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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 피터 린치
  • |
  • 흐름출판
  • |
  • 2008-05-20 출간
  • |
  • 556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9087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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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피터 린치가 개인투자자에게 주는 희망과 격려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 마젤란 펀드를 세계 최대의 뮤추얼펀드로 키워낸 ‘월가의 영웅’. 1977~ 1990년까지 13년 동안 펀드를 운용하면서 단 한해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지 않았던 인물. 피터 린치(Peter Lynch)가 개인투자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담은 화제작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원제: Beating the Street)>가 국내 최초 완역판으로 출간되었다. 자신의 투자법과 함께 추천종목까지 면밀하게 설명해주는 이 책은 그간 한국 독자들도 전국 서점과 중고책 사이트를 뒤지며 재출간을 기다려왔다.

상식으로 친 홈런, 하찮은 상식의 힘
린치는 이 책을 쓰기로 결심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아마추어 투자자들이 취미삼아 돈을 벌 수 있는 주식투자를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기 위해서였다” 과거 경험상 딸들이 드나드는 매장을 매수사인으로 여겼던 그는 하찮은 상식의 힘, 평범한 이들의 비범함을 무시하지 말라고 말한다. “모든 산업, 모든 지역에서 위대한 성장기업을 먼저 찾아낸 이들은 전문가들이 아닌 주의 깊은 개인투자자였다” “투자자로서의 강점은 월스트리트 전문가들로부터 얻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이미 갖고 있는 것이다.”라며 개인들도 일상 생활에서 5퍼센트만이라도 투자자의 마음가짐만 가진다면 ‘상식으로 친 홈런’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중학1학년생인 성아그네스학교의 학생들이 69%의 수익률을 올린 것처럼.

“13년간 나는 블랙먼데이를 포함, 9번의 주가하락 시기를 겪었다.”
최대 폭락장과 최대 호황 사이클을 경험한 그가 폭락을 이기는 방법으로 제시한 결론은 ‘시장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첫 책이 출간된 지 15년이 지났지만 이책을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경제폭풍에 세계적인 경기 침체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기, 머물기보다는 차라리 팔아버리는 게 안심이 될 것 같고, 자산도 가급적이면 주식보다 채권, 증권보다 현금으로 전환하고 싶은 때 그의 말은 우리의 가슴을 뜨끔하게 한다.
“채권을 선호하는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모른다.” 그는 개인투자자들이 안전성향으로 투자하는 게 얼마나 바보 같은 일인지 수없이 반복하며 호소한다. 그리고 “가능한 한 많은 돈을 주식펀드에 투자하라. (은퇴할 경우)이자로 살아가려 해도 장기적으로는 배당주를 보유하고 모자라는 소득은 가끔씩 주식을 팔아 충당하는 것이 채권에 투자해 이자를 받아 쓰는 것보다 훨씬 더 부자가 되는 길이다” 그리고 직접 투자가 어려운 이들의 경우 펀드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투자법과 전략을 쉽고 분명하게 설명한다.

경험으로 말하는 투자성공법
책에서 그는 마젤란 펀드 경험을 그대로 보여준다. 자신의 실수도 남김없이 보여준다. 취재하고 발품을 팔았던 시기를 전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 생생하게 설명하고 <배런스>에 추천했던 21종목의 발굴 아이디어와 그 결과, 체험으로 길어낸 통찰을 상세하고 유쾌하게 보여준다. 중요한 것은 이런 과정을 통해 기업을 찾고, 주식선정의 이유를 분명히 하고 기업의 변화에 대해 어떻게 정기점검을 해야 하는가까지 주도면밀하게 설명하고 있어 그저 읽어나가다 보면 주식투자 방법이 저절로 체득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추천평 |
주식 투자에 원칙이 있다고 하지만 상황마다, 종목마다 정형화된 규칙에 들어맞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책은 피터 린치가 직면했던 상황에서 그가 어떤 투자 결정을 내렸는지 함께 따라가며 경험해볼 수 있는 책이다. 린치는 투자를 통한 후회와 실수의 경험을 더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한 토대로 삼았다. 그렇기에 전설이 될 수 있었다. 이 책이 한국의 독자들에게 더 성공적인 주식 투자로 안내해주는 좋은 조언자가 될 것이라 믿는다.
- 강방천(에셋플러스투자자문 회장)

피터 린치는 내가 아는 범위 안에서는 유사 이래 주식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다. 1만 5천 종목의 주식을 사고판 사람이 이 사람 말고 또 있겠는가! 우리가 연애를 시작할 때 연애경험이 풍부한 친구의 말을 귀담아 듣는 것처럼, 피터 린치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주식투자에서 저지르는 실수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개인투자자도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이 책과 친해지도록 하자.
- 이채원(한국밸류자산운용 부사장)

전문가의 조언을 믿지 말라고 충고하는 전문가인 피터 린치에게 이런 역설이 허락되는 이유는 그만의 위트와 풍부한 경험 그리고 주식에 대한 끝없는 열정 때문일 것이다. 자신의 투자법과 함께 심지어 추천종목까지 면밀하게 설명해주는 이 책 역시 그의 못 말리는 주식과 개인투자자들에 대한 사랑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 최준철(VIP투자자문 대표이사)

주식투자는 과학이고 창의성이 필요한 예술의 영역이다. 거기에다 발로 뛰는 부지런함이 더해져야 이기는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시세가 아닌 기업에 장기 투자해야 결실을 볼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수익률로 증명해보인 투자의 대가 피터 린치의 살아있는 기록이다. 투자 과정뿐 아니라 실제투자에서 꼭 필요한 실패한 경험까지 실증적 투자 기록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주식투자의 지침서이다.
- 허남권(신영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장)

일상 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주식투자의 왕도는 앞서 성공한 사람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을 읽는 것이다. 특히 벤저민 그레이엄, 필립 피셔, 피터 린치 등의 책은 투자자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할 필독서이다. 그 중에서도 피터 린치의 책은 이해하기 쉽고, 투자의 핵심을 놓치지 않은, 투자자가 맨 먼저 읽어야할 책으로 손색이 없다.
-김재영(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 소장)

목차

추천의 글 | 지금 피터 린치를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
감사의 글
서문 | 피델리티를 떠나며
보급판 출간 기념 서문 | 오해 3가지
프롤로그 | 채권으로부터의 탈출

제1장 성 아그네스 학교의 기적 상식으로 친 홈런
제2장 주말걱정 증후군 기회를 놓치지 않는 법
제3장 펀드 투자전략 어떻게 세울까
제4장 마젤란펀드 초기 경험으로 보는 주식투자 방법론
제5장 마젤란펀드 중기 취재, 발품, 전념
제6장 마젤란펀드 후기 블랙먼데이, 열정의 선물
제7장 예술, 과학 그리고 탐방 종목 찾기
제8장 즐거운 주식 쇼핑, 유통업
제9장 나쁜 소식에서 전망하기
제10장 이발소 체인점 슈퍼커트 머리부터 깎다
제11장 저성장 산업에서 찾은 위대한 기업 사막의 꽃
제12장 환상적인 투자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제13장 S&L 좀더 깊이 파헤치기
제14장 상장 합자회사의 매력
제15장 경기순환주의 위험과 기회
제16장 곤경에 빠진 전력회사
제17장 민영화 기업의 창고세일
제18장 나의 패니 메이 투자 일지
제19장 뒷마당의 보물, 뮤추얼펀드
제20장 입맛이 가는 곳, 레스토랑 주식
제21장 6개월 정기점검 경영변화 확인 후 결론짓기

25개의 투자 황금률
피터 린치의 원칙
에필로그 | 추가 점검
역자후기 | 변치 않는 투자의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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