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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1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1

  • 한비야 저
  • |
  • 푸른숲
  • |
  • 2007-10-18 출간
  • |
  • 380페이지
  • |
  • 153X224X30mm
  • |
  • ISBN 97889718474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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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여행이란 그 과정을 통해서 수많은 나를 만나는 일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홍보 회사 버슨-마스텔라에서 근무하다 어린 시절에 계획한 ‘걸어서 세계 일주’를 실현하기 위해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여행길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이 나온다.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를 다니며 만난 수많은 사람들과 여러 가지 사건들을 들려준다. 특히 내전 중인 아프가니스탄에서 목숨이 위험했던 일, 탄자니아 맘바 마을에서 저자를 친딸처럼 보살펴주었던 로즈 엄마네 집에서 한 민박, 난민촌 아이들의 잘려나간 팔다리를 보며 가슴 아파한 일 그리고 짧았지만 아름다웠던 이란에서의 로맨스 등 세계 곳곳에 사는 소중한 사람들을 유쾌하고 흥미롭게 보여준다. 
지역은 이란·아프가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터키, 케냐·탄자니아·말라위, 에티오피아·에리트레아·이집트, 요르단·시리아, 러시아·시베리아 횡단 열차 등. 

목차

개정판 서문 : 나의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여러분께 

책 머리에 : 나의 세계 여행이 있기까지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약속 | 제2의 부모 위튼 씨 부부 도움으로 미국 유학 
유럽 배낭여행으로 자신감 얻어 | 언제, 어디로, 어떻게 떠날까? 
‘나 홀로 여행’은 나 자신과의 여행 | 여행 1년은 평범한 인생 10년 


이란ㆍ아프가니스탄 

- 반정부 지도자와 나눈 열흘간의 사랑 
걸프 해변 방파제 데이트 | 그와 함께 있어 더 좋은 테헤란 
마지막 날의 뜨거운 입맞춤 

- 신드바드의 나라 페르시아 
프랑스 거지가 가르쳐준 이란 비자 받는 법 | 팔자에 없는 ‘이복동생’ 야스오 
귀여운 여대생 미나네 집 구경 | “여기서 내 아들하고 같이 살아” 
1500년 동안 타고 있는 불 

- 탈레반 병사 사진 찍다 총살 직전까지 
종군기자 말만 믿고 겁 없이 전쟁터로 | 여자는 집 아니면 무덤에 있어야 한다 
목숨과 바꿀 뻔한 사진 두 장 

- 커피 한 잔이면 어린이 셋을 살릴 수 있다 
지뢰밭에서 노는 아이들 | 아! 이 일을 하고 싶다 


투르크메니스탄ㆍ우즈베키스탄ㆍ터키 

- 칼바람 속에 울며 넘은 국경 
내 여권이 가짜라고? | 얼굴이 텅 비어버린 사람들 
고려인 아줌마의 뜨거운 밥상 

- 사마르칸트의 귀한 사랑 
중앙아시아의 옥외 박물관 부하라 | 사마르칸트, 이슬람제국의 진주 
혼자 맞는 새해는 너무 외로워 

-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얼떨결에 러시아 경찰을 물리치다 | 눈물의 밤 기차 15시간 
밀항 파티, 보드카는 내가 쏜다 | “나타샤 나타샤, 쟁기 쟁기” 

- 내 품에 안긴 터키 꼬마 친구 
천 개의 얼굴 천 개의 매력 | 외국 손님 찻값은 안 받겠다고? 
“비야 이모 따라 한국 갈래” 

- 산 산 산, 단풍 단풍 단풍 
운전사 싸브리, 간 떨어지다 | 쿠르드 할머니가 싸 주신 달콤한 살구 
유스펠리에 가보지 않고 가을 산을 말하지 말라 

- 세계에서 가장 이름값 하는 도시 이스탄불 
카파도키아의 동화 속 동굴 방 | 터키탕 체험기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사부가 되다 | 내 목소리도 잠재운 수다 퀸의 내공 


케냐ㆍ탄자니아ㆍ말라위 

- 잠보! 아프리카 첫날부터 강도를 만나다 
따끈따끈한 정보가 넘치는 배낭족 숙소 | 대낮의 무법천지, 케냐 나이로비 
당신의 사랑은 어떤 모습인가 | 사자는 장난으로 약자를 죽이지 않는다 
현지인들의 마음을 여는 열쇠 

- 맘바 마을 ‘프로’ 엄마의 사랑 
미혼모가 더 인기 있는 이유 | 일만 하는 여자들이 더 많이 웃는다 
장관님, 전 관심 없거든요 | 이별 없는 마을은 없을까? 

- 킬리만자로는 내게 천천히 가라 한다 
정상에 오른 사람의 행복한 얼굴 | 고산병, 인간에게 보내는 자연의 경고 
아름다움은 고통을 뛰어넘는다 | 마침내 정상, 그러나 시력을 잃다 
아싼테 싸나, 고마운 내 몸 

- 슬픈 역사의 아름다운 섬 잔지바르 
올드스톤 타운에서 길을 잃다 | 코란으로 점치고 부적 만들고 
그 사람 조나단 

- 여행은 떠나는 자만의 것이다 
범선을 타고 인도양을 떠다니며 | 흑백영화 같은 기찻길 
말라위에서는 라르고의 속도로 | 진심으로 원하는 일 하며 살기 
걸을 줄만 알면 일하는 호숫가 아이들 

- 여행의 가장 큰 소득은 자신에 대한 믿음 
젊은이는 오버랜드 트럭을 타라 | 잠깐 머문 곳도 내게는 고향 
“누나, 콘돔 가지고 다녀요?” | 빗속의 귀곡 산장 
10달러에 산 탄자니아 입국 도장 

- 우유만 먹고도 용맹한 마사이 사나이들 
신들린 한국말 수다 | 한 남자의 아내 넷이 친자매처럼 살아 
내 생애 첫 딸기 우유 | 마사이, 문명이 범치 못한 원시의 위엄 
물만 있으면 부러울 게 없다 | 한비야, 케냐 TV 뉴스에 나오다 

- 보란족, 남녀평등? 좋아하시네 
트럭 얻어 타고 가다 엉덩이 다 까져 | 킴의 눈빛 
언니 같은 국경 병원 이탈리아 수녀 | 최소한의 것만으로 감사하며 살기 
내 룸메이트는 어린 송아지 | 여자의 몸값은 소 다섯 마리 
앞니가 벌어져야 미인 


에티오피아ㆍ에리트레아ㆍ이집트 

- 커피의 원산지가 어딘지 아시나요 
에티오피아의 1년은 13개월 | 눈에 띄는 밀수 작전, 눈감아주는 검문 작전 
말라리아 예방약 때문에 황달 걸리다 | 젖가슴 예쁜 콘소 마을 처녀들 
닭 잡는다고 식칼 들고 설쳐 | 벌거벗고 근무하는 누드 경찰서장 

- 말라리아보다 무서운 라면 결핍증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내 가족 | 아디스아바바에서 보낸 부활절 
오, 블루나일! 

- 우울한 사람은 시멘 산으로 가라 
랄리벨라의 교회는 천사들이 만들었다네 | 서서히 드러나는 ‘영국 히피’의 정체 
그리스 신들의 체스 놀이판 | 이그, 진작에 얘기를 하지 

- 에리트레아, 들어는 보셨나요 
악, 하고 숨 막히는 ‘악숨’ 가는 길 | 30년을 싸운 작은 거인 
군더더기 없는 삶의 아름다움 

- 아프리카와 중동의 교차점 이집트 
카이로는 45℃ | 3시간 만에 백 년 전으로 | 남편 앞에서만 허락되는 춤 솜씨 
사랑 잃은 남자의 마음 다지기 여행 | 사막에는 태고의 정적이 남아 있다 
흑사막 오아시스의 꿀수박 

- 푸른 나일 강 달빛 여행 
과일 칵테일 같은 도시 카이로 룩소르에서 파라오의 욕망을 만나다 
돛단배 타고 3박 4일 흐르고 흘러 


요르단ㆍ시리아 

- 천 년을 묻혀 있던 로즈 시티, 페트라 
다하브는 배낭족의 파라다이스 |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마신 샘물 
놀라움에 젖어 해가 지다 | 사해에 누워서 정말 책을 읽을 수 있을까? 

- 베두인족은 목숨은 내놔도 손님은 내주지 않는다 
여권에 이스라엘 흔적을 남기지 마라 | 그들 모두의 예루살렘 
양 몇 마리면 돼요? 

- 팔레스타인, 내 가슴을 아프게 하는 땅 
남한 사람 절대 입국 금지 | 이야기로 듣는 팔레스타인 투쟁사 
팔미라에서 읽은 한국인 편지 | 칠겹살 시리아 여자들과 알몸 사우나 
러시아ㆍ시베리아 횡단 열차 


러시아ㆍ시베리아 횡단 열차 

- 마음까지 얼어붙는 모스크바 
무표정, 무관심, 무반응, 온통 화난 사람들 | 강도보다 경찰이 더 무서워 
놓칠 뻔했던 모스크바의 아름다움 

- 9500킬로미터, 178시간, 시베리아 횡단 열차 
7박 8일간의 룸메이트 | 러시아 아저씨의 세뱃돈 
이 순간의 키워드는 보드카 | 강아지 밀수꾼에 마피아까지 
끝없는 평원, 지구는 평평하다 

- 내일이면 ‘우리 집’에 간다 
베이징에서도 보이는 건 한국뿐 | 떡볶이, 김치찌개, 비빔국수……

저자소개

저자 : 한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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