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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단편문학(큰글씨책)

이효석 단편문학(큰글씨책) 20세기 한국 단편문학 읽다

  • 이효석
  • |
  • 정씨책방
  • |
  • 2017-02-28 출간
  • |
  • 274페이지
  • |
  • 182 X 259 X 23 mm /597g
  • |
  • ISBN 979118742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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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효석 단편문학 (큰글씨책) - 「20세기 한국 단편문학 읽다」” 은 저시력자 및 어르신들 모두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큰글씨책에 맞는 가독성 살린 편집과 디자인으로 본문 및 글자 크기를 크게 하여 만든 책입니다.

이효석 단편문학 (큰글씨책) - 「20세기 한국 단편문학 읽다」

20세기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단편 소설 작품들을 엄선한 소설 선집 「20세기 한국 단편문학 읽다」 는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이다.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고전부터 근ㆍ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효석은 어려서 신소설 『추월색』을 읽으면서 문학의 향기를 알게 되었으나 보통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는 특별한 문학수업을 하지는 않았다. 그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져 러시아 소설을 열심히 읽었으며, 특히 체홉의 소설에 심취하여 리얼리즘을 배웠다.

또 그는 쉘리, 예이츠 등의 시와 싱그의 희곡을 탐독하며 문학의 기초를 마련하였고 신문에 시와 꽁트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대학시절에 그는 시와 꽁트를 발표하였고 1927년 최초의 본격적인 소설이라 할 수 있는 「주리면… - 어떤 생활의 단편」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단편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이 작품을 비롯한 초기의 여러 단편은 정치적 지배 이념이었던 사회주의 사상을 나타내고 있어 그는 '동반자 작가'로 불렸다. 그는 1931년 첫 창작집인 『노령근해』를 발간함으로서 자신의 프롤레타리아 이념을 추구하는 문학적 지향성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그가 습작기에 발표한 시들은 서구의 시풍을 닮아 있어 세련된 감각은 있으나 그 내용과 정서가 뛰어난 작품들은 아니었으며, 여러 편 발표한 꽁트들도 형식의 완결성이나 내용의 풍부함이 부족한 작품들이었다.

아울러, “이효석 단편집 - 「20세기 한국 단편문학 읽다」” 본문 내용 중 일부분을 오디오북으로 들을 수 있도록 QR코드를 수록하여, 스마트폰으로 QR코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QR코드 표시된 곳을 선택하면 오디오북으로 들을 수 있다.

목차

1 . 노령근해 露領近海
2 . 상륙 ? 어떤 이야기의 서장 序章
3 . 북국사신 北國私信
4 . 오리온과 능금
5 . 돈. 돼지 (豚)
6 . 수탉
7 . 석류
8 . 성찬 聖餐
9 . 장미 병들다
10 . 해바라기
11 . 여수

도서소개

20세기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단편 소설 작품들을 엄선한 소설 선집 「20세기 한국 단편문학 읽다」 는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이다.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고전부터 근ㆍ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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