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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알고 있다 (Disclaimer)

누군가는 알고 있다 (Disclaimer)

  • 르네 나이트
  • |
  • 북플라자
  • |
  • 2015-12-02 출간
  • |
  • 372페이지
  • |
  • 140 X 200 mm
  • |
  • ISBN 978899827456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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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평화롭고 고요했던 당신 앞에
20년간 나 혼자 감춰왔던 비밀을 담은 소설이 배달된다면?


기대에 못미치는 아들을 둔 것 외에는 완벽한 삶을 사는 것으로 보이는 캐서린은 우연히 자기 머리맡에 놓인 소설책 한 권을 발견한다. 누가 썼는지도 모르고, 누가 거기에 가져다 놓았는지조차 모른다. 그 소설책 속에는 캐서린이 20년간 남편 몰래 간직해온 숨겨진 과거가 낱낱이 담겨있다. 사건의 당사자가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 논픽션 같은 픽션을 써낼 수 있단 말인가? 캐서린은 이 소설의 작가를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출판사 서평]
영국,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세계 28개국 수출!!
20세기 폭스사 영화화 결정!!


어느 날 내 인생의 어두운 한 순간을 담은 소설책 한 권이 나에게 배달된다면? 게다가 그 소설 속 나의 모습이 너무나 디테일하다면? 그래서 내가 그동안 숨겨왔던 비밀이 가족과 친구 앞에 낱낱이 파헤쳐진다면? 그 때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누군가는 알고 있다]의 주인공이 20년 전 겪은 하나의 사건을 두고 일어나는 부부 간의 믿음과 증오, 부모 자식 간의 애증, 사회구성원 간의 비난과 낙인, 응징과 용서는 놀라운 반전을 넘어 ‘인생’이라는 화두에 대한 묵직한 성찰을 불러일으킨다.
[누군가는 알고 있다]라는 열차의 운전석에 르네 나이트가 앉은 이상, 이제 독자는 편안히 그녀의 조종에 몸을 맡기기만 하면 된다. 저자는 장면의 타이밍을 뒤죽박죽으로 흔들어 재배치하고, 화자들의 시점 사이를 능수능란하게 오간다. 서로 다른 시점의 이야기 속에 복선이 수없이 깔려있는데 그저 무심히 지나친 소품이나 일화가 뒤에서 의미를 갖고 연결되어 아귀가 들어맞기 시작한다. 던져진 단서 중에 회수되지 않는 것이 없으므로 작은 장면 하나도 허투루 지나칠 수 없다. 이야기를 뒤죽박죽으로 섞는 것은 쉽지만 이 작품처럼 치밀한 구성으로 긴장감을 팽팽하게 높이기는 쉽지 않다.


추천사

킴벌리 매크라이트

“두 사람의 서술자가 번갈아 등장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쉴 새 없이 페이지를 넘기게 되는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

라이브러리 저널

“매혹적이고, 교묘하며, 중독성 있는 이 소설은 훌륭한 스릴러의 삼박자를 모두 갖추었다!”

뉴욕 저널 오브 북스

“한 번에 한 챕터씩 읽는 책이 아니라 단숨에 끝까지 읽게 되는 책.”

셸프 어웨어니스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복잡한 감정의 울림을 남기는 결말이다.”

리치먼드 타임스

“속도감 있는 전개가 이어지다가 놀라운 반전으로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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