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어휘 활용에 유용한 법칙을 23개로 규칙화했다
단어와 품사 수준에서 한국어와 영어가 어떻게 다른지, 일반화할 수 있는 경향성이 있는지 연구해서 핵심 사항을 23개의 법칙으로 규칙화했다.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관사 등 품사별로 어휘 활용에 있어 꼭 알아둬야 할 법칙을 정리했다. 이 법칙을 적용한 120개의 한국어 문장을 영어로 바꾸는 연습을 통해 법칙을 충분히 이해하고 훈련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60여개의 문장이 맞고 틀리는지 체크하면서 다양한 영어문장을 접할 수 있다.
실생활에서 늘 궁금했던 영어 문장을 담았다
일상 생활에서는 많이 쓰지만 영어로는 잘 생각 나지 않는 단어를 중심으로, 한국인이 가장 궁금해할 만한 문장을 골라 담았다. 모든 표제문은 실생활에서 이루어지는 대화를 전제로 합니다. 여러 네이티브의 확인을 거쳐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생생한 구어체 영어로 이루어진 문장을 엄선했다. 일상 생활에서 영어가 필요한 사람,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는 사람, 외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문장 속 어휘와 문법을 상세하게 분석했다
전작 『말하기 영작문 트레이닝』이 주어, 동사, 목적어 등 큰 틀에서 영어식으로 문장 만드는 법을 살펴봤다면, 이 책은 영어 문장 내에서 개별 단어의 의미와 용법을 상세히 분석하고, 네이티브가 본능적으로 이런 단어에 대해 느끼는 의미를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이 네이티브가 쓰는 단어 간의 미묘한 차이를 간파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실제로 쓰는 다양한 예문을 통해 단어의 의미와 용법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했다. 또한, 중급 이상이 되면 영어를 능숙하게 표현하기 위해 문법 지식이 필수이므로 문법도 자세하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