아야 한다

저자소개

 

 

김민규

고려대학교에서 컴퓨터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유비쿼터스 컴퓨팅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당시 한국전자통신원(ETRI)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임베디드 시스템을 상용화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고, 이에 관한 책휴대폰을 위한 임베디드 시스템을 공동 집필하였다. 2005년도 LG전자 모바일 연구소에 장학생으로 입사하여 약 3년간 북미, 남미향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 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근무 당시 미국 싱귤러(Singular) 통신 사업자용 모바일폰 판매가 100만 대가 넘는 성과를 달성하여 회장 단체 표창을 받았다. 2008년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 MBA에 입학한 후 기술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이 후 포스코 정보기획실에 입사하여 약 8년간 IT 전략 및 기획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였다. 특히, 포스코 전사 프로젝트인 PI(Process Innovation) 3기 때에는 마케팅 분야 스마트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팀장을 맏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현재는 자리를 옮겨 동사 글로벌 마케팅조정실에 근무하며 철강 판매 생산 계획과 마케팅 시스템 전략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외 활동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 프로그래밍 수업 강의를 비롯하여 최근 한국 언론인협회에서 주체한 4차 산업혁명 세미나에서 패널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도서소개

 

미래의 속도를 바꾸는 4차 산업혁명

최근 인공지능을 비롯한 IT산업의 발달은 눈부시다. 인공지능(AI)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싱귤래리티(singularity)가 먼 미래 공상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로 다가오는 팩트가 되었다. 지금까지 예측해 온 미래의 기술 속도가 전면적으로 재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사람들은 곧 다가올 다음 세상의 패러다임을 4차 산업혁명이라 부르며 완전히 바뀔 새로운 산업의 판을 디자인하기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 풀어야 하는 시대

지금까지 인류는 전기, 내연기관 등 아날로그 산업혁명의 패러다임 속에서 제조의 기계화, 자동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그 과정을 통해서 상당 부분의 문제들이 나오게 되었고, 우리는 문제를 잘 푸는 방법에 관해 열심히 배워 왔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되면 완전히 상황이 달라진다. 기존 프레임에서 문제를 풀어온 방식은 더 이상 쓸모 없게 되고 스스로가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 내야만 하는 시대로 바뀌게 될 것이다. 따라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기업의 핵심 경쟁력은 문제 해결 능력보다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 내고 정의할 수 있는 기획력이 될 것이다. 이는 아직까지 많은 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한다고는 하지만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지 못한 채 기존 문제만을 열심히 풀다가 결국 과거의 프레임 안에서 뱅뱅 돌다 딜레마에 빠지는 현상에서도 알 수 있다.

 

그러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기획력이란 우선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미래의 일하는 모습을 그릴 수 있어야 하며, 그렇게 창출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콘셉트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 필요한 기술은 무엇인가? 프로세스는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가?’를 스스로 그려낼 수 있는 힘을 말한다.

새로운 판을 기획하고 있는 미국, 독일 등의 글로벌 리더들은 이러한 기획력으로 무장한 GE나 지멘스 등의 기업을 앞세워 미래 공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신기술을 총동원하고 있다. IoT, 빅데이터, AI 등의 신기술을 기업 도메인 지식과 결합하여 공장 스스로가 진단하고 판단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를 시작으로 헬스케어, 물류, 의료, 무인차 등 전 산업 분야로 뻗어가기 위한 마스터 플랜을 세워 실행에 옮기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글로벌 리딩 기업, GE와 지멘스

새로운 산업시대를 남들보다 먼저 감지하고 있는 두 마리 공룡 GE와 지멘스는 100년이 훨씬 넘도록 생존하면서 엄청난 몸집에도 불구하고 변화에 매우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다. GE“2020년까지 소프트웨어 톱 10 기업을 목표로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기업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산업인터넷(IIoT)이라는 새로운 판을 만들고 있다. 이 판은 발전 설비, 의료기기, 태양광 및 풍력발전 등 모든 산업의 장치들을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연결된 통로로 들어온 모든 데이터는 프레딕스라고 하는 분석 엔진을 거쳐 가치 있는 정보로 재탄생하게 된다. 기계나 장치들은 자신들에게 발생하는 문제들을 프레딕스의 도움으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 GE는 이러한 기술 전략으로 지금까지 미국 중심의 IT 기술판을 이어받아 계속 발전해 나가려 한다.

한편, 지멘스는 기존에 있던 전통적 제조업의 자동화 시스템(공장, 발전, 교통 등)에 디지털 신기술을 융합하고 있다. 지금까지 설비나 장치의 수명주기를 관리하기 위한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시스템에 IoT 기술을 융합하여 모든 제조 장치에 연결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또한,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마인드 스피어를 활용하여 설비의 품질 관리뿐만 아니라 수명 예지까지 자동화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

 

포스코는 왜 소프트웨어디지털 기업으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가?

철강석 등 소재의 성질을 변화시켜 제품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프로세스 산업인 포스코의 철강 제조 공정은 고열 작업이 많고 고속고압 생산 조건에서 연속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설비들로 가득 차 있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포스코는 PI(Process Innovation) 1, 2기를 추진하면서 제철소 생산 및 조업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였고 ERP를 도입하여 결산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이후 공장 자동화에 머물지 않고 전체 제철 공정을 21세기형 스마트 공장으로 바꾸는 작업을 이미 시작해 설비, 품질, 에너지 등 모든 분야를 스마트 공장으로 바꾸는 포스코 스마트화를 2018년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포스코가 추구하는 미래형 제철공장인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는 공장 설비에 설치된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목적에 맞게 스스로 가동하는 공장을 말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설비 상태를 실시간 진단하고 예측하는 데 활용하여,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유지하고 설비 수명도 연장할 수 있다.

20172, 포스코 CEO는 포스코형 4차 산업혁명 리더 기업인 미국 GE와 독일 지멘스를 각각 방문해 포스코형 스마트 팩토리 및 디지털 기업으로의 혁신을 구상하였다. 또한, CEO 직속의 미래성장위원회가 신설되어 그룹사 전체가 디지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스마트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포스코가 어떻게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있는지 그 과정과 계획을 상세하게 기록한 미래 전략 보고서이다. 글로벌 미래 경쟁력을 선점하기 위한 포스코의 치밀하고 담대한 계획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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