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노후설계가 행복한 미래를 결정한다>
80대, 90대를 넘어 100대 시대가 열렸다. 늘어나는 수명만큼 노후설계가 이뤄져야 정년 이후 30~40년이 행복할 텐데 현실은 그러질 못한다.
<행복한 미래를 위한 노후설계>는 아무런 준비 없는 노후의 삶이 제목 그대로 행복한 미래가 되도록 빈틈없고 실행 가능한 노후설계에 대하여 알려준다. 인생 2막을 맞이하는 시니어들이 질 높은 노후의 삶을 맞이하는 데 필요한 은퇴 전 준비부터 은퇴 이후 적응과 자세까지 노후 전반의 문제를 세밀하게 짚어준다.
구체적으로 책은 은퇴 이전 준비할 사항, 은퇴 후 맞닥뜨리는 사회·심리적 문제, 인간관계, 재무, 신체 및 정신건강, 여가 활용과 주거 문제 등, 자신의 노후를 현명하게 대비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는데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다. 따라서 책은 시니어들이 행복한 노후를 설계하고 보내는데 지침서(指針書)로 충분하고, 누구나 맞이할 수밖에 없는 시니어가 아니라도 노후설계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행복한 노후가 이뤄지길>
가족·부모·시니어 등의 행복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 명의 저자는 OECD 국가 중 저출산과 고령화 노인빈곤율 등에서 한국이 부끄럽게도 최상위를 차지하는 현실에서, 무엇보다 노후가 안정되고 행복해야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저자들은 지금껏 자신들이 연구하고 강의한 내용을 모아 이 책을 펴내기에 이르렀다.
저자들은 “4차 산업혁명 등 더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은퇴 전이든 은퇴 후든 누구나 지금까지의 자기 삶을 되돌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빈틈없는 계획과 실행으로 더 행복한 노후를 맞이해야 한다. 이 책이 행복한 노후를 만들고 설계하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