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언니 부자특강>
연봉 6억의 신화 유수진이 말하는 “여자, 남자보다 부자되기 더 쉽다!”
단계별 종잣돈 모으기에서 잘나가는 기업에 빨대 꽂는 법까지
저금리 시대를 위한 스마트한 자산관리법의 모든 것!
경제 지식은 부족하고, 소득 수준은 높지 않은 20~30대 사회 초년생들. 그럼에도 소비 충동은 강하고 지출에 대한 두려움은 적어서, 월급을 받는 즉시 신기루처럼 사라지게 만드는 이 시대의 평범한 월급쟁이 여성들. 과연 그녀들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부자는 되고 싶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적인 학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젊은 여성 직장인들을 위해 금융 환경에 맞는 체계적인 재테크법을 알려준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4가지가 필요하다. 부자가 되겠다는 굳은 결심, 부자가 되기 위한 인생 설계도,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적극적인 액션 그리고 부자에게 배우는 재테크 생활철학.
세간에 ‘연봉 6억 부자언니’로 잘 알려져 있는 이 책의 저자는, 이 4가지를 적절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아주 상세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철 지난 엄마 식의 적금 재테크에서 벗어나 스스로 부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마인드 컨트롤법과, ‘부자되기 로드맵’을 그려서 현명하게 월급을 관리하는 법, 금융 환경에 맞춰 나만의 ‘자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법까지, 이 책에는 당신을 경제 환경에 능통한 멋진 여자로 만들어줄 지식들이 가득 담겨 있다.
아빠도, 남친도, 남친의 아빠도 돈이 없다면?
괜찮다, 여자인 당신이 먼저 부자가 되라!
여자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부자되기 로드맵’ 대공개!
이 책에는 자산관리사의 레전드라 불리는 저자 유수진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모두 공개되어 있다. 특히 여자의 생애주기에 맞춰서, 돈을 벌고 아끼고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단언하건대 이 책에 담긴 조언대로만 행동한다면, 평범한 직장여성인 당신도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 그 내용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서울대에 가려면 서울대에 가겠다는 목표가 있어야 하듯,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그리고 목표를 세웠다면 이제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 이 책에는 우리가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어떻게 수입과 지출 등을 관리하는 게 좋을지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된다. ‘통장 3단 분리’와, ‘52주 챌린저’, ‘작심삼일 돈 모으기’, ‘1,3,5,7 전략’ 등 기발하고 효과적인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적은 돈도 알뜰하게 모을 수 있다. 돈은 아끼되 쓸 때는 전략적으로 써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필요 없는 것들은 가차 없이 버리는 ‘심플한 라이프스타일’과 ‘내 몸값을 올리는 취미생활 즐기기’, ‘자존감을 높이는 생활습관 만들기’ 등을 알려준다.
이렇게 해서 종잣돈 1억 원을 모았다면, 이제 투자를 해서 돈이 돈을 벌어오게 만들어야 한다. 어디에 투자를 하느냐, 혹은 어떤 금융 상품에 가입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경기변동을 이해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투자를 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경제 뉴스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금융 상식을 쌓아야 하며, 부자들의 돈이 어디에 있는지를 체크해야 한다. 투자를 할 때는 동업한다는 생각으로 장기적으로 한다. 펀드를 하더라도 자동이체 걸어놓고 신경을 꺼놓고 있을 게 아니라, 때를 봐서 매수하고 매도한다. 가격이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는 원칙을 잊지 않는 게 중요하다.
라이프스타일도 부자의 삶에서 배우고 실천해간다. 후천적으로 부자 DNA를 만드는 것이다.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부자되기 로드맵’을 그려보며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한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자’ 스타 자산관리사 유수진의 특별한 재테크 철학
‘부자언니’, ‘연봉 6억녀’라는 닉네임이 붙은 저자의 특별함은 두 가지다. 무엇보다 20~30대 여성들을 부자로 만들어주고 싶어 한다.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예쁘게 꾸며야 하고, 결혼 자금도 모아야 하고, 부모나 조카에게 선물도 사주어야 하는 그녀들의 마음을 저자 자신이 누구보다 더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도 그녀들과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꿈을 꾸며, 그 시절을 지나왔다. 그래서 유수진은 그녀들에게 단순히 금융 설계 서비스만 제공하지 않는다. 부자가 되는 라이프스타일 자체를 보여주고자 한다. ‘연애 잘하고, 투표 잘하고, 현명하게 소비하고, 자존감을 높이고, 일상 자체가 돈이 되고 멋이 되게 하는’ 생활! 그것이 실은 부자가 되는 라이프스타일이다.
자산관리사 유수진의 또 다른 특별함은 혼자 남몰래 돈을 모으는 것보다, 지식을 공유하고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자는 특별한 재테크 철학에 있다. 공동체를 이루어 자신의 목표를 사진으로 찍어 공개하고, 하루하루 자신이 이룬 부의 습관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돈을 모으는 과정의 지루함이나 힘듦도 덜어낼 수 있다. 하루아침에 큰돈을 벌 수는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과 인내가 수반되어야만 한다(이를 부인하는 얘기는 진실이 아니라고 보면 된다). 이때 누군가와 함께 그 길을 걸어간다면 훨씬 즐거운 마음으로 목표하는 곳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부자가 되기로 커밍아웃한 20~30대 직장여성들의 필독서!
이 책을 통해 저자가 하고 싶은 궁극적인 이야기는 이런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팝콘 들고 관망하듯 지켜보기만 한다면, 당신이 꿈꾸는 것들은 절대로 실현되지 않는다. 부자가 되려면, 가난의 굴레에 익숙해져 있는 당신의 몸과 마음부터 바꿔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용기와 인내, 결단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그게 힘들고 싫다며 칭얼댄다면, 당신은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하지만 꼭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당신에게라면, 이 책은 최고의 서포터가 되어줄 것이다.
<부자언니 부자연습>
“부자는 재능이 아니라 연습에서 나온다”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위한 재테크 성공 매뉴얼
재테크, 숫자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
‘연봉 6억의 신화’ 부자언니로 잘 알려진 유수진은 베스트셀러 《부자언니 부자특강》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평범한 월급쟁이도 부자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었다. 많은 사람이 부자언니의 말대로 신상 유혹을 떨쳐내고, 커피값을 아끼고, 가계부를 쓰며 부자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러나 대부분은 두어 달 뒤 초심을 잃어 재테크를 포기하고 만다. 이렇게 부자되는 길에서 길 잃은 어린양을 구제하기 위해 요즘 2030 여성들의 가장 핫한 재테크 멘토이자 한다면 하는, 독한 언니 유수진이 다시 나섰다. tvN <어쩌다 어른> <인생이 바뀌는 하루 수업―원데이> 등 방송마다 따끔한 일침과 가슴에 와닿는 내용의 강연으로 사람들에게 스스로 되돌아보게 하는 그녀는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을 10년, 20년 꾸준히 유지할 방법을 알려준다. 돈은 의지와 끈기, 절약이라는 마음의 근육을 기르지 않으면 아무리 불리고 모은들 금방 사라질 뿐이다. 돈이 술술 새어나가는 그릇에서 돈이 저절로 불어나는 그릇으로 자신을 키우기 위해서는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라이프스타일 자체를 바꿔야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재테크 요요를 겪는 이유와 이를 막기 위한 체질 개선법을 소개한 뒤 돈을 불려 나가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알려준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은 이상 단번에 부자의 꿈을 이루기는 쉽지 않다. 이런 현실에서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익히는 재테크 방법은 부를 쌓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요요 걱정 없는 재테크 근육 만들기부터 재테크를 취미로 삼는 방법까지
부자 DNA를 만드는 체질 개선 프로젝트
자산관리사 유수진은 돈을 모으지 못하고 자꾸 제자리를 맴도는 사람들이 안타까운 나머지 그 이유를 고민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재테크는 상품이나 수익률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사람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상습적인 재테크 포기자들의 문제는 무엇일까? 왜 결심이 이내 사그라들고, 외식과 쇼핑의 굴레에 다시 빠져들게 되는 걸까? 저자는 그 이유는 체질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마음은 부자를 향하지만, 행동과 습관이 길들지 않은 것이다. 재테크는 다이어트와 마찬가지다. 결심만으로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고통의 시간을 인내하고 끊임없는 노력의 과정을 거치다 보면 어느덧 일상의 무의식적인 모든 행동이 다이어트가 된다. 이것은 다이어트가 ‘체질화’되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부자가 되는 길도 똑같다고 말한다. 머리로만 아는 것은 소용이 없고 재테크가 일상으로 습관화되어야 한다. 재테크는 이렇게 하루하루 일상을 바꿔나가는 것이다. 몸이 기억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고, 탄탄한 재테크 근육을 만들어놓으면 부자 체력이 강화되고, 결국엔 체질이 바뀐다.
저자는 이 책에서 뜬구름 잡는 식이 아닌 실생활 속에서 매일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작은 목표를 정하고 이루어나감으로써 성공 습관을 익히는 법, 감정 소비하지 않도록 자존감 높이는 법, 슬럼프가 올 때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동료를 만드는 법, 급변하는 시대에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공부 습관을 잡는 법 등을 통해 내실 있게 체질을 개선하도록 도와준다.
부자 체질을 갖춘 다음에는 투자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려면 투자는 필수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착실히 예금과 적금으로 돈을 모은들 투자 없이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오히려 지금은 돈이 돈을 버는 속도가 노동이 돈을 버는 속도를 앞질렀기 때문에 투자하지 않으면 점점 가난해질 뿐이다. 그래서 건물주가 되든지, 회사 대표가 되든지, 주식 투자자가 되든지 내 돈이 돈을 벌어오게 하는 자본가가 되어야 한다. 자본가가 되는 방법은 노동 소득으로 종잣돈을 모으고, 그 후 종잣돈으로 투자를 해서 돈을 불리는 것이다. 앞부분에서 이야기한 체질 개선은 종잣돈을 모을 때 필요한 과정이다. 종잣돈을 큰돈으로 만드는 투자 과정에서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투자는 경기 흐름을 예측해서 적합한 투자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한마디로, 투자는 타이밍이다. 이를 위해서는 세상을 읽는 눈을 키워야 한다. 세상의 판을 읽었을 때 돈의 흐름도 알 수 있다.
저자는 3, 4부에서 투자에 꼭 필요한 공부의 기본기를 짚어준다. 좀 더 넓은 시야에서 세계 경제를 바라보는 방법부터 GDP 증가율을 통해 경기 흐름을 읽는 법, 경기 변동에 긴밀하게 대응하는 방법, FOMC나 양적 완화 등 꼭 알아야 할 용어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한 경기 변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고 투자 타이밍에 대한 감을 익혀나가기 좋은 여러 편리한 앱부터 뜨는 지역에 방문하여 부동산 투자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보는 법, 좋은 자산관리사를 고르는 법까지 유용하면서도 실천적인 지침을 알려준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마치 강연을 하듯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놓아서 좀 더 탄탄하게 투자 지식을 다질 수 있다.
재테크를 하다 보면 다이어트할 때처럼 꼭 요요가 온다. 《부자언니 부자특강》이 부자가 되기 위한 초심을 세워주었다면, 이 책은 전작의 실천편 격으로, 초심을 잃지 않게 마음의 근육을 길러준다. 매 순간 의지를 다질 필요도 없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우리의 체질을 바꿔준다. 일단 평범한 DNA가 부자 DNA로 바뀌면 부자로 가는 길도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