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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forms 역사 속 군복 이야기

Uniforms 역사 속 군복 이야기

  • 안 플로랑스 르마송
  • |
  • 보림출판사
  • |
  • 2017-11-30 출간
  • |
  • 32페이지
  • |
  • 200 X 390 mm
  • |
  • ISBN 97889433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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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 역사와 함께하는 컬러링북!
군복의 변천사를 통해 세계 역사를 만나요.

UNIFORMS - 역사 속 군복 이야기를 시작하며

이집트
이집트의 파라오들은 나일강 삼각주에서 나는 곡식을 적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직업 군대를 만들었어요. 곧이어 이 군대는 정복 전쟁에 뛰어들게 되지요. 이집트의 군대는 기본적으로 가난한 계층에서 모집한 보병들로 구성되었지만, 외국인들도 많이 입대했어요. 파라오의 병사가 되면 토지, 고기, 곡식 등을 현물로 받을 수 있었으니까요. 공을 세운 전사들은 승진은 물론 값비싼 물건, 금과 은, 보석으로 풍족한 보상을 받았지요.
람세스 2세의 군대는 무시무시한 궁수들로, 전차에 올라타 위용을 과시했어요. 이들은 특히 엄격한 규율로 유명했지요. 파라오의 군대는 여러 개의 사단으로 이루어졌는데, 장군 한 명이 사단 하나를 이끌었어요. 이들은 신의 가호 아래에 있었고, 신을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싸울 각오가 되어 있었습니다.

페르시아 제국
페르시아 제국을 세운 키루스 대제의 근위대에는 1만 명의 보병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밤낮으로 궁전을 지켰고 키루스 대제가 가는 곳마다 호위했지요. 그리고 약 백 년 뒤, 다리우스 1세가 이 근위대를 엘리트 부대로 변모시켰습니다. 이들의 인원수는 절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을 불사의 군대라는 뜻으로 ‘이모탈’이라고 불렀어요. 한 명이 죽거나 부상을 입거나 병이 나면 즉시 다른 사람으로 대체했거든요. 전사로서 이들의 자질은 무척 뛰어났어요.
이들은 금실로 수놓은 화려한 옷을 입고 웅장한 장신구를 달아 강렬한 인상을 풍겼어요. 이들이 들고 다니는 창의 꼭대기에는 금이나 은으로 만든 사과 모양의 장식이 달려 있었어요. 그래서 이들을 ‘불사不死 부대’ 또는 ‘사과 운반자’라는 별명으로 불렀답니다.

그리스 제국
그리스의 완전무장한 보병은 평범한 시민들이었어요. 이들은 자기 땅과 도시가 위험에 처했을 때 방어하기 위해서만 무기를 들었지요. 값비싼 장비도 스스로 마련했답니다. 창과 무거운 방패로 무장한 채 팔꿈치와 팔꿈치, 어깨와 어깨를 맞대고 빽빽하게 8열, 16열, 32열의 대형을 이루고 싸웠어요. 이 밀집 부대는 뾰족한 창들로 뒤덮인 넘을 수 없는 철의 장벽 같았어요. 이들은 달리면서 공격하고, 어마어마한 타격을 입히며 적군의 전선을 무력화했지요.
이 부대는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2세에 의해 더욱 발전했어요. 필리포스 2세는 이들의 창 길이를 점점 더 길게 해서 마침내 6미터에 이르는 창을 사용하게 했대요. 필리포스 2세의 아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많은 나라를 정복하여 광대한 제국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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