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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크리스천

불량 크리스천

  • 데이브 톰린슨
  • |
  • 포이에마
  • |
  • 2015-08-21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5809015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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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
쓸데없는 소리 안 하시는 하나님: 신앙을 지키고 종교를 버리는 법
우연히 하나님과 마주치다: 교회 가까이 가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찾는 법
필요한 건 사랑뿐!: 천국 가는 길을 닦는 법
영적 지능을 키우는 내면 여행: 영혼으로 생각하는 법
일어나, 일어나!: 죽음이 찾아오기 전에 진정 살아 있는 것처럼 사는 법
죄책감 털어내기: 자신을 용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법
하나님과 함께 웃기: 인생을 즐기면서 천국에 가는 법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라: 나쁜 선택을 버리고 좋은 선택을 하는 법
하나님은 크리스천이 아니다: 자신의 종교를 지키면서 다른 종교를 존중하는 법
지금 여기에서 맛보는 천국: 이 세상을 본향처럼 느끼며 사는 법
선한 하나님? 악한 하나님?: 고통을 이해하는 법
기도의 나비효과: 하나님에게 말 거는 법
하나님이 쓰신 걸까?: 성경과 다른 양서들을 읽는 법
벽을 무너뜨려라!: 모든 이를 위한 교회를 만드는 법
조용한 혁명: 하나님이 세상을 바꾸시도록 돕는 법
이제 당신 차례다!: 가장 나다운 내가 되는 법
나가는 말: 불량 크리스천이 되는 법
부록 1: 영성 훈련
부록 2: 에니어그램
부록 3: 유용한 웹사이트
옮긴이의 말

도서소개

『불량 크리스천』은 크리스천으로서는 조금 불량해 보여도 더 나은 인간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영국 성공회 신부가 쓴 인간미 넘치는 기독교 안내서다. 이런저런 부분이 망가져서 자기는 크리스천이라는 이름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들과 주류 종교 밖에서 종교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신앙을 재발견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불량해도 괜찮다고, 당신도 크리스천”이라고 위로하는 책이다.
매일 사람들은 교회로부터 멀어져 하나님에게 돌아가고 있다!

하나님은 믿지만 교회는 안 다니는 사람들, 교리와 형식에 갇힌 종교에 염증을 느끼는 사람들, 크리스천으로서는 조금 불량해 보여도 더 나은 인간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영국 성공회 신부가 쓴 인간미 넘치는 기독교 안내서. 이런저런 부분이 망가져서 자기는 크리스천이라는 이름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들과 주류 종교 밖에서 종교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신앙을 재발견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불량해도 괜찮다고, 당신도 크리스천”이라고 위로하는 책.

** 출판사 서평

매일 사람들은 교회로부터 멀어져 하나님에게 돌아가고 있다!
하나님은 믿지만 교회는 안 다니는 사람들, 교리와 형식에 갇힌 종교에 염증을 느끼는 사람들, 크리스천으로서는 조금 불량해 보여도 더 나은 인간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영국 성공회 신부가 쓴 인간미 넘치는 기독교 안내서.
‘복음주의 르네상스’라는 말이 들릴 정도로 영국 복음주의가 부흥하던 1990년대에 데이브 톰린슨은 이러한 흐름에서 이탈하거나 흐름을 거스르는 사람들에게 눈길을 돌렸다. 그리고 그들이 마음에 품고 있는 불만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알고자 했다. 1995년에는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The Post-Evangelical이라는 책을 출간했고, 이 책은 출간 즉시 영국 교계에 엄청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책을 놓고 영국 기독교계에서 벌인 논쟁이 Post-Evangelical Debate라는 제목을 달고 출간되기도 했다. 사실 데이브 톰린슨이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은 비단 종교계 안에서만이 아니다. 2013년에는 그로부터 정확히 50년 전인 1963년 ‘세기의 열차 강도 사건’으로 30년형을 선고받고 15개월을 복역하다 탈옥한 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도피 행각을 벌이다 84세의 나이로 사망한 로니 빅스의 장례식을 집례해서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영국 언론은 그런 그에게 ‘악인의 신부’라는 별명을 붙여주었고, 사람들은 이러한 그의 행보를 두고 지나치게 관용적이라며 불편해하거나, 기독교 신앙을 사람들의 입맛에 맞추어 편리한 형태로 변질시켰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이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그가 이번에는 제목부터 불량스러운 책을 들고 나왔다.

■ 이 땅의 불량 크리스천을 위하여
데이브 톰린슨은 자기를 처음 만난 사람들이 가장 먼저 꺼내는 말이 “신부님, 저는 그다지 독실한 크리스천은 아닙니다”라며, 이런 말의 저변에 깔려 있는 죄의식이 불편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매주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과 그들 사이에 본질적 차이는 아무것도 없다고 단언한다.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이 덜 괜찮은 인간인 것도 아니고, 자기 자녀들을 덜 사랑하는 것도 아니며, 인생을 살면서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한 노력을 덜 하거나 진심을 덜 기울이는 것도 아니라고 말이다. 그래서 톰린슨은 신부인 자신에게 쭈뼛거리며 자신은 독실한 크리스천이 못 된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답하곤 한다. “저런, 저도 불량 크리스천이랍니다!” 저자가 사는 영국뿐 아니라 우리 주변에도 ‘크리스천’으로 불리기에는 자신이 여러모로 형편없다고 느끼는 사람들, 교회에 출석하기는 하지만 자신이 교회에 잘 맞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 톰린슨은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특정 종교나 신자들에게 독점당하지 않고 모든 이에게 속해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무엇보다 저자가 이 책을 쓰며 염두에 둔 사람들은 폐쇄적인 교회 공동체나 주류 종교 밖에 있는 사람들이다. 이전 저작들에서 주변부에 있는 사람들, 다시 말해 교회 안에서 끝없이 갈등하면서도 신앙을 붙잡으려고 몸부림치는 사람들을 상대로 이야기를 풀어냈다면, 이번에는 영적인 것을 추구하되 종교에는 매력을 못 느끼는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 “조금 불량해도 괜찮다고, 당신 역시 크리스천‘이라고 말을 건넨다.

■ ‘크리스천’과 ‘교회’: 명사가 아닌 동사
톰린슨은 예수님이 사람들을 부르신 이유는 회원용 배지를 달거나 클럽에 가입하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자기의 본을 따라 사랑을 전파하고 세상을 치유하는 일에 동참하라고 부르신 것이니, ‘크리스천’이나 ‘교회’라는 단어를 명사가 아닌 동사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크리스천’이라는 단어를 명사가 아닌 동사로 사용하면, 사람들은 더 이상 ‘나는 크리스천입니다’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고, 그 대신 그리스도의 방식으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주목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때 비로소 기독교 신앙이 신앙 체계가 아니라 영성 훈련 혹은 영적 실천의 영역에 들어서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가 설명하는 ‘영적 실천으로서의 기독교’는 첫째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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