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을 만큼 기발하고
놀랍도록 엉뚱한 발명들을 소개합니다!
아이스크림이 자꾸 녹아서 짜증 난다고? 모터가 달려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아이스크림은 어때? 팝콘을 찍어 먹는 포크가 발명됐다는 건 알아?
컴퓨터도 없고, 탄산음료도 없고, 신발도 없고, 이런 재미있는 책도 없다면 도대체 어떻게 살까요? 역사를 통틀어서 사람들은 삶을 좀 더 편하고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놀랍고 편리한 물건들을 잔뜩 만들어 냈어요. 이 책에 실린 온갖 이상하고, 우스꽝스럽고, 어떻게 보면 섬뜩한 발명품들은 모두 실제로 만들어졌던 것들이에요.
많은 발명가들이 정말로 실생활에서 쓸모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고 이것저것 발명을 해냈죠.
지금은 쓸모가 없더라도 언젠가는 자신의 발명품이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 되리라고 기대했을 수도 있고요.
물론 그저 발명하는 게 너무 좋아서 도저히 멈출 수 없었던 것인지도 모르지만요.
자기 자신을 포함한 사람들의 삶을 좀 더 편하게 만들려고 애썼던 발명가들처럼 여러분도 창의력을 발휘해 기상천외한 발명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치아 운동 기구라든가 다빈치가 만든 로봇 사자, 휴대용 욕조 등 놀랍거나 우스꽝스러운 발명품들의 역사를 찾아 떠나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