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뗀 아이들이 스스로 독서 습관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시기에 읽는
위인 그림책
이제 막 한글을 깨치고 혼자 읽기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나이인 6~7세의 눈높이에 딱 맞춘 글과 그림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위인의 삶을 어린 시절부터 들여다보아 아이들이 공감하기 쉽고 재미있습니다. 또한, 나와 다른 시대에 살았던 위인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나아가 간접 체험을 통해 인성의 성장을 돕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존경하는, 검증된 인물로 구성
학교 가기 전에 만나는 교과서 속 위인 시리즈는 한국 인물 5명, 세계 인물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이 위인들의 어떤 점 때문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으며, 교과서에도 나오는 위인이 되었을까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면모를 보였던 위인으로서의 일화뿐만 아니라, 그동안 알지 못했던 위인들의 어린 시절 재미난 일화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손으로 말하는 헬렌 켈러
태어난 지 겨우 열아홉 달 만에 보지도 듣지도 말할 수도 없게 된 헬렌 켈러. 보통의 사람들은 한 가지 장애만 생겨도 자기의 꿈을 펼치며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헬렌 켈러는 이 모든 장애를 극복하며 장애인으로는 최초로 대학에 입학하여서 하고 싶은 공부를 계속하였습니다. 이러한 헬렌의 끈기와 집중력, 상상력으로 일구어낸 뜨거운 삶과 글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