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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살벌한 유럽여행 워크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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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살벌한 유럽여행 워크캠프

  • 박설이
  • |
  • 푸른영토
  • |
  • 2015-07-20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973484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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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불안한 시작
정보를 많이 가진 자, 유럽을 정복할 것이다!
승무원 머리채 잡을 뻔한 사건
동양인 여자가 유럽에서 여행하는 것이란
물랭루주와 어둠의 뒷골목
괴상한 나라의 엘리스!
서양인 공포증
모나코의 인형들
한여름 밤의 아비뇽
워크캠프로 가는 길
첫날의 어색함
이런 일 할 수 있겠어?!
프랑스 긱(Geek) 코리아 긱(Geek)의 만남
더러워서 못 살겠네!
서서히 드러나는 갈등
브리트니 지역의 축제
동화 속에서 깨어나다
스위스로 가는 길
알프스 대학 토론 대회
다르니까 존중해주세요
?? 샤워!
벤자민의 생일파티
마지막 업무 그리고 퐁듀
치즈 공장과 다락방 침실
수도원에서 생긴 일
눈 찢어진 아시아 여자
100프랑을 사수하라!
융프라요흐에서 먹은 라면
곤돌라에서 마시는 모히토
피렌체 화가의 꿈
하루 만에 로마를 산책하다
카프리 섬의 악몽
현실로 가는 기차
파리에서 만난 사람들

도서소개

치열한 유럽여행 생존기와 워크캠프 이야기 『달콤 살벌한 유럽여행 워크캠프』. 유럽여행자들이 알려주지 않은 여행의 뒷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이 책은 돈, 신용카드 문제, 소매치기, 인종차별, 현지인의 고민 등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또한 세계 각 국에서 온 아이들과 지내면서 생기는 갈등과 재미있는 일화와 남들 다 가는 곳이 아닌 현지인들만 아는 축제, 마을을 알 수 있다.
남들과 똑같은 여행은 거부한다!
유럽에서 벌어진 달콤살벌한 여행 이야기

◈ 책 소개
유럽여행? 네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을 걸?
‘유럽여행은 다 낭만적일까?’
여기 유럽여행의 현실을 말해준다.
‘여행하면서 참 좋았네요’ 라는 뻔한 여행기 보다는 ‘각오 단단히 하고 와라!’ ‘철저히 준비 못하면 이렇게 된다’ 라고 보여주고 싶었다. 우선 돈이 초반부터 바닥 난 것과, 숙소 규칙을 어겨 파리, 로마 길바닥에 노숙할 뻔 한 사건 그리고 눈 찢어진 표정 보며 인종차별 당한 것 등. 여러 사건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제 웬만한 문제는 더 이상 놀라지 않게 된다. 또한‘워크캠프’ 라는 유럽 봉사활동을 하며 전 세계 아이들과 지내면서 여전히 사건사고는 끊이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지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가 온 몸으로 겪은 치열한 유럽여행 생존기와 워크캠프 이야기!

남들과 똑같은 여행은 거부한다!
-사진만 찍고 가는 ‘인증여행’이 아닌 ‘삶’속에 들어가면서 많은 이야기 거리를 볼 수 있다.
-‘스위스 마굿간 찬물 샤워’‘이태리 화가와 드라이브’등 저자의 독특한 여행을 볼 수 있다.

여행 고생담과 알아보기 쉬운 정보들
-유럽여행자들이 알려주지 않은 여행의 뒷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돈, 신용카드 문제, 소매치기, 인종차별, 현지인의 고민 등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예비 초보 여행자에게는 꼭 귀담아 들어야 할 이야기다.

유럽 봉사활동
-세계 각 국에서 온 아이들과 지내면서 생기는 갈등과 재미있는 일화
-남들 다 가는 곳이 아닌 현지인들만 아는 축제, 마을을 알 수 있다.

◈ 줄거리
4년 내내 모은 장학금과 아르바이트로 어렵게 경비를 모아 힘차게 유럽여행길을 올랐으나 여행 시작한지 며칠도 되지 않은 채 경비가 바닥이 났으며 기차 역 에서는 대놓고 인종차별까지 당한 뒤 심지어 대낮 길가에서 삥 까지 뜯겼다! 또한 유레일 패스에 대한 무지와 계획을 완벽하게 세우지 않은 탓에 여행은 점점 엉망이 되어간다.
그렇게 포기하고 싶었지만 프랑스, 스위스 봉사활동‘워크캠프’를 통해 각 국에서 만난 아이들과 일하고, 싸우고, 협력하는 중 나에게 맞는 여행은 관광지를 보는‘배낭여행’이 아니라 현지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며 여행하는 ‘워크캠프’ 가 맞다고 깨닫게 된다. 캠프가 끝난 뒤 혼자 다시 여행을 시작했지만 왠지 처음과는 다르다?! 환갑 기념으로 배낭여행 온 부부와 바이크 타는 이탈리아 화가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징징거렸던 초반과 달리 점점 성숙해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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