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매일 아침 써봤니

매일 아침 써봤니 7년을 매일같이 쓰면서 시작된 능동태 라이프

  • 김민식
  • |
  • 위즈덤하우스
  • |
  • 2018-01-12 출간
  • |
  • 248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91162202586
★★★★★ 평점(10/10) | 리뷰(28)
판매가

16,800원

즉시할인가

15,1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1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추천의 글

웃음과 결의를 한 번에 가지는 사람. 북방 유목민족의 육체적, 외모적, 정신적 후예. (ㅋㅋㅋ) 벌판을 달리듯 시원합니다. 넋 놓고 바라보던 그의 강의를, 글을, 말을 타고 함께 달리듯 자유롭게 책에서 봅니다. 늘 유목민이기를. 우리 모두!

- 김제동(방송인)

 

하면 된다는 말에 감흥이 없는 이유는 해서 된것을 본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뻔하고 막연한 구호를 반복해 들을수록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보다는, ‘해도 안 된다는 자괴감만 쌓이는 법이니까요. 저자는 본인이 직접 매일 반복하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걸 증명해 보였습니다. 숱한 꼰대들의 말잔치가 절대 가질 수 없는 힘이 실릴 수밖에요. 이 책을 덮을 때쯤에는 하면 된다는 말이 완전히 다르게 읽힐 겁니다. 그리고 당장 뭔가를 매일 반복하고 싶을걸요? 꼭 사서 읽어보세요. 당신 인생이 바뀔 거예요.

- 김프로(팟캐스터, SBS 기자)

 

그때도 그랬다. 16년 전 내 결혼식(<뉴 논스톱> 촬영) 청첩장을 공개하고 결혼식 현장에 사람들을 초대한 사람, TV 시트콤의 이야기 속으로 시청자를 직접 불러들인 사람, 김민식 PD님이다. 세상이 일을 주지 않아도 자신의 블로그로, 페이스북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이야기꾼. 이 책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그를 꼭 닮아서, 진심이 담겨서 우리의 마음을 파고든다. 카메라가 낯설고 두려웠던 어린 시절의 나를 한결같이 믿어주고 토닥여주던 그때 모습 그대로.

- 조인성(배우)

목차

 

프롤로그 매일 아침, 나를 응원한다

 

1장 재미없는 일을 하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길다

노는 인간의 시대

처음엔 무조건 재미!

돈 버는 김민식 vs 잘 노는 김민식

일하는 나와 노는 나가 자꾸 만나야 한다

꾸준한 실패와 우연한 성공, 그리고 논다는 것

직업이 아닌 생업을 찾자

+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2장 쓰기에서 시작된 능동태 라이프

능동적 인생의 시작, 글쓰기

창조주보다는 창작자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다

쓰는 것도 보는 것도 다 공짜

세상에 나를 알려라

인터넷의 바다를 활보할 나의 분신

+ 유튜브 단편 영화 제작 매뉴얼

 

3장 쓰면 쓸수록 득이 된다

블로그의 수지를 따져보다

매일같이 글을 쓴 대가

연예인 부럽지 않다

수억의 예금 가치가 있는 글쓰기 기술

매일 한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

글쓰기만큼 남는 장사도 없다

꿈의, 꿈에 의한, 꿈을 위한 블로그

+ 새해 결심의 세 가지 조건

 

4장 매일같이 쓰는 힘

재능을 이기는 끈기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

즐거워야 매일 쓸 수 있다

하나를 더하려면 하나를 빼야 한다

일단 버텨야 한다

조금 부족할지라도 끈질기게!

단골가게 같은 공간으로

+ 글쓰기 공부, 독서 리뷰 1

 

5장 매일의 기록이 쌓여 비범한 삶이 된다

세상은 넓고 독자는 많다

절절히 사랑하는 대상을 찾아라

뭐든 우선 써봐야 한다

답은 지금, 여기에!

쓰고 싶은 걸 마음껏 쓴다

휴먼다큐의 주인공처럼

유희로서의 글쓰기

+ 글쓰기 공부, 독서 리뷰 2

 

6장 쓰는 인생이 남는 인생

20대는 영어 덕, 40대는 블로그 덕

지금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

나에게 쓰는 팬레터

오늘의 일기가 위로가 되기를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나눌수록 득이 되는 글 나눔

피드백과 리액션이 있는 인생

+ 블로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에필로그 꾸준한 오늘, 무한한 내일

 

저자소개

 

지은이 김민식

MBC 드라마 PD

SF 마니아 겸 번역자

시트콤 팬 겸 PD

드라마 애호가 겸 감독 그리고 독서광 겸 작가

취미를 직업으로 바꾸는 게 취미이자 직업인 사람

 

1987년에 한양대 자원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엔지니어가 되기엔 학점이 부족했고, 1992년에 한국 3M에 영업직으로 입사했으나 세일즈를 하기엔 끈기가 부족했고, 1995년에 한국외대 통역대학원에 입학했으나 통역사로 먹고살기엔 시트콤을 너무 좋아했다. 1996MBC 공채 PD가 되어 시트콤 <뉴논스톱><내조의 여왕> 등을 연출했으나 회사에 대한 애정이 지나친 탓에 노조 집행부 일을 한 후, 현업에서 쫓겨나 블로거로 살았다. 지금은 다시 드라마국에 복귀하였으며, 블로거의 삶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 소년소녀, 정치하라!, 마니아 씨 즐겁습니까?, 과학, 10월 하늘을 날다, PD가 말하는 PD, PD WHO & HOW, 나의 영어 공부 이력서, 아까운 책 2013등이 있으며, 블로그 공짜로 즐기는 세상의 주인이다.

중학생 때 영어책 한 권을 통째로 외워 세운 자존감을 디딤돌 삼아, 부족한 교양은 독서로 채우고, 부족한 외모는 연애로 극복하고, 부족한 경험은 여행으로 메우고, 부족한 연출 기회는 소셜미디어로 때우며 산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를 통해 독자들의 꺼져가던 영어 공부에 불씨를 지폈다. 이번 책 매일 아침 써봤니?에서는 누구에게나 숨어 있는 쓰기본능을 일깨워 지금 당장, 신나고 재밌는 삶을 사는 길로 안내한다.

 

도서소개

 

매일같이 써보니 인생이 달라졌다!

쓰면 쓸수록 이 되고 위로가 되는 쓰기의 힘

 

수명은 길어지고 인공지능 로봇에게 일자리도 내줘야 할 시기가 곧 닥쳐올 거라며 사람들은 불안해한다. 그렇기에 김민식 PD는 재미없는 일을 하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길다고 역설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기에 할 수 있는 일은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다. 그는 외국계 기업 영업맨에서 통역사, 통역사에서 시트콤 PD, 시트콤 PD에서 드라마 PD가 되었다. 그의 화려한 이력을 보고 어떤 사람들은 타고난 천재라고 말하거나 운이 좋았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이 모든 것은 재미를 좇다 보니 어느새 돈을 버는 행운의 영역까지 오게 된 결과라고 이야기한다.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즐겁게 사는 그에게도 인생의 고비가 있었다. 20년 가까이 PD로 살아왔는데 현장에 나갈 수 없게 된 순간, 그는 스스로에게 세상이 내게 일을 주지 않을 때, 난 뭘 할 수 있지?’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그 답을 쓰기에서 찾았다. 매일 아침 써봤니?7년을 매일같이 쓰면서 시작된 김민식의 능동태 라이프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매일같이 쓰는 습관이 가져온 작은 변화부터 인생의 놀라운 변화까지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쓰다 보니 회사, 더 나아가 세상에 끌려 다니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살게 되었다는 저자는 쓰기만으로 얻게 된 놀라운 기회와 경험들을 이번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뭐라도 쓰고 싶어지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내 안의 쓰기 본능이 깨어난다!

평범한 매일의 기록이 모여 비범한 삶이 되는 마법

이제는 유튜브나 팟캐스트를 통해 일반인들도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일이 쉬워졌다. 지금까지는 수동적으로 누군가 올리는 콘텐츠를 보고 즐기며 소비하는 행위에 그쳤다면, 지금부터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능동태 라이프를 즐기며 살 것을 책은 제안한다. 그 방편의 하나로 저자는 쓰기를 택했고, 직접 매일같이 써본 결과가 가져온 긍정적인 효과를 책에서 전파하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쓰기가 특별한 일로 여겨질지도 모른다. 또 누군가는 작가도 아닌데 쓸 소재도 없고 무엇을 쓰겠냐며 남의 일처럼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말한다. 특별한 삶이라 쓰기의 가치가 있는 게 아니라 매일의 평범한 일상도 기록하다 보면 어느 순간 비범한 삶이 된다고.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대본들도 결국 평범한 이야기 95퍼센트에 새로운 요소 5퍼센트를 더하여 완성된다고 한다. 극의 주인공이나 이야기가 너무 비범하기만 하면 현실감이 부족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받을 수 없는 것처럼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든 어떤 글이든 평범한 일상의 기록이 더 재미있고 누구에게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아무것도 쓰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겠지만, 하루에 한 편씩 쓴다면 매일같이 기회가 찾아온다며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시간 있느냐고 물어봐야 하고,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일단 뽑아 들고 첫 페이지를 넘겨봐야 하고,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일단 구성안 초안이라도 뽑아서 주위에 돌려야 합니다. 머릿속에서 맴도는 그 생각을 일단 블로그에 올려봅시다. 그게 베스트셀러를 위한 밑그림이 될지, 인생의 새로운 계기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주식회사 김민식의 미래, 노는 인간 김민식에게 달려 있다!

일하는 나와 노는 나를 자꾸 만나게 하자

김민식 PD독학의 신과 함께하는시리즈 첫 책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를 통해 대한민국 영포자들의 꺼져가던 영어 공부에 다시 불을 지폈다. 매일 아침 써봤니?독학의 신과 함께하는두 번째 책으로 누구에게나 숨어 있는 쓰기본능을 일깨워 지금 당장, 신나고 재밌는 능동적인 삶을 사는 길로 안내한다. 세상이 일을 주지 않을 때,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 어딘가에 소속되지 않고 혼자 하는 일을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유용하다.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구글에서 얻는 광고 수입, 책을 써서 받는 인세, 강의를 통해 얻는 강연료 등. 저자가 쓰기를 통해 얻는 수입이 때로는 월급보다 클 때도 있다. 이 책은 단지 돈을 버는 수단으로서의 쓰기가치를 넘어 미래에는 어떤 일을 하며 살 것인지에 대하여 성찰할 시간도 함께 준다.

저자는 스스로를 1인 기업 주식회사 김민식의 창업주이자 대표이사라고 칭한다. 회사생활 열심히 하는 김민식도 있고, 육아와 살림에 집중하는 김민식도 있고, 휴가를 즐기고 여행을 다니는 김민식도 있다. 항상 큰소리치는 건 돈을 버는 김민식이다. 하지만 그에게 가장 소중한 건 잘 노는 김민식이다. 지금, 주식회사 김민식의 R&D노는 인간 김민식이 맡고 있다. 공대생 김민식을 밀어내고 번역가 김민식이 나오고, 영업사원 김민식 대신 예능 PD 김민식이 나온 것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놀았던 덕분이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걸 취미 삼아 즐긴 책벌레 김민식 덕분에 저자 김민식도 만들어졌다. 그래서 그는 회사에서 시키는 일만 하는 김민식보다 노는 인간 김민식에 주목한다. ‘주식회사 김민식의 미래가 그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김민식 PD는 자신뿐만 아니라 독자들도 일하는 나노는 나를 만나게 하여 새로운 일을 만들어내고 재미있는 인생을 살기를 열렬히 응원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