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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클레이본 카슨 (엮음)
  • |
  • 바다출판사
  • |
  • 2015-07-13 출간
  • |
  • 496페이지
  • |
  • ISBN 978895561776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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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어린 시절(Early Years)()·9
2 모어하우스 대학(Morehouse College)()·23
3 크로저 신학교(Crozer Seminary)()·29
4 보스턴 대학(Boston University)()·45
5 내 아내 코레타(Coretta)()·51
6 덱스터 애브뉴 침례교회(Dexter Avenue Baptist Church)·57
7 몽고메리 운동(Montgomery Movement Begins)·69
8 필사적인 저항(The Violence of Desperate Men)·85

9 몽고메리의 승리(Desegregation at Last)·109
10 확산되는 투쟁(The Expanding Struggle)·131
11 새로운 국가의 탄생(Birth of a New Nation)·143
12 죽음의 위협(Brush with Death)·151
13 비폭력운동의 산실, 인도 순례(Pilgrimage to Nonviolence)·157
14 연좌운동(The Sit-In Movement)·175
15 애틀랜타에서의 체포와 대통령 선거(Atlanta Arrest and Presidential Politics)·183
16 올버니 운동(The Albany Movement)·195

17 버밍햄 운동(The Birmingham Campaign)·219
18 버밍햄 교도소에서 온 편지(Letter from Birmingham Jail)·239
19 드디어 자유다!(Freedom now)·263
20 워싱턴 행진(March on Washington)·279
21 환상의 죽음(Death of Illusion)·293
22 세인트 오거스틴(St.Augustine)·305
23 미시시피의 도전(The Mississippi Challenge)·315
24 노벨평화상(The Nobel Peace Prize)·325

25 말콤 엑스(Malcolm X)·339
26 셀마 투쟁(Selma)·347
27 와츠(Watts)·373
28 시카고 운동(Chicago Campaign)·383
29 블랙 파워(Black Power)·403
30 베트남 전쟁(Beyond Vietnam)·427
31 빈민운동(The Poor People’s Campaign)·445
32 못 다 이룬 꿈(Unfulfilled Dreams)·457

편집자 후기·473
이 책의 편집에 쓰인 자료들·478

도서소개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는 ‘킹 목사 문헌편집 프로젝트’가 수집한 수많은 자료들(생전에 출간되었거나 출간되지 않은 글들, 연설과 설교들, 인터뷰와 편지, 기타 오디오 및 비디오 기록들) 가운데에서 그의 자전적 이야기 부분만을 골라내 따로 편집한 것이다. 카슨이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의 어느 한 문장도 킹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은 없다. 시간의 순서에 따른 글의 배열과 장의 구분, 글들의 취사 선택은 편집자의 역할이었지만, 편집자의 의견에 따른 가필이나 윤문으로 덧칠되지 않은 채 킹 목사 자신의 내밀한 음성이 그대로 표출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사후 편집 자서전’의 모범적 사례로 기억될 만하다.
마틴 루터 킹 ‘셀마’ 한국 개봉
“행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바마 대통령

풋내기 목사에서 노벨상까지, 그리고 비극적인 죽음
지금 행진하지 않는다면 내일은 없습니다!

킹 목사 자서전 완역 출간 !
“마틴 루터 킹―목사이자 미국의 흑인 민권운동가. 노벨평화상 수상자. 암살당함.”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킹 목사에 대한 지식은 대체로 이 정도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을 해보자.
“킹 목사는 생전에 자서전을 썼을까?”

정답은 ‘아니오’다. 킹 목사는 생전에 몇 권의 책을 저술했지만, 그의 삶 전반을 다룬 자서전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이 책을 어떤 근거로 그의 자서전이라 할 수 있는가? 먼저 이 책의 탄생 배경을 살펴보자.
킹 목사의 미망인, 코레타 킹 여사가 스탠포드 대학의 저명한 역사학자 클레이본 카슨을 찾은 것은 1985년의 어느 날이었다. 그때부터 자신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었다고 카슨은 회고한다. 킹 여사가 카슨에게 부탁한 것은 바로 킹 목사의 전집 편찬 작업이었고, 카슨은 그때부터 제자들과 이 작업에 전적으로 매달렸다. 스탠포드 대학에 ‘킹 목사 문헌편집 프로젝트’(홈페이지 www.stanford.edu/group/King/) 팀이 구성되었고, 현재 3권까지 ?마틴 루터 킹 목사 전집?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킹 목사 문헌편집 프로젝트’가 수집한 수많은 자료들(생전에 출간되었거나 출간되지 않은 글들, 연설과 설교들, 인터뷰와 편지, 기타 오디오 및 비디오 기록들) 가운데에서 그의 자전적 이야기 부분만을 골라내 따로 편집한 것이다. 카슨이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의 어느 한 문장도 킹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은 없다. 시간의 순서에 따른 글의 배열과 장의 구분, 글들의 취사 선택은 편집자의 역할이었지만, 편집자의 의견에 따른 가필이나 윤문으로 덧칠되지 않은 채 킹 목사 자신의 내밀한 음성이 그대로 표출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사후 편집 자서전’의 모범적 사례로 기억될 만하다.
20세기는 갈등의 시대이자 혁명의 시대였다. 무엇보다 그것은 자유와 평등을 향한 욕구가 활화산처럼 분출되어 인권과 민주주의의 가치가 승리를 거둔 운동의 시기였다. 그리고 그 운동의 정점에는 마틴 루터 킹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한 시대의 모순에 스스로를 던져 우리의 양심을 흔들어놓았던 마틴 루터 킹. 우리는 그의 자서전을 읽으면서 그의 짧지만 파란만장했던 삶과 끝나지 않은 꿈을 다시금 발견하고 감동받을 것이다.

되살아난 킹 목사 논쟁

매년 1월 셋째주 월요일은 미국의 국경일이다. 킹 목사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로, 생일을 전국적인 기념일로 기리는 것은 조지 워싱턴과 킹 목사가 유일하다. 킹 목사가 미국 사회에 끼친 영향은 미국의 거의 모든 도시에 그의 이름을 딴 학교와 거리가 있다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들 대부분이 흑인들의 학교이자 거리라는 데 킹의 평가에 대한 한계가 있다.
외신에 따르면 2001년 1월 17일 미국 남부에서는 킹 추모행사와 동시에 추모반대시위도 있었다고 한다. 공공연히 옛 노예제 때를 연상시키는 남부 연방기를 게양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흑백차별이 없는 세상에서 자녀들이 살게 되기를 바랐던 킹의 꿈은 아직도 요원한 듯하다.
킹이 만약 살아 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역사에서 가정은 공론일 뿐이라지만, 10여 년간의 짧은 활동만으로도 200여 년간 미국 남부를 짓눌러왔던 많은 흑백차별 요소들을 법적 제도적으로 폐지시키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킹의 공백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의 예기치 않았던 죽음은 미국의 다른 촉망받던 지도자들처럼 암살에 의한 것이었기에 더욱 그러하다.
킹 목사의 죽음에 대해서는 이제까지 많은 의혹이 제기되어 왔다. 그 중에서도 가장 설득력 있는 것이 이른바 ‘거대 음모설’이다. 제임스 얼 레이의 단독범행이 아니라 킹의 활동을 못마땅히 여겼던 정부조직의 개입이 어떤 식으로든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FBI 에드가 후버 국장이 킹 목사의 전화를 도청하고 나쁜 가십을 유포하며, 킹이 노벨상을 수상한 후에는 자살하도록 강요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이에 빌 클린턴 대통령은 1998년 4월 6일 마틴 루터 킹 목사 암살사건의 재조사를 지시했고, 마침내 작년 12월 8일 테네시 주 멤피스 셀비 카운티 순회법정에서 배심원들은 킹 목사가 정부 내 비밀조직과 마피아 등 범죄조직이 연루된 거대한 음모의 희생자라는 평결을 내렸다. 또 배심원단은 그동안 킹 목사의 암살범으로 99년 징역형을 받은 제임스 얼 레이를 단독범으로 기소한 것이 잘못됐음을 인정하고 킹 목사 가족들이 상징적으로 요청한 100달러의 배상금 지급 결정도 내렸다.
킹 목사의 유가족 측은 FBI을 비롯해 CIA, 마피아, 군 정보기관 등이 킹 목사 암살과 관련돼 있다고 줄곧 주장해왔다.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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