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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타이

하이 타이

  • 쿠나
  • |
  • 북폴리오
  • |
  • 2015-07-20 출간
  • |
  • 276페이지
  • |
  • ISBN 97889378376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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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7
생존 태국어 12

과일을 먹자 15
헤븐일레븐 23
게스트하우스의 묘미 31
끈적끈적 국수 39
카페옌 49
그리그리운 어묵 국수 57
길거리 음식 65
꼬꼬닭과 쏨땀 73
수끼수끼 MK수끼 81
끼부리며 카우만까이 89
매일매일 과일-상 99
매일매일 과일-하 107
땡기는 거 없을 땐 팟카파오무쌉 115
10바트 국수? 20바트 국수? 125
타이 하면 역시 팟타이 133
카오산은 산 이름이 아니에요 143
마분콩에서 맛있는 시간 153
실연따위 두렵지 않아 163
님만해민에서 상큼한 샐러드를 173
쪽쪽쪽181
톰얌쿵 파스타 189
아저씨 국수 197
달콤달콤 205
아줌마 국수 213
페낭에 가요 221
길치 쿠나 229
마지막 한 끼 237

태국의 교통수단 245
집에서 톰얌쿵 만들기 253
태국 음식과 친해지는 법 261
쿠나의 내 맘대로 추천 269

도서소개

『하이 타이』는 네이버와 다음의 웹툰 베스트 도전작으로, 사람들의 침샘을 폭발시켰던 연재분을 수정하고 가이드로서 정보도 보강하여 엮은 책이다. 저자의 경험이 녹아 들어 유명 맛집에서 현지인만 아는 숨은 맛집, 대단히 맛있지는 않지만 우리 동네 된장찌개 집처럼 물리지 않고 정이 듬뿍 들었던 음식까지 대상이 다양하다. 먹고 노는데 필요한 생존 태국어와 한국인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단계별 태국 음식, 교통수단과 추천 여행지 등 정보도 함께 담았다.
읽다 보면 침샘 폭발!
새콤매콤달콤 태국 먹부림 가이드

타이 하면 팟타이, 끼부리며 카우만까이, 끈적끈적 국수, 매일매일 열대 과일… 새콤매콤달콤 태국의 맛에 빠져든다. 유명 음식이니까 추천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또 추천. 잘 먹고 잘 노는 게 바로 힐링이잖아. 매일이 이렇게 느긋하고 맛있다면 인생은 얼마나 행복할까?
카오산 로드, 싸얌, 치앙마이 등 태국의 골목골목을 다니며 발견한 쿠나의 먹부림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출판사 리뷰]

새콤매콤달콤 태국 먹부림 가이드
혼자서도 괜찮아
느려도 괜찮아, 맛있으니까!

안 갔으면 안 갔지 한 번만 갈 수 없는 나라, 꼭 다시 찾게 되는 나라로 유명한 태국! 상대적으로 낮은 물가와 퀄리티 높은 스파, 리조트, 이국적이고 멋진 풍광 등 태국을 매력적인 여행지로 만드는 요소는 많지만, 여행의 참묘미인 식도락을 빼놓을 수 없다.
볶음 국수 팟타이, 닭곰탕 생각나는 닭밥 카우만까이, 해장에 기가 막힌 끈적 국수, 볶음밥의 제왕 팟카파오무쌉, 머리가 찡하게 시원한 수박주스 땡모반, 알록달록 새콤달콤 열대 과일들… 배낭여행자들의 메카, 카오산 로드를 중심으로 싸얌, 치앙마이 등 태국의 리얼 테이스티 로드를 소개하고 있는 <하이 타이>는 네이버와 다음의 웹툰 베스트 도전작으로, 뭇 사람들의 침샘을 폭발시켰던 연재분을 수정하고 가이드로서 정보도 보강하여 엮은 것이다.
물론 여행 책자에서 추천하는 전형적인 식당 소개와는 다르다. 처음에 느꼈던 향신료와 지나친 단맛, 매운맛의 거북함에서 그것을 차츰 극복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맛을 찾으며 태국 음식의 매력에 빠져든 저자의 경험이 녹아 들어, 유명 맛집에서 현지인만 아는 숨은 맛집, 대단히 맛있지는 않지만 우리 동네 된장찌개 집처럼 물리지 않고 정이 듬뿍 들었던 음식까지 대상이 다양하다. 게다가 소스와 향신료, 토핑을 이용해 좀 더 취향껏 먹을 수 있는 깨알 팁도 가득하다.
또한, 먹고 노는데 필요한 생존 태국어와 한국인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단계별 태국 음식, 교통수단과 추천 여행지 등 식도락 여행에 있어 꼭 필요한 정보도 담고 있다. 저자는 서울에서 도시병을 앓다가 태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며 몸과 마음을 회복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태국의 맛에 푹 빠졌다고. 그럴 만도 하다. 잘 먹고 잘 노는 게 바로 힐링이고 태국은 그에 최적인 여행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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