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가 말하는 단단 한국사
2017 경기도 지방직 장 O 연 (36세 주부, 8개월 단기 합격)
김기남공학원 김준호 교수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김준호 교수님이 저의 멘토셨기 때문에 한국사만큼은 직강을 들었습니다.
영어 55점 맞고도 합격할 수 있었던 건 한국사 덕분입니다. 한국사에서 100점을 맞아서 커버를 칠 수 있었거든요ㅠㅠ 지방직 국사가 어려워서 대부분 합격자들이 국사가 80점였는데 영어에서 부족한 점수를 국사로 메꿔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김준호 교수님께 감사드리는 부분입니다.
한국사는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공부를 하려고 하면 끝이 없어질 수 있는 과목입니다. 너무 지엽적인 부분에 매달리다 보면 정말 망할 수 있는 과목이고요.
김준호 교수님은 정말 시험에 딱 필요한 부분만을 가르쳐 주셨고, 그 부분만을 단권과 문제집으로 반복할 수 있게끔 커리가 구성되어 있어서 공무원 시험에 최적화된 수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간에 점수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시험 직전에 특강을 해주셨는데, 그 특강에서 무려 3문제나 그대로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어려워했던 조소앙이랑, 좌종묘 우사직, 유신요. 시험 끝나고 교수님께 바로 너무 신기하다고 말씀드렸었던 기억이 나네요
2017 국가직 일반행정 장서현(20세, 4개월 단기 합격)
시험치는 과목 중 한국사가 제일 어렵고 점수가 나오지 않는 과목이었는데, 김준호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준호 선생님께서 집필하신 읽기 쉽게 풀이되고 정리된 단권과 그리고 엄청난 양의 문제집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또 기억에 오래남는 참신한 암기법으로 외운 역사 사건들은 실제로 시험장 가서도 유용하게 잘 사용하며 난이도 높은 문제도 척척 맞출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2017 전산직 7급 김선혜 (1년 단기 합격)
공무원 공부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학원에 들어가지 않고 독학을 했었는데, 제가 암기를 어려워해서인지 작년에는 전 과목 중에 한국사를 가장 못 봤더군요ㅠㅠ 하마터면 과락 날 뻔 했었습니다.
이후에 학원 들어오게 되고 한국사 김준호 교수님 만나서 옛날이야기 듣듯이 즐겁게 이해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 속 인물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해하면서 큰 줄기를 잡고 이후에 세부적인 내용을 덧붙여나가는데, 이해하고 따라가기가 확실히 수월했습니다.
일단 수업을 들어보시면 압니다. 묘하게 귀에 잘 들어오거든요^-^
수업할 때 교수님이 만들어주신 단권이랑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하는데,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따로 다른 교재를 구매하지 않아도 요약집에 단권화만 잘 하고 기출문제집 열심히 회독 늘리면서 합격하는 경지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