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포에버는 고등학교 시절 《슬램덩크》를 좋아하던 한 엉뚱한 40대, 서대웅 소장(별명: 흥대장)이 2015년에 처음 시작한 프로젝트 입니다. 그는 스스로를 “저는 서태웅과 이름만 비슷한 서대웅 입니다”라고 소개하고, 언론에서는 그를 슬램덩크 ‘빌런’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슬램덩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모아, 일본에 가서 이노우에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자’라는 엉뚱한 생각을 하고 단순왕 강백호처럼 바로 실행합니다. 하지만 세 번의 이어진 도전 모두 실패합니다. 그러나 그는 2018년 22명의 동지들을 모아 이 책을 출간합니다. 또한, 2018년부터 네이버 오디오클립 <슬램덩크포에버>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의 학교와 기업을 다니며 긍정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슬램덩크 인생특강’을 준비하고 있으며, 매년 ‘슬램덩크포에버 기부 농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공동 저자: 강원모, 권은정, 김경석, 김태용, 문종현, 박진수, 신재광, 오세정, 이명신, 이은지, 이준형, 이태형, 이환우, 정승환, 정웅섭, 채자영, 천수길, 한주혜, 황부영, Creatorsangjin, Jea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