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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한평생

주님과 한평생

  • 주선애
  • |
  • 두란노서원
  • |
  • 2018-01-08 출간
  • |
  • 464페이지
  • |
  • 150 X 220 mm
  • |
  • ISBN 9788953130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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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 교회 기독교교육의 선구자
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여 준 위대한 스승
수많은 목회자들의 영원한 멘토
주선애 교수의 생애에 나타난 놀랍고 오묘한 하나님의 섭리!

나의 일생을 뒤돌아보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랍고 오묘하신 섭리 그리고 굽이굽이 신비한 손길로 아름답고 묘하게 이끌어 주신 넓고 크신 은혜를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언자처럼 유언을 남기신 아버지, 마리아 같은 인내로 나를 기르신 어머니 그리고 산기도의 신앙을 보여 주신 할머니를 나에게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내 주변에 있는 많은 주의 종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친구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_서문 중에서

“주선애 교수님은 나에게 가난한 자에게 베푸는 긍휼한 마음을 가르쳐 주셨다.” _하용조 목사

[책 속으로 추가]
늘 배가 고프고 피곤했지만 우리 피난민 여학생들은 금요일 저녁마다 6-7명씩 모여 철야 기도하는 것을 빼놓지 않았다. 우리 기숙사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충무로교회가 있었다. 피난민 여학생 기숙사는 밤 10시만 되면 사감 선생님의 점검이 있었고, 절대 나갈 수 없도록 커다란 대문을 굳게 잠그게 되어 있었다.
이신덕 사감 선생님은 철저하게 여학생들을 보호하셨다. 믿지 않는 일반 대학생들을 단속하는 일은 더 어려웠으리라 생각된다. 기도를 해야 했던 우리에게 그 대문이 문제였다. 담장은 높고, 육중한 대문은 쉽게 여닫을 수도 없었다. 사감 선생님의 점검이 끝난 후 우리는 몰래 모여서 현관문 밖으로 나왔다. 대문은 닫혀 있었고 안에는 청결통이 있었다. 청결통에 올라가면 담을 넘을 수 있어 보였다. 평양에서 오신 양효숙 언니가 용기를 내어 담을 넘었다. 안에서 닫힌 문을 열고 우리는 밖으로 나왔고, 양효숙 언니는 밖으로 나온 사람들의 도움으로 밖에서 다시 담을 넘어 들어가 문을 잠그고, 또 안에서 청결통에 올라가 넘어오면 우리가 떠받들어 조용히 내려오게 했다. 처음 한 번 성공하고 보니 문제는 쉽게 풀렸다. 철야를 하고 집에 들어갈 때도 똑같은 방법으로 밖으로부터 들어가 문을 열어 주면 우리 중에 둔한 사람들은 그냥 들어가서 문을 닫으면 됐다. 사감 선생님은 감쪽같이 모르고 계셨다.
우리는 도적처럼 교회에 들어갔다. 각자 마루에 엎드려 기도를 하고 밤중쯤 되면 둘러앉아서 예배를 드리고 한 사람씩 돌아가며 기도를 했다. 이 시간에는 회개기도를 주로 했는데 하나님 앞에서와 기도 동지들에게 내 잘못을 고백하는 시간이었다. 마음에 시험이 드는 기도제목을 내어 놓으면 중보기도를 해 주었다. 나는 이 시간을 통해서 영적으로 아주 깨끗해지는 경험을 했다. 서로 고백하고 위로하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기도 공동체였다. 북한에 식구들을 두고 혼자 넘어온 대부분의 학생들이 마음의 치유를 받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우리는 담을 넘어 다니면서라도 이 시간만은 놓칠 수 없었다. 125~126P

신망원에서는 아침마다 밥 먹기 전에 예배시간을 가졌다. 어느 날 나의 기도 동역자 한순애 권사가 예배 인도를 했는데 이상하게 아이들 한두 명이 훌쩍훌쩍 울기 시작했다. 나는 아이들이 죄를 회개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성령이 역사하시자 온 방에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다. 울음을 참는 아이들이 한 사람 한 사람 나 와서 자기의 죄를 자복하기 시작했다.
“도둑질했습니다.”
“나는 새엄마와 싸웠습니다.”
“자전거를 훔쳤습니다.”
“담요를 도둑질해서 팔아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울면서 계속해서 자복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회개의 울음소리가 커져 갔다. 밥 먹을 시간도 지났고, 학교 갈 시간도 지나 버렸다. 나는 고아원에 갑자기 사정이 있어서 아이들이 학교에 못 간다는 전화를 하고 집회를 이어 갔다. 끝으로 나는 복숭아밭으로 가서 마음 놓고 기도를 하자고 권했다.
아이들이 복숭아나무 밑에 한 명씩 앉아서 울며 기도하도록 했다. 나는 어른들이 울며 회개 기도하는 것을 보았고 나도 터지는 울음과 함께 주님을 경험했지만, 아이들이 어른처럼, 아니 그보다 더 강력하게 통회하는 것을 본 일이 없었다. 그런데 기도하라고 해본 적이 없었는데도 이런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할렐루야! 고아원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지만 이런 부흥이 현실이 되자 그만 어리둥절해서 꿈만 같았다. 우리 신망원의 부흥은 계속되었다. 다음날 아침이 되니 나보다 먼저 복숭아밭에 나와 기도하는 아이들이 생겼다. 새벽기도도 온전히 자발적이었다. 오직 성령의 역사가 아이들 속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150~151P

나에게 기도는 생명줄과 같다. 열심히 공부해야 했지만 공부가 기도만큼 가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열심히 기도하려면 공부를 못하고 열심히 공부하려면 기도를 못했다.
‘하나님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아침 기도를 하려고 일찍 일어나 침대 밑에 앉아 눈을 감으면 졸기 일쑤였다. 그러다가 아침밥도 못 먹고 강의실로 직행하기도 했고 강의시간까지 졸고 앉아 있을 때도 있었다. 이것이 나에게는 큰 고민이었다.
내 영어 실력도 어느 때는 좀 되는 것 같다가 어느 때는 아주 낙심이 될 때도 있었다. 영어가 안 될 때는 ‘외국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지’ 하고 마음 편하게 생각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기도를 못하면 항상 불안했다.
어느 날 아침 기도하다 졸고 나서 일어나는데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기도를 앉아서 하지 말고 일어서서 다니면서 하자! 복도에서 식당으로 가면서,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걸어다니면서, 화장실을 가면서 기도하면 졸지 않을 것 아닌가! 눈을 뜨고 다니면서 모든 복도를 기도실로 삼고 기도하며 다니자! 나의 큰 고민이 쉽게 해결되었다.
일부러 복도로 다니며 혼자서 중얼거리기도 했다. 누가 내 말을 알아들을 것도 아니니까! 기도가 잘됐다. 어떤 때는 복도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도록 감동이 올 때도 있었다. 화장실에서도, 목욕하면서도 나는 주님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이 이것이구나!’ 깨달았다. ‘20세기, 21세기 크리스천들은 이런 기도시간이 필요하겠구나!’
그때 익힌 기도 습관은 귀국 후에도 이어져 학교에 출근하면서, 집으로 가는 길에 끊임없이 기도했다. 60세에 배운 운전으로 차를 몰고 출근하는 1시간 10분, 퇴근하는 1시간 20분의 시간은 하나님과 대화하는 기도 시간이자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었다. 누구도 듣지 않는 독방의 기도였다. 때로는 여기에 녹음기를 틀어 놓고 나의 기도를 녹음해 볼까 하는 생각도 했다.
지금도 나의 묵상기도는 아침 새벽기도뿐만이 아니라 일상의 기도도 포함된다. 일상의 묵상기도가 있게 된 것은 그때 하나님 이 주신 은혜의 선물이다. 가장 바쁠 때 가장 기도를 많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 들어 시간이 많아지면서 도리어 일상생활의 기도가 약해지는 것을 느낀다. 어떻든 기도에 깨어 있어야 인 생에서 승리할 수 있다. ? 188~189P

언제나 위기 속에 살고 있는 분단된 내 민족을 어떻게 구원하고 한국 교회를 어떻게 섬겨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내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일생의 과제다. 나는 신앙교육을 통해 이 과제를 조금이라도 이루어 나가도록 부름을 받았다.
그런데 이 교육은 우리가 처한 사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나의 사회화 과정’이므로 단순히 서구사회의 그것을 모방하거나 이식(移植)할 수만은 없다. 그러므로 교육을 한다는 것은 직접 교육 현장에 학생들을 동참시키는 실제적인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항상 생각해 왔다. 뿐만 아니라 근래에 와서 우리 한국 사회가 역동 적인 변화(새마을 운동)를 일으키고 있다. 그 소용돌이 속에서 가장 올바른 방향으로, 즉 기독교 진리를 기초한 사회로 발전 변화할 수 있는 길을 먼저 탐구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이상적인 사회 건설을 목표로 한 교육을 통해 올바른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것이 기독교 교육의 사명이라고 생각했다.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하는 것은 각 개인이 그리스도를 닮아간다는 의미이고 이로써 보다 나은 교회와 사회를 이룩하게 될 것이다. 이런 교육자의 노력은 사람들이 관념적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삶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면서 배워 가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 247~248P

청소년들이 공부를 못하게 되니 나쁜 장난을 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낡은 의자를 가져오고 방 9평짜리 세를 얻어서 나름대로 야간 중학교를 만들었다. 교장은 내가 되었다. 첫날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기도하자고 했더니 기도 시간에 백묵이 날아오는 등 여러 가지 장난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이 야생마 같은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하나 걱정이 앞섰다. 이 전도사가 없는 돈으로 밥을 지어놓고 심방을 가면 애들이 와서 먼저 다 먹어 버리곤 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할 지 막막하기만 했다. 학생들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물어 보았다. 답하기를 넥타이 매고 고속버스 타고 부산 한번 가보는 것이라고 했다. 이 소박한 꿈도 못 이루어진다니 장난밖에 칠 것이 없었을 것이다. 날이 가고 달이 지나면서 아이들은 변해 갔다. 2-3년 후에 그들은 공장에 갔다가 와서 공부하기 전 자기들이 반찬을 사서 저녁을 지어 놓고 전도사님 드시라고 저녁상을 차려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교육은 아이들을 변화시켰다. 사랑과 인내가 있으면 변화가 오도록 약속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289~290P

목차

초판 서문
개정증보판에 부쳐

1부 나의 부모님, 조부모님
ㆍ스물셋 아버지의 유언 ㆍ기독교 4대 ㆍ한글을 깨우치신 어머니 ㆍ돌려받은 은전(銀錢) 뭉치 ㆍ어머니의 시집살이 ㆍ쌀가게 할아버지 ㆍ할머니의 모란봉 새벽기도 ㆍ어머니의 옷차림 ㆍ기독교 선생의 모델 ㆍ누구를 기쁘게 할까? ㆍ전도사가 되신 어머니 ㆍ낮고 소박한 삶 ㆍ부지런하신 어머니 ㆍ지성(知性)보다 강한 영성(靈性) ㆍ97세, 고요한 임종

2부 삶의 의미를 찾아서
ㆍ여학교 시절 ㆍ빈방, 고독과 허무를 느끼며 ㆍ사춘기의 고뇌 ㆍ남장유아(男裝幼兒) ㆍ자살충동 ㆍ애국심 ㆍ새벽송의 감동 ㆍ나라사랑, 독립운동 ㆍ일제시대 여성교육의 목표, 현모양처 ㆍ유치원 보모가 되다 ㆍ생각지 않은 일 ㆍ화재 경험 ㆍ제2차 세계대전 ㆍ시골 초등학교 교사 ㆍ삶의 의미를 찾다 ㆍ산파 면허 ㆍ전원생활 ㆍ남편에게 찾아온 시련 ㆍ해방의 날 ㆍ핍박의 나날들 ㆍ평양 시내 데모 ㆍ죄의식 없는 신학생 ㆍ또 하나의 시험 ㆍ죄의식과 회개기도 ㆍ십자가 주님과의 만남! ㆍ폭발적인 기쁨, 중생 ㆍ기도의 즐거움을 찾다 ㆍ신앙의 교만 ㆍ중고등부 지도 ㆍ두 학생의 순교 ㆍ다섯 번 중단된 여름성경학교 ㆍ귀신 축출 ㆍ경찰서 경험 ㆍ친구 명선성 ㆍ공산당의 박해 ㆍ여학교 입학

3부 38선을 넘으면서
ㆍ1948년 여름, 남하(南下) ㆍ자백 ㆍ한줄기의 소망 ㆍ기적 ㆍ장맛비 ㆍ배고픔, 또 한 번의 약속 ㆍ38선을 넘다 ㆍ식구들을 만나다

4부 환난 날에 새 생명을 얻다
ㆍ장로회신학교 편입 ㆍ영해교회 이야기 ㆍ환난의 날 새 생명을 얻다 ㆍ영덕성경학교 ㆍ한 장의 위로편지, 비상할 용기를 얻다 ㆍ해방촌 신학교 여자 기숙사 ㆍ큰 죽 그릇을 골라 주던 이필숙 ㆍ손양원 목사님의 수양회 인도 ㆍ담을 넘어 다니는 기도꾼들 ㆍ기도가 마렵다 ㆍ신학교 고학생들 ㆍ한경직 목사님 곁에서 ㆍ 장로회신학교 졸업 후 목회의 길로 접어들다 ㆍ한국전쟁과 피난민 ㆍ백남조 집사님 가정과 피난시대 ㆍ전쟁 중에 맞이한 크리스마스 ㆍ영남대 영문과 편입과 가정교사 ㆍ대구에서 사귄 친구 ㆍ친구 이연옥과의 자취생활 ㆍ고아원에서의 은혜 ㆍ복숭아밭에서의 부흥회 ㆍ아이들에게 부어 주신 은혜 ㆍ200명 거지들과의 크리스마스 ㆍ대구 고등성경학교 사감

5부 유학, 새로운 기회
ㆍ임종호 선생님 ㆍ태평양을 건너서 ㆍ뉴욕성서신학교에서 ㆍ선교사 훈련원에서 ㆍ미국 어머니들의 자녀교육 ㆍ하나님은 불공평하신가? ㆍ일본 사람과의 화해 ㆍ쉬지 말고 기도하는 길을 찾다

6부 교육은 실천이다
ㆍ나의 새로운 가정 ㆍ생활하는 신앙교육 ㆍ‘성서와생활’ 커리큘럼 ㆍ여교역자 양성 명령 ㆍ《장로교 여성사》 출간 ㆍ한국여신학자협의회 시작 ㆍ평신도들을 위한 교회여성지도자교육원 ㆍ다양한 기관 견학 ㆍ인간관계 훈련 ㆍ여자신학교육원 ㆍ기독교교육연구원발족 ㆍ장신대 대학원장 ㆍ 선교관 건축기금 모금을 위한 미국 교회 방문 ㆍ60세에 도전한 운전면허 ㆍ새마을운동 강사 ㆍ바른 삶 실천운동 ㆍ망원동 뚝방마을 선교 이야기 ㆍ하나님! 왜 보여 주셨습니까? ㆍ망원동 뚝방마을의 홍수 ㆍ쓰레기 속의 다이아몬드 ㆍ땅 속의 노인정 ㆍ9평짜리 야간 중학교 ㆍ판자촌의 윤리 ㆍ개미청소년단 ㆍ이상촌 건설 ㆍ내 집 갖기 운동 ㆍ이상양 전도사의 폐 수술 ㆍ이상양 전도사의 유언과 장례식 ㆍ학생 신규동의 죽음 ㆍ연예인교회 ㆍ역사 변화의 지렛대, 교육 ㆍ기독교 중고등학교 학습지도방법 개발 ㆍ주간 성경학교 ㆍ영락교회 주간교사 양성 ㆍ《복음의삶》(청장년 신구약성경공부 교재) ㆍ농촌교회에서의 강습회 ㆍ지리산 전도여행 ㆍ지리산 가나머루농장수도원

7부 정년퇴직을 하며
ㆍ신학생들을 섬겨라! ㆍ영락교회 상담봉사 ㆍ목회자 사모상담 ㆍ사단법인 한국목회지원회 ㆍ캄보디아 기술학교 ㆍ여성안수 문제 ㆍ1961년 농촌여교역자 강습회 ㆍYWCA에서 최초 초교파 여교역자들의 집회 ㆍ예장 전국여교역자연합회 창립 총회 ㆍ여교역자 안식관 ㆍ모스크바 장신대 교환교수로 ㆍ우리 집 이야기 ㆍ윤락여성들 ㆍ은성수도원 ㆍ스위스 로잔대회

8부 노화는 있어도 은퇴는 없다
ㆍ고향 평양 가족 방문 ㆍ조카 상봉 후 돌아온 남편의 이야기 ㆍ남북한 합동예배를 위한 평양 방문 ㆍ평양 고려호텔에서의 금식기도 부흥회 ㆍ만경대 참관 ㆍ평양 시내 관광 ㆍ여고 동창생들을 통해 황장엽 선생을 만나다 ㆍ고향 사람 황장엽 선생님 전도 ㆍ탈북자 종합회관 ㆍ새생활 체험학교 ㆍ통일 지도자 양성을 위한 공동생활 ㆍ샬롬공동체 ㆍ탈북학생 이승주 ㆍ남북한평화신학연구소 ㆍ탈북자 구출 운동 ㆍ탈북자 북송반대 운동 ㆍCGN TV 〈반갑습네다〉 ㆍ김마리아 상 수상 ㆍYWCA 한국여성지도자 상 ㆍ나라를 위한 어머니기도모임 ㆍ맑은 사회 어머니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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