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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독서생활 정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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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독서생활 정착기 이 책만큼은 당신이 저자이고 독자입니다

  • 기획편집실 기획
  • |
  • 토실이하늘
  • |
  • 2017-07-01 출간
  • |
  • 376페이지
  • |
  • 154 X 225 X 18 mm /534g
  • |
  • ISBN 979119600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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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독서가 생활의 일부분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읽어도 남는 것이 없고 시간마저 없다며 독서를 외면하고 있는가?
꺼림칙한 두려움과 외면을 해결하는 방법은 기록을 통한 독서의 생활화이다.

독서가 우리의 인생에 있어 중요하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문맹률이 1.7%일 정도로 국민 대부분이 글을 읽을 수 있는 독서강국의 토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 독서율이 날로 줄어들고 있는 현실은 안타깝다. 왜 우리의 독서율마저 절벽으로 치닫는 것일까. 스마트기기 보급의 확산으로 책을 읽기보다는 게임이나 SNS 등 인터넷으로 공급되는 콘텐츠들을 즐기는 것이 원인이라고들 하는데, 그렇다면 독서를 많이 하지 못하는 이유로 꼽는 ‘시간이 없어서’라는 말은 조금은 궁색한 변명이 아닐까. 물론 독서의 생활화가 쉬운 일은 아니다.

하루 일과 중 독서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의지에 달렸다.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 중 일부만 독서에 사용한다면 낮아지는 독서율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독서의 유익함을 누리기 위해서는 개인의 의지를 통한 독서의 생활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책을 멀리했던 사람이 갑자기 독서를 생활화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누군가의 잔소리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다.

이렇듯 쉽지 않은 독서의 생활화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독서의 유익함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더불어 뚜렷한 목표의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독서를 양적인 개념에 치우치지 않고 생활의 일부분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독서량이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자주 책을 접했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독서를 생활화할 것인가.

당신의 독서활동을 기록하라. 당신의 독서목표를 늘 상기하고, 어떤 책을 언제 어디서 얼마나 읽었는지를 기록하며, 오늘 읽은 책에 대한 자신의 감상과 교훈을 기록한다면 당신은 독서의 생활화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혹시 당신은 독서가 생활의 일부분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오늘부터 읽고 생각하고 기록하며 새로운 삶을 설계해 보라. 오늘 기록한 당신의 독서활동은 분명 당신의 생활에 독서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다.

※ 참고 블로그 : http://blog.naver.com/tosilysky
※ 토실이하늘 북 에코시스템 : http://www.tosilysky.com

독서의 생활화를 강조하는 이유는 독서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치가 크기 때문이다. 학창시절에는 독서를 통해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우고, 나아가 논리력과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하여 학습능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독서는 글쓰기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SNS의 폭발적인 확산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상에서 최소한 단문이라도 글을 써야 하는 세상이 되었다.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상대에게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주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자리 잡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독서를 생활화하자. 단순히 글을 읽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독서를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른 독서활동과 감상을 기록하여 온전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독서의 생활화이다.

목차

프롤로그
기록 페이지
- 나의 독서 목표 : 독서를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한 후 적습니다.
- 오늘 읽은 책 :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 등을 적어 내가 읽은 책의 간단한 서지정보를 밝힙니다.
- 독서 시간과 분량 : 언제, 어디에서, 얼마나 책을 읽었는지를 기록합니다.
- 독서 후 활동 : 오늘 읽은 부분에 대한 짧은 감상문과 인상 깊었던 문장, 그리고 간직하고픈 교훈을 남깁니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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