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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구매] 이해인 수녀 시 산문집 책 기다리는 행복/ 작은 기쁨/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선택구매] 이해인 수녀 시 산문집 책 기다리는 행복/ 작은 기쁨/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 이해인 지음
  • |
  • 샘터사
  • |
  • 2017-07-25 출간
  • |
  • 상세참조
  • |
  • ISBN S178894642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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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 정가 판매가 ISBN
작은 기쁨 이해인 열림원 9500 8550 9788970635910
기다리는 행복 이해인 샘터사 15000 13500 9788946420762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이해인 샘터사 10000 9000 9788946420649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이해인 샘터사 13000 11700 9788946418035

 

도서소개

저자 : 이해인 
《민들레의 영토》를 첫 시집으로 출간한 이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작은 위로》, 《희망은 깨어 있네》 등의 시집과 《두레박》,《꽃삽》,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등의 산문을 펴냈다.  이해인 수녀는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수녀.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삼 일만에 받은 세례명이 ‘벨라뎃다’, 스무 살 수녀원에 입회해 첫 서원 때 받은 수도명이 ‘클라우디아’이다. ‘넓고 어진 바다 마음으로 살고 싶다’는 뜻을 담은 이름처럼, 바닷가 수녀원의 ‘해인글방’에서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필리핀 성 루이스대학 영문학과,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제9회 '새싹문학상', 제2회 '여성동아대상', 제6회 '부산여성문학상', 제5회 '천상병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작은 기쁨 - 이해인 시집
이해인 (지은이) | 열림원 | 2008-03-17
반양장본 | 204쪽 | 190*134mm | 265g | ISBN : 9788970635910

이해인 수녀 서원 40주년…
영혼의 우물에서 길어올린 기쁨과 위로의 시


올해로 서원 40년을 맞는 이해인 수녀는 정결한 시심과 오랜 수도자의 모습으로 ‘아름답게’ 우리 곁에 머물렀다. 수녀의 품에서 쓰라린 상처는 아물었고, 미움과 분노는 눈을 감았고, 메마른 영혼은 마음을 열었다.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1976)를 펴내고 “고독의 진수를 깨며 내가 꽃으로 피어나야 할 땅”을 호명하며 우리 곁에 다가온 수녀는 이제껏 8권의 시집, 7권의 수필집, 7권의 번역집을 펴냈고 그의 책은 모두가 스테디셀러로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도자임에도 꾸준히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비결에 대해 그는 ‘일상과 자연을 소재로 하는 친근한 시적 주제와 모태 신앙이 낳아준 순결한 동심과 소박한 언어 때문’일 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1980년대 시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그는 수도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그의 상징인 ‘민들레의 영토’ 수도원에서 기도와 시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여기 활짝 웃고 있는 “기쁨의 시” 103편은 서원 40년을 맞는 이해인 수녀의 오래된 기도처럼 충만하고 충만하다.


기다리는 행복 - 이해인 수녀가 건네는 사랑의 인사
이해인 (지은이) | 해그린달 (그림) | 샘터사 | 2017-12-20
반양장본 | 400쪽 | 210*152mm | 576g | ISBN : 9788946420762

이해인 수녀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산문집
메마른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향기로운 글 모음
2018년 수도서원 50주년 기념, 
첫 서원 직후 1년간 작성한 미공개 단상 140여 편 수록!


서로에 대한 관심, 따스한 말 한마디가 그립고 절실한 일상에서 종교를 초월해 이해인 수녀가 건네는 사랑의 인사는 많은 사람에게 진심 어린 위로로 다가온다. 2008년 여름부터 암 투병을 시작하였지만 이를 극복해내며 강연과 집필 활동을 이어온 이해인 수녀가 산문집 《기다리는 행복》을 펴냈다. 동명의 시 <기다리는 행복>에서 ‘온 생애를 두고 만나야 할 행복의 모습은 수수한 옷차림의 기다림’이라고 표현한 것처럼, 기다림이라는 말 속에 담긴 설렘과 그리움을 책 속에 담았다. 아울러 이해인 수녀의 수도서원 50주년을 기념하여 1968년 첫 서원 이후 일 년간의 일기를 수록했다. 

이해인 수녀가 건네는 사랑의 인사
여럿보다 혼자가 익숙한 일상에서 서로에 대한 관심, 따스한 말 한마디가 그립고 절실하다. 그런 현실에서 종교를 초월해 이해인 수녀가 전하는 따스한 시어는 많은 사람에게 진심 어린 위로로 다가온다. 
1976년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로 시작된 독자들의 아낌없는 사랑은 이해인 수녀가 2008년부터 암 투병을 시작하고 이를 극복해내며 꾸준한 집필 활동을 하는 데 큰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그런 독자들의 진심 어린 응원에 보답하고자 이해인 수녀는 2011년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출간 후 6년여 만에 신작 산문집 《기다리는 행복》을 펴냈다. 이 책의 출간을 준비하던 지난가을, 수도 생활에 큰 영향을 준 가르멜 수도원의 언니 수녀님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 언니의 빈자리를 통해 언젠가 자신도 그렇게 떠날 날이 있음을 절감하며 더욱 충실히 ‘순간 속의 영원’을 위해 살고 있는 이해인 수녀는 영혼을 맑게 해주는 삶의 지혜와 소소한 일상에서 길어 올린 단상들을 책에 담았다. 이해인 수녀가 건네는 사랑의 인사는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위로의 선물로 다가갈 것이다.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 내일을 밝히는 오늘의 고운 말 연습
이해인 (지은이) | 샘터사 | 2017-07-25
반양장본 | 176쪽 | 198*133mm | 230g | ISBN : 9788946420649

이해인 수녀가 제안하는 고운 말 차림표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지”

날마다 기쁘게 고운 말씨 갈고닦아
세상을 환히 밝히는 사랑의 빛이 됩시다.
_ 이해인(수녀, 시인)

말하는 대로, 말 한마디 때문에… 매일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우리는 누군가의 말 한마디 때문에 위로와 용기를 얻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하며,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 때문에 낭패를 보기도 하고 행운을 누리기도 한다. 말이 지닌 힘, 영향력을 생각해 보고 기왕이면 다른 사람도 살리고 나 스스로도 더욱 성장하게 하는 말, 세상을 따뜻하고 희망 가득한 곳으로 만드는 말, ‘생명의 말’을 나누는 것이 어떨까. 
다른 기능을 익힐 때와 마찬가지로 잘 말하기 위해서도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멀리 갈 필요 없이, 일상에서 매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하기를 실습해 보자. 

수도자로서 시인으로서 평소 언어생활, 언어문화에 관심을 가져온 저자가 특히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을 위해 ‘잘 말하기 연습법’을 제안한다. 거창한 구호나 이론이 아닌, 일상 속에서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상 매뉴얼로, 저자가 직접 경험한 일들, 만난 사람들, 그 속에서 깨달은 것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고(故)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한 명사들, 가까운 친지들과의 사연도 독자의 가슴을 따뜻하게 두드린다.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이해인 (지은이) | 황규백 (그림) | 샘터사 | 2011-04-11
반양장본 | 288쪽 | 210*153mm | 512g | ISBN : 9788946418035

“이제 함께 아프고, 함께 웃겠습니다.”
암 투병과 상실의 아픔이 빚어낸 이해인 희망 산문집

2011년 봄, 이해인 수녀가 암 투병 속에서 더욱 섬세하고 깊어진 마음의 무늬들을 진솔하게?담은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다가가본 사람은 안다.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이며, 작고 소박한 일상의 길 위에서 발견하는 감사가 또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를. 
산문집으로는 근 5년여 만에 펴내는 신간《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에는 암 투병과 동시에 사랑하는 지인들의 잇단 죽음을 목도하는 아픔의 시간들을 견뎌내며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현재의 삶을 긍정하는 이해인 수녀의 깨달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꽃이 지고 나면 비로소 잎이 보이듯이, 고통의 과정이 있었기에 비로소 보이는 일상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이 수도자로서의 삶과 살을 지닌 인간으로서의 삶을 아우르며 때론 섬세하게, 때론 명랑하게 그리고 때론 너무나 담담해서 뭉클하게 다가온다. 
이해인 수녀는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일상의 그 어느 하나도 당연한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감사”를 얻었다며, 보물찾기 하는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자 하는 마음을 고백한다.

요즘은 매일이란 바다의 보물섬에서 보물을 찾는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행복합니다. 마음의 눈을 크게 뜨고 보니 주변에 보물 아닌 것이 없는 듯합니다. 나 자신의 어리석음으로 이미 놓쳐 버린 보물도 많지만 다시 찾은 보물도 많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은 아직도 찾아낼 보물이 많음을 새롭게 감사하면서 길을 가는 저에게 하늘은 더 높고 푸릅니다. 처음 보는 이와도 낯설지 않은 친구가 되며, 모르는 이웃과도 하나 되는 꿈을 자주 꿉니다.
-<여는 글>에서

소박하고 낮은 세상을 향해 한결같이 맑은 감성의 언어로 단정한 사랑을 전해온 이해인 수녀는 이번 산문집에서 특히 자신이 직접 몸으로 겪은 아픔과 마음으로 겪은 상실의 고통을 과장 없이 담담하게 이야기하며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보통 사람들에게 꽃이 진 자리에도, 상실을 경험한 빈자리에도 여전히 푸른 잎의 희망이 살아 있다고 역설한다. 그는 수도자로서, 시인으로서, 개인으로서의 삶과 사유를 글 갈피마다 편안하게 보여줌으로써 부족하고 상처 입은 보통 사람들을 위로하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산문집에는 세계적인 판화가 황규백 화가의 그림을 함께 실었다. 정겨운 돌담, 작은 새 등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사물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사람들 마음 가장 깊은 곳에 내재된 정감을 일깨우는 작품들이 이해인 수녀의 글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읽도록 이끈다.
또한 이해인 수녀가 월간 <샘터>에 2010년 한 해 동안 연재해왔던 <고운말 차림표>를 소책자로 만들어 독자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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