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방생살생현보록

방생살생현보록

  • 무량수여래회 편집부
  • |
  • 비움과소통
  • |
  • 2017-12-22 출간
  • |
  • 236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9116016032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동물의 불성 역시 우리와 평등하고
그들도 염불법을 만나면 윤회를 벗어난 정토에 화생한다
살생의 과보와 방생의 이익, 염불법의 무량공덕을 보여주는 생생한 실화들!

삼악도 가운데 지옥·아귀·축생들이
모두 나의 나라(극락정토)에 태어나
나의 법화法化를 받고 머지않아 모두 성불하게 된다.
- 장엄경 -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모든 생명에게는 전부 불성이 있어서 ‘좋은 강연’好强緣을 만나면 모두 성불할 수 있다. 이른바 ‘좋은 강연’이란, 아미타불의 구제救濟를 말하는 것인데, 저 부처님은 일찍이 다음과 같이 발원하셨다.

“날아다니거나 기어 다니는 곤충 부류까지 나의 이름을 듣고 자비심을 내어 환희용약하는 이가 있다면 모두 나의 나라에 왕생하게 되리라. 삼악도 중의 지옥·아귀·축생들이 모두 나의 나라에 태어나 나의 교화를 받고 머지않아 전부 부처가 되리라.”

만약 삼악도의 중생을 말한다면, 지옥과 아귀도는 항상 유명계幽冥界에 있어서 인간세상과의 교섭이 드물지만, 축생畜生만은 인간들과 뒤섞여 살면서 인간들에 대한 공헌이 가장 크면서도 사람으로부터 받은 박해는 가장 심하다. 전 세계 인류는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함부로 축생들을 죽이고 있는데, 하루에도 몇 만억에 달하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수많은 동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하였고, 전염병이 창궐하며, 세상이 편안할 날이 드물고 사람들에게 불길한 재난들이 많이 생기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는 모두 인과를 믿지 않고 염불을 믿지 않은 소치이다. 만약 저들이 비록 축생이지만 불성은 나와 평등하고, 무량한 윤회 가운데 혹 나의 부모였을 수도 있고 염불법을 만난다면 역시 성불할 수 있다는 것을 진실로 믿는다면 어떻게 감히 살생할 수 있겠는가!
이에 방생으로 인한 불가사의한 공덕과 살생으로 인한 무서운 과보를 옛날과 현대의 실제 사례를 통해 기록하여 독자들이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방생을 실천하는 믿음을 내도록 하였다. 아울러 방생을 하면서 “나무아미타불” 염불까지 더하면 동물의 왕생극락은 물론 방생한 사람의 공덕이 무량함을 <무량수경> <금광명경> 등 여러 경전을 통해 인증하였으니, 독자들은 아래 사항을 유념하며 이 책을 숙독하길 당부한다.
첫째, 방생과 살생의 인과가 헛되지 않음을 믿고서 악업을 삼가고 두려워해야 한다.
둘째, 부처님의 원력이 허망하지 않음을 믿고서 환희용약하며 염불해야 한다. 어리석은 축생들조차 왕생할 수 있는데, 영지靈知의 마음을 갖고 있는 인류라면 더더욱 의심할 필요가 없다.
셋째, 불성이 평등함을 믿고서 널리 자비를 실천해야 한다. 모든 생명을 사랑하고 아껴서 감히 살해할 마음을 내지 않으며, 만약 살생하는 인연을 만났을 땐 방편으로 구호해주고 아울러 염불을 해주면서 그들을 구제하여 불국토(극락)에 왕생하도록 부처님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부처님께서 살생을 금하고 방생放生과 채식을 권한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 아울러 동물과 인간으로 윤회하며 선업 또는 악업을 지어 한 푼의 에누리도 없이 과보果保를 받는 실화를 보고 소름 끼칠 정도로 인과응보因果應報의 무서움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하찮게 보이는 동물 역시 불성을 지닌 고귀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고, 말 못하는 동물 역시 ‘아미타불’의 불명을 듣거나 외우고 왕생극락하는 사례를 목격함으로써, 사람 몸을 받았을 때 더욱 불은佛恩에 감사함을 갖고 염불수행에 매진해야 함을 절실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본 독자들은 꼭 가족과 일가친척, 친구, 가까운 이웃 등에게 일독을 권해서 방생의 큰 이익과 염불의 무량공덕을 접할 수 있는 귀한 인연을 맺도록 마음을 내어주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특히, 개나 고양이, 앵무새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독자들은 수시로 그들에게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불러줘서 육도윤회六道輪回를 벗어난 깨달음의 세계인 정토淨土에 함께 화생化生하는 고귀한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목차

서문: 새들도 우리 팔에 내려와 쉬어가도록… 4

제1부. 방생 영험담
1. 방생의 공덕 13
용왕의 아들 살려주고 약방문 얻은 손진인 25
개미들을 살려주고 장수하게 된 사미승 28
개미떼를 살려주고 벼슬이 높아지다 29
방생한 거북이 물에 빠진 장수를 살리다 30
미천한 관리가 거북을 살려주고 제후가 되다 33
잉어 방생하고 수명이 10년 늘어난 굴 스님 34
뱀을 살려주고 구슬 얻은 임금 34
파리를 자주 살려주고 사형을 면한 술장수 35
솥에 들어갈 자라 살려주고 병이 나은 식모 36
도살장의 짐승 구해주고 천상에 난 장제형 37
배에서 살려준 물고기들이 등창을 치료하다 38
살려준 새들이 흙을 물어 손양사를 묻어주다 39
고기잡이 금한 현령 위해 통곡한 물고기들 39
기우제 짐승 살리고 비 오게 한 신 대사 40
16년간 사냥꾼에 잡힌 짐승 놓아준 육조 스님 40
옥환을 물고 와서 은혜 갚은 참새 41
은혜 입은 여우가 도술을 가르쳐 주다 42
살려준 지네가 벽에 붙어 법문을 듣다 43
드렁허리 열 마리가 꿈에 나타나다 45
물고기 알을 방생하고 장수하다 46
새우, 소라 등을 방생하고 아들을 낳다 47
소고기를 안 먹겠다 하니 아들의 병이 낫다 48
닭 잡는 것을 말리고 호환을 면하다 49
꿈꾸고 나서 도살 업을 버리다 51
개를 죽을 데다 팔지 않아 화재를 면하다 52
돈 없이 방생한 일 55
살생을 금한 인광대사와 정공법사의 동식물 감화 57
공간 이동한 거대한 가물치 61
낚시로 잡은 자라가 꿈에 나타나 보은하다 64
백사를 방생하고 허리병이 낫다 68
살생한 원혼들을 천도하고 문둥병이 낫다 70
관음보살 인도로 알 밴 고기 방생해 아들 살리다 71
재계를 지녀 공이 커지다 74
새 방생한 공덕으로 전염병에 걸리지 않다 77
부처님이 약을 주시다 79
자라 방생하여 아들 실명 예방 80
2. 닭을 위해 염불하자 부처님께서 닭을 내영來迎하다 82
3. 동물왕생 법문 법문 87
4. 적석도인赤石道人의 7종 방생 99
5. 방생한 공덕으로 윤회를 벗어나 극락에 왕생하라 102

제2부. 살생의 과보
억울하게 죽은 부관이 외동아들로 태어나 죽다 111
집을 태우고 아버지와 아들이 몸을 망치다 118
관 속에서 돼지로 변하다 120
꿈에 명부에 쌓인 잡아먹은 닭의 뼈를 보다 121
끓는 물에 데어 죽다 123
뱀을 태우고 종족이 몰살되다 124
사슴을 쏘려다가 아들이 맞다 125
게산에서 고통을 받다 126
달걀에도 알음알이가 있는 증거 127
달걀 먹는 나쁜 과보 128

제3부. 방생 법문
방생과 채식, 그리고 염불 131
방생할 때 유의사항 148
<금광명경> 유수장자품流水長者品 152
<정행소집경>: 물속의 벌레 살려주고 깨달음 얻다 164
제불ㆍ조사의 방생 법문 166

제4부. 방생 법요집
1. 방생 의식 199
2. 계살방생문戒殺放生文 211
살생을 경계하는 글 211
살생을 경계하는 축원(戒殺祝願) 222
연지대사蓮池大師 왕생극락 발원문 224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