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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남편

  • 딘 쿤츠
  • |
  • 비채
  • |
  • 2006-12-01 출간
  • |
  • 435페이지
  • |
  • 140 X 210 mm
  • |
  • ISBN 978899203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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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읽는 내내 숨이 막히고, 심장 박동수가 마구 증가하는 소설. 실로 오랜만에 국내에 선보이는 스릴러의 대가 딘 쿤츠의 최신작이다. 올해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작품은 책장을 다 덮고 나서도 좀처럼 감동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명작 중의 명작이다. 그리고 역시 딘 쿤츠야, 라고 외칠 수밖에 없는 매력 만점의 스릴러 소설이다.

또한 이 작품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딘 쿤츠는 주인공을 통해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사랑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 사람을 위해 살인을 할 수도 있는가? 주인공은 이 질문에 답을 해야 하며, 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걸 바쳐야 한다.

소설은 평범한 정원사 밋치에게 전화가 걸려오면서 시작된다. 미치의 아내가 납치되었다는 것. 범인은 밋치에게 60시간 안에 200만 달러의 몸값을 준비하라고 명령한다. 밋치는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범인에게 노출되어 있으며, 그가 하는 모든 말이 도청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범인들이 자신을 대상으로 철두철미하게 납치극을 준비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는 범인들에게 항변한다. 나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면, 왜 나 같은 가난한 사람에게 2백만 달러라는 거액을 요구하는가?
이제 납치극은 밋치의 형인 앤슨에게까지 연결된다. 소설은 여기에서부터 깜짝 놀랄 만한 반전이 이어지고, 딘 쿤츠만이 그릴 수 있는 다양한 인간군상의 모습들이 펼쳐진다. <남편>은 한번 손을 대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소설이다. 미스터리와 스릴러를 읽으면 재미는 있지만 남는 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작품을 한번 읽어보라. 이 작품은 재미도 있으면서 진한 여운을 남긴다. 딘 쿤츠가 왜 세계적인 작가인지 이 작품을 읽으면 바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제1부
당신은 사랑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제2부
당신은 사랑을 위해 죽을 수 있습니까?
살인도 마다하지 않겠습니까?

제3부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모중석 인터뷰

저자소개

저자 딘 쿤츠 Dean Koontz
매년 1700만 부 이상의 책을 팔아치운다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그동안 그의 작품 중 열세 편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올해도 『남편』이 출간되자마자 곧 뉴욕타임스 차트 1위를 장식했다. 그는 베스트셀러를 쓰기 위해 철저하게 노력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작품 속 인물과 배경, 역사적 사실, 범죄의 유형 등을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을 때까지 꼼꼼하게 취재하고, 여기에 살을 붙여 자기만의 이야기 유형을 만들어낸다. 특히 그는 인간의 마음을 읽는 데 특출나다. 평범한 사건이지만 그가 쓰면 남다르게 느껴지는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다. 그래서 독자들은 완성도가 높은 그의 작품에 열광하고, 대중작가인 그를 거리낌 없이 이 시대를 대표하는 대작가 중 한 명으로 꼽기도 한다. 독자들은 또 그의 인생 역정에도 갈채를 보내고 있다. 알코올 중독자인 부모에게 학대를 받고 자랐지만, 낡은 타자기 한 대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룩한 작가이기 때문이다. 대표작으로 『돌아온 탕아』『밤의 도시』『죽은 자와 산 자』 등의 ‘프랑켄슈타인 시리즈’와 『팬텀스』『왓처스』『벨로시티』『베스트셀러 소설 이렇게 써라』 등이 있다.

옮긴이 최필원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제임스 시겔의 『탈선』,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 존 그리샴의 『브로커』, 시드니 셀던의 『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 제임스 패터슨의 『첫번째 희생자』, 데니스 루헤인의 『미스틱 리버』 등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첫 번째 총성이 울리는 순간, 멈출 수 없는 게임이 시작된다!

<돌아온 탕아>, <밤의 도시>, <죽은 자와 산 자> 등을 펴내며 세계 추리 작가의 명성을 얻은 딘 쿤트의 최신작. 작가는 '사랑을 위해 살인을 할 수도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납치된 자신의 아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걸 바쳐야 하는 주인공의 심리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모중석 스릴러 클럽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평범한 정원사 밋치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밋치의 아내를 납치했다는 범인은 그에게 60시간 안에 200만 달러의 몸값을 준비하라고 명령한다. 밋치는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범인에게 노출되어 있으며, 그가 하는 일이 도청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밋치는 자신 같은 가난한 사람에게 거액을 요구하는지 모르겠다며 항변하지만, 납치극은 밋치의 형인 앤슨에게까지 연결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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